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자 (문단 편집) === [[아모르 파티(김연자)|아모르파티]] === 김연자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노래)|애인 있어요]]"를 좋아한 까닭에 작곡가 윤일상을 소개 받는다. 윤일상이 "누나 어떤 노래 하고 싶어?"고 묻자, 김연자가 그동안 불러왔던 노래 주제들과 다르게 자신의 인생을 표현하고 싶어 "내 인생의 찬가"를 원한다고 대답하자 윤일상이 만들어 줬다. MR을 받은 김연자는 발라드풍의 음악을 예상했는데 생소한 [[EDM]]에 놀라고 감을 못 잡아 헤맸다고 한다. 노래할 타이밍을 분간할 수 없고 못 부르겠다고 윤일상에게 전화하여 가이드 보컬 녹음본을 받고서야 녹음했다. 엇박이 많아 연습 때도 어려웠는데 녹음 후에도 어려워서, 옆에서 잡음이 방해하면 틀린다고 한다. 지금도 무대에서 손으로 마디를 세는 모습을 보인다. 초기 라이브 때 많이 틀렸다. 처음 제목은 ‘연자송’이었다”며 “이는 내 인생을 그린 곡이었기 때문”이라 밝혔다.[[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32&program_id=PS-2017145468-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KBS 아침마당 7941회 2017.09.05]] 운명을 사랑하라(독일 철학자 니체)’는 뜻의 ‘아모르파티(amor fati)’라는 제목을 달아준 사람은 신철 프로듀서다. 이건우 작사. "원래 '아모르파티'에 랩 피처링이 들어가려고 했죠. 근데 제안했던 분이 거절하면서 지금처럼 심플하게 나왔어요. 유명한 베테랑 남자고 현역이라기보다 선생님에 가까운 분이에요. 팩트는 그분이 절 찼다는 것.(웃음) 지금 버전이 좋아서 만족해요."[* 김연자보다 나이가 많은 [[홍서범|래퍼라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3OSsmSvtl4)]}}} || 노래에 대해서는 [[아모르 파티(김연자)]] 참고. 2013년 3월 27일 <채널 A 분노왕> 방송에서 [[EDM]]과 [[트로트]]를 결합한 '[[아모르 파티(김연자)|아모르파티]]'가 최초로 공개됐다. 인터넷에 기재된 앨범 발매일은 7월 23일이다. 보통 신곡 앨범을 발매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지만, 신곡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먼저 부르는 경우도 알게 모르게 있는데. 아모르파티가 후자의 경우에 해당되는 듯 하다. [* 이와 같은 또다른 예로 [[서지오]]의 '여기서'는 2017년 10월부터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지만 앨범 발매일은 2018년 1월 15일이다.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건가요'도 2018년 5월부터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지만 앨범 발매일은 1년이나 늦은 2019년 5월 9일이다.] [youtube(x53_S0cdT38)] "숨 차다", "어디까지 1절이냐?" 등 중장년층이 어려워하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공연장에서 노래를 불러도 별 반응이 없어 '이 노래는 꽝이다'고 그녀는 생각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5/2017092503065.html|기사]] 자신은 좋아했는데 트로트 팬들이 "이 노래 못한다, 접어라" 등의 말을 했다고도 한다.[[https://tv.naver.com/v/1860678|MBC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자신도 가사 외우기도 어려워 성인가요에 안 맞다고 판단해 이 노래 부르기를 멈췄다. 대신 ‘밤열차’, ‘쟁이쟁이’를 밀었다. 2014년 김연자 왈 "국내에서 김연자는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틀을 깨고 싶어서 '아모르파티'를 불렀는데 오히려 대중과 멀어진 것 같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234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