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예림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시즌을 앞두고 만 15세가 되어 시니어로 갈 수 있는 나이는 충족되었지만, 앞선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임은수]]와 달리 점수대가 좋지 못해 시니어 그랑프리에 배정받지 못하면서 주니어에 잔류했다. '''점프 구성''' || 쇼트 ||3Lz+3T, 3F / 2A|| || 프리 ||3Lz+3T, 2A+3T, 3Lo, 3S / 3Lz+2T+2Lo, 3F, 2A|| 2018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강점이었던 점프가 전반적으로 흔들리면서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과 [[이해인(피겨 스케이팅)|이해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간 훌쩍 커버린 키가 점프의 매커니즘 자체를 흔드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3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선택권을 갖게 되어, 3차와 5차 대회를 선택했다. 앞선 1차와 2차 대회에선 유영이 동메달, 이해인이 4위를 차지하며 전반적으로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의 성과가 돋보였는데, 주니어 3번째 시즌인 김예림에게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주목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예림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8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포디움.jpg|width=100%]]}}} || || [[2018 JGP 리투아니아]] || [[2018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 주니어 그랑프리 3차 [[2018 JGP 리투아니아]] 대회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트리플 플립은 스텝아웃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비점프 요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1~6위의 선수 중 유일한 스텝시퀀스 레벨 4를 받았다.] 61.63점을 받았다. 프리에선 쇼트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2.11점이라는 높은 가산점을 챙겼고 이후 이어진 6개의 점프 과제를 모두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강세였던 비점프 요소 역시 그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프리에서 '''130.2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합계 '''191.89점'''[* [[김연아]]와 [[최다빈]]에 이어 세번째로 ISU 공인 점수 프리 130점, 총점 190점을 넘은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으로 종합 순위를 2위로 끌어올리며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은 '''은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기록한 프리와 총점은 주니어 무대에 나섰던 역대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이며 [[김연아]](150.06점)와 [[최다빈]](131.49점)의 뒤를 이어 국내 여자 싱글에서 3번째로 높은 프리 및 총점 기록이다. 그동안 경기력이나 화제성 측면에서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이나 [[임은수]]에게 많이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가지 기록을 갈아치우며 재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었다. [[2019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9 사대륙선수권]] 참가를 위한 기술점 확보를 목적으로 올 시즌 첫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였다.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8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미야하라 사토코]]와 [[임은수]]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예림3.jpg|width=100%]]}}} || || [[2018 JGP 체코]] || 주니어 그랑프리 5차 [[2018 JGP 체코]] 대회에서, 지금껏 잇달아 실수가 나왔던 쇼트에서 클린하며 '''69.45점'''을 받아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였다. 프리에서도 역시 큰 실수 없이 경기를 수행했고, 마지막 스핀 중간에 음악이 끝나면서 시간초과 감점 1점을 받아 126.89점을 받았다. 3차 대회보다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총점에서 '''196.34점'''을 받으면서 본인의 개인 최고기록을 다시 경신하였다. 그리고 [[알료나 코스토르나야]]에 이은, 지난 3차 대회에 이어 또 한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연아]]와 [[최다빈]]에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고, 이후 잔여 JGP 대회의 결과에 따라 파이널 출전이 확정됨으로써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또한 이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 진출한 선수 중 유일한 非[[러시아]] 선수'''이다.[* 나머지 러시아 선수들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안나 셰르바코바]],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 [[알료나 카니셰바]]다.] 처음으로 출전한 [[2018-19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2018-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연결 점프에서 언더 판정을 받음과 동시에 손을 짚으면서 62.5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고 그외 2개의 점프에 언더 판정을 받으면서 115.40점을 받았다. 총점 177.91점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여자 싱글에 출전한 선수들이 본인을 제외하고 전부 [[러시아]]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갈라쇼에는 우승자인 [[알료나 코스토르나야]]와 함께 출연했다. 2018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경기에서 겉클린을 하였으나 비점프 요소에서 점수를 조금 잃어 64.58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프리에서는 다소 좋지 않은 모습으로 116.86점에 그쳐 5위를 기록했지만, 총점 181.44점으로 [[임은수]]와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에 이은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2019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9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2019 종합선수권]]에서는 프리에서 여러 잔실수들이 나와 최종 순위 5위로 [[2019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9 세계선수권]]과 [[2019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9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9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아 64.42점에 그쳤지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선 출전한 모든 선수들 중 가산점 1위를 받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 프리에서는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으로 예정된 컴비네이션에서 후속 점프를 연결 시키지 못했고, 스텝에서 살짝 흔들렸지만 전반적으로 구성점수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 합계 123.51점을 받았다. 최종 187.93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이후 바꾼 부츠로 인해 뼈의 변형이 생길 정도로 발꿈치의 염증이 심했는데 이를 치료하는 것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비록 세계선수권에는 계속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대한민국 주니어 선수 쇼트, 프리, 총점 최고점을 달성한 것은 물론 [[김연아]] 이후에 첫 주니어 여싱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시즌 베스트 순위 24위권 이내 등 굵직한 성과들을 많이 남기며 재조명을 받는 시즌이 되기도 하였다.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9> 아이스 쇼에 출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