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예린(GM) (문단 편집) == 여담 == 헤어스타일이 GM1, 클로저 이상용 시절에서는 앞머리가 1자로 내려오는 형태였지만 GM2 시점에서는 가르마를 타는 스타일로 바뀌어 최훈 작가의 전작인 [[하대리]]를 연상케 하다가 프로야구생존기 시점에서 하대리 특유의 쉼표머리를 했다. 작중에서는 모델 뺨칠 정도로 예쁜 외모의 소유자라고 묘사된다. ~~[[삼국전투기]] 제갈량에서 헤어스타일만 바꾼 듯~~ 42화의 마담의 발언이나 48화의 서비스신으로 볼 때 이윤지 못지 않은 자연산 몸매의 소유자로 보인다. 이는 프로야구생존기 시점까지 이어져서, 이현은 단장이 FA협상하러 집까지 찾아온걸 보고 '''"케헥?!! S급...아니 단장님?!!"''' 이라고 한다. [* 사실 이 문서 제일 위에 있는 모습은 그나마 덜 예쁘게 표현된 거다. 232~233화에서 외모 묘사가 절정을 찍는다.] 주량이 매우 센 편으로, 하민우와 독대한 자리에서 가볍게 한 잔 한다며 준비한 게 소주 두 병에 맥주 다섯 병이다.[* [[주량]] 문서에도 나와 있듯 대한민국 남자 평균이 소주 1.4병이고 여자 평균이 소주 반병에서 1병 사이인데, 하민우야 남자인데다 야구선수 출신이니 그렇다 쳐도 하민우와 똑같은 양을 마시는 김예린은 대한민국 최상위급 주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하민우와 김예린이 서로 상대방의 술도 함께 준비했으니, 최종적으로 각자 마셨던 술은 '''소주 네 병에 맥주 열 병'''이었다. 문제는 술버릇이 정말 최악의 수준이라는 건데, 한 번 취하면 아예 자기 제어가 안 되는 듯하다. 하민우와 술을 마신 자리에서 그대로 속옷 차림으로 드러눕더니 하민우를 팔다리 총동원해 끌어안고 늘어졌는데, '''이게 하필이면 [[다이슈키 홀드]] 자세라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여성의 [[주사]] 중 최악으로 손꼽히는 탈의 노출과 매달리기가 전부 결합된 최악 of 최악 조합.[* 장소가 민박집이었고 민박집 주인이 김예린과 하민우의 정체를 몰랐으니 망정이지, 만약 술집 같은 공공장소에서 그랬다거나 하면 엄청난 대형사고. 특히나 이윤지가 이 모습을 봤다면 불륜으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게다가 최훈은 자기 작품에 [[히토미 꺼라]]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서 활용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일부 팬덤에서는 하민우와 김예린이 불륜 관계로 접어든 걸 암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만 하대리 때부터 정말로 했으면 했다고 관련 묘사를 간접적으로 넣어 주는 최훈 특성상 진짜로 그랬을 가능성은 0%.] 단장들 회동에서 풀서비스를 포함한 골프 모임을 거부했던 건 본인 스스로의 사무적 태도 및 [[룸살롱|풀서비스라는 말로 지칭된 음주행태]]에 대한 반감이 기본이겠지만, 본인의 술버릇에 대한 인식과 자제 또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영감님들 앞에서 홀라당 벗어제끼고 아무한테나 매달리면 그 날로 인생 끝~~ 간략하게만 묘사된 다른 단장들의 경우와는 달리 GM2 작중에서 점점 더 확실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팀을 더 높은 성적으로 올리려는 목표의식, 리스크를 자신이 짊어지겠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하는 강한 추진력, 소신을 가진 박대리에게 드래프트를 맡기는 용인술, 의견대립이 있을 때 상대방의 능력을 존중하면서도 분명한 근거를 요구하며 상대방의 대안 또한 검토하는 합리성, 문제점을 하나씩 정리하며 접점을 찾아나가는 기술, 자신이 답을 찾을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그를 받아들이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 등. GM2에 등장하는 기존 캐릭터들 중 김예린만 따로 독립문서가 만들어졌는데, 생성 이후로 내용이 거의 실시간으로 갱신되고 있어 그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일단 더블주인공 체제에서의 버프도 있겠지만, 팬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인데다 야구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최대한 구하며 팀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하민우와 잘 대비되는 '성장형 주인공'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사무적이고 차분한 모습 뒤에는 불같은 본성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술버릇이 여성으로서 최악 of 최악의 조합인 육탄돌격 공세인 것도 그렇고, GM에서 바지단장의 뺨을 사정없이 후리고서 자기 할 말 다 하는 모습도 그렇고, GM2에서 이현이 추파를 부릴 때마다 사정없이 후드려패는 것도 그렇고... GM2까지 묘사된 세부적인 캐릭터성이 하나같이 모난 것들뿐이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선우영을 내친 모습까지 종합적으로 감안해 보면, 기본적으로 차분해 보이는 모습은 어디까지나 본성을 극도로 억누르고 있는 것이며, 머리가 잘 돌아가 계획을 이리저리 짜 놓지만 그것들도 자신의 성격대로 뭔가 삘받으면 확 내지르는 타입에 가깝게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등장부터 GM2때만 해도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다. 중간중간 취했을때 망가지거나 개그컷에서는 좀 무너지긴 했지만 잠깐일뿐 대체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가진 단장 이미지였다. 하지만 프로야구 생존기 시점으로 넘어오면서 하민우에게 능글능글한 모습을 보이거나 장난을 치기도 하고 2017년에는 은종오와도 편하게 이야기하는 등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시간이 꽤 지나서 단장짬이 좀 쌓이고 인정받았을테니 사람 분위기가 바뀐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 시간동안 하민우, 은종오와 어느정도 친분이 생겨서 그런것일지도.[* 물론 은종오는 2017시즌에는 단장직에서 물러나 고문 역을 맡고 있어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하민우에게 보였던 태도에 비해 박정용 대리(>감독)이나 이현에게는 딱딱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이현을 부르는 호칭은 꽤나 정감있는 '''"현이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