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아 (문단 편집) === [[/광고|광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연아/광고)] CF 출연이 많은 스포츠 스타다. 2009년 김연아가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80억 원이었으며, 당시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5위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2010년에는 105억을 벌어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8위였다. 2012년 900만 달러(약 102억)으로 7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엔 1,400만 달러(약 156억)로 6위를 달성했다. 또 선행과 꾸준한 기부로 자선활동 순위에 자주 오르기도 한다. [[https://youtu.be/G3UFcq2kXwQ|2011년 TRACE Sport 선정 세계 여성스포츠선수 자선활동 순위 5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139970|2014년 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 기부 영웅 29인]], [[https://youtu.be/-Rq1T4sNdvg|2015년 DoSomething.org 선정 자선 활동을 많이 한 스포츠 선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CF는 [[KB국민은행]] 광고였는데,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시니어 데뷔를 한 직후 찍었다. 첫 시작이 어려웠을 뿐 좋은 성적과 스타성이 합쳐 광고하는 브랜드마다 이름값이 올라 연아우유, 연아신발, 연아커피 등 '연아XXX''라고 이름 붙여지며 긍정적인 이미지 효과를 보여 줬다. 반대로 [[하이트맥주]] CF 출연은 논란이 되기도 하였는데, 한국 정신중독의학회는 김연아의 맥주 광고 출연이 청소년의 음주 문화를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35892|주장]]을 했다. 이에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맥주 광고가 비난의 대상이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학계의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겠다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1/2011071101913.html?related_all|자세]]를 보였다. 또 김연아의 광고 모델 활동을 못마땅해한 [[이에리사|개신교 체육계 원로를 자처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김연아의 맥주 광고 모델 출연을 제재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벌였다.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스포츠 스타가 주류 광고 모델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음주 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대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당시 김연아의 나이가 이미 미성년을 훌쩍 넘은 24살이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음주를 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미성년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궤변을 펼친 것이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정작 입법 과정을 거친 후 실제로 해당 법이 적용될 당시 이 법에 발목이 잡힌 사람은 김연아가 아니라 [[http://www.huffingtonpost.kr/2015/04/24/story_n_7132304.html|아이유]]였다. 이어서 [[전지현]]이 맥주 광고 계약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임산부가 맥주 광고 모델을 하는 것과 스포츠 스타가 주류 광고 모델을 하는 것에 대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723000897|논란]]이 있었다. 2009년, 2010년, 2013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 모델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1&aid=0006502832|선정되었다.]] 한참 광고 출연이 절정을 찍던 때엔 인터넷 상에서 김연아를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 광고만 찍는다"고 비판하던 부류도 있었고, 광고를 많이 찍는 이유를 돈벌이에 집착한다고 ''''돈연아' '''라고 음해하는 반응도 일부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무릎팍도사]]에서 기분은 나쁘지만 신경쓰지 않는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자기는 한 번만 찍는데 광고가 계속 나오는 걸 어떻게 하냐며 재치있게 농담도 덧붙였다.] 어떤 인터뷰에서는 "광고는 하루만 찍으면 되는 건데?"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당시 <무릎팍도사>에서는 광고 출연이 훈련비 때문만은 아니라며 쿨하게 말했지만, 한국 빙상 종목 선수들의 실태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피겨 스케이팅]]은 김연아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 훨씬 못 미치는 지원을 받고[* 그나마 앞의 두 종목도 제대로 지원을 못 받는다.] 대회 상금도 종목 특성상 매우 적었다.[* 실제로 다른 종목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대회 상금이나 연봉 금액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김연아가 한해 수익이 가장 높았던 2014년 당시 [[포브스]] 기록을 보면, 다른 선수들은 못해도 200만 달러씩은 대회상금으로 수익을 얻는데 비해 김연아는 대회 상금 수익이 30만 달러밖에 안 됐고, 그 외 방송과 CF 같은 부수입이 대부분이었다. 돈에 환장해서가 아니라, 그나마 CF 수입이라도 없었으면 선수 생활 유지도 힘들었던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대부분의 고수익 여성 스포츠 선수들은 [[테니스]]나 [[골프]], [[포뮬러 1|카레]][[NASCAR|이싱]], [[종합격투기]] 같은 프로 선수들이었기에 애초에 대회 상금이나 계약금 연봉 면에서는 김연아를 훨씬 웃돌았다고 보면 된다.] 더구나 김연아는 본인 훈련 비용뿐만 아니라 피겨계 후원까지 몽땅 본인 사비로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오래 보아 온 국민들은 오히려 CF 출연을 반기기도 한다. 한때 연맹이 대회 상금의 일부를 떼어갔으나, 현재 이 규정은 없어졌다. 그리고 전 세계 대부분의 현역 피겨 스케이터들은 선수 생활에 들어가는 돈에 비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의 활동으로만 벌 수 있는 돈(대회 상금)이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애초에 큰 상금이 걸린 메이저 국제대회의 수가 적다.] 대부분 어느 정도 국제대회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의 선수만 되어도 광고를 많이 찍는다. 이렇게 안 하면 정말 [[금수저]]가 아닌 이상에야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연아는 본인이 CF를 선택할 때 기업의 피겨 스케이팅 후원을 조건으로 걸고 있다. 실제 김연아가 CF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KB국민은행, 뉴발란스 등이 한국 [[피겨 스케이팅]]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