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수 (문단 편집) === [[LG 트윈스]] 코치 2기 시절 === 이후 2년간 해설위원으로 있다가, 2007년 시즌을 앞두고 [[김재박]] 감독의 취임과 동시에 2군 투수코치로 부임하며 2년만에 LG로 돌아왔다. 이 시절 [[사이버 투수]] [[김유선(야구선수)|김유선]]의 투구를 보고 "내가 저 새끼 던지는 거 보면 돌아버릴 지경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그의 평소 성품으로 봤을 때 실제로 그런 말을 했었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그만큼 김유선이 개판이었다는 뜻이겠지만...[* 후일 김유선 본인이 모 인터뷰에서 이 당시 입스가 온데다 팔이 말리는 증상까지 겪었다고 술회했다. 이랬으니 공을 제대로 던질리가 만무했던 것.] 그 후 2008 시즌 종료 후 [[양상문]] 1군 투수코치가 [[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영입했던 일본인 코치 다카하시 미치타케 투수코치[*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선수 - 투수코치로 일했던 인물로, 주니치 - LG가 자매구단이었기 때문에 LG가 투수진 강화를 위해서 모셔오다시피 한 인물이었다. 다카하시는 2011년을 끝으로 과거 주니치에서 지도했던 [[선동열]]이 KIA 감독이 되자 그를 따라 KIA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으나 1년만에 재계약에 실패해 한국을 떠났다.]가 김재박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이유로 시즌 도중 2군으로 내려오자 다카하시를 대신하여 2009년 시즌 중반부터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그러다가 2009년 시즌 도중, 주전 포수인 [[조인성(야구)|조인성]]과 [[심수창]]이 경기 중에 말다툼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이 둘이 말다툼을 할 때도 강하게 말리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얼마나 김용수 코치가 만만하게 보였으면 김용수 코치 보는 앞에서 저랬겠느냐'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일단 2군 투수코치 시절 키워낸 유망주가 하나도 없었던데다[* 최소한 1기 시절은 선수들이 2군을 다녀오면 제구도 잡혀서 왔지만 문제는 2기 시절은 그 마저도 없었다.] 1군 투수코치로 올라온 뒤에도 투수진 운영을 잘하기는커녕 외부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이자 코치로서의 평가는 더 떨어지게 된다. 결국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겠지만, 시즌이 끝나고 [[박종훈(1959)|박종훈]] 감독 부임과 동시에 1군 투수코치가 [[윤학길]][* 그 전 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의 2군 감독을 하고 있었다.][* 윤학길은 이 때 박종훈과 인연을 맺어 박종훈이 한화 단장으로 갈 때 그를 따라서 투수코치로 부임했다.]로 바뀌었고, 동시에 김용수 코치는 [[스카우트]] 팀으로 전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