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정(클로저스) (문단 편집) === 젊은 엘리트 === 젊은 나이에도 유능한 실력을 바탕으로 고속 출세를 하면서 유니온의 간부급 자리가 결정되어 있던 탄탄대로의 인생이었지만,[* 젊은 나이라고는 하지만 신강고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30줄에 들어섰다. 햇수로 29세, 만으로는 28세다. 물론 중형규모 이상의 회사만 돼도 간부급은 어지간한 엘리트가 아니고선 저 나이대에 얻기 힘들다. 게다가 유니온은 [[UN|범지구적인 조직]]이다. 이제 갓 30줄에 들어간 사람에게 간부자리가 '''확정'''됐다는 것은 김유정이 엘리트 of 엘리트였다는 의미다.] [[좌천|어느 순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 육성 계획인 검은 양의 책임자가 되어 버린 인물]]. 시즌2 시점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뛰어가며 간부까지 오른 슈퍼 엘리트 취급인 듯하다. 본인은 지난 회식 때 술로 인해 인사불성이 되어 부장의 멱살을 잡았던 일로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클로저스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에서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가 "이거 아주 우수한 관리 요원이 필요하겠는걸. 이런 문제아들을 관리하려면 말이야."라고 말하였다. 데이비드의 입장에서는 태클이 만만치 않게 들어오는 이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자기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부하직원을 내려보낸 듯하다. 뭐 어쨌든 간에 사무직[* 사실 김유정의 원래 일은 사무직인 책상업무가 주류였던 것 같다. 프로모션 PV에서도 현장직으로 발령받고 나서 좌절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김유정의 책상에는 엄청난 양의 서류가 존재했다. 이슬비로 플레이할때 스토리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정시퇴근을 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말을 한다.]에서 현장직[*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업무는 상부의 명령 전달하기, 휘하의 클로저들의 통제 및 근무 평점 매기기, 보급품 수령/배급, 현장 최고책임자, 작전에 관한 클로저들과 자신의 의견 상신 등이 있다.]으로 전출된 그녀 입장에서는 날벼락이다. 처음에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으나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이 말도 안 되는 계획으로 멋진 성과를 올려서 자신을 시샘하는 주위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생각을 갖게 됐다. 하지만, '보통 아이도 아닌 능력자 아이들을 다루는' 일에 익숙하지 않고, 찬바람 부는 본부의 지원 예산 때문에 하루하루 두통을 달고 사는[* 이점은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란에서도 명확히 나온다. 이후 제이에겐 정식 스킬로 두통 지압법이 나오기도 했다.] 검은 양의 관리자. 실제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등장하지 않으며 전투 이외의 다양한 부분에서 플레이어들을 지원한다. 구로 미션에서는 위상관통탄을 사용하는 권총[* 서유리의 페이즈 건과 비슷하게 생겼다.]을 들고 플레이어와 함께 전투하기도 한다.~~천만원! 이천만원! 삼천만원!~~[* 위상관통탄은 한 발당 1000만원을 호가한다. 자기 신세를 한탄하면서 정신줄을 놓더니 [[에라이 씨발|에라이 더러운 세상아]]를 시전하며 차원종한테 미친 듯이 쏴갈긴다(...). 옆에서 [[송은이(클로저스)|송은이]]가 기겁하는 것은 덤.] 국제공항의 김유정 호위 퀘스트에서도 플레이어와 같이 전투하는 퀘스트에서 테러리스트한테도 권총을 난사한다. 또 튜토리얼에서 조작법을 알려주겠다면서 매뉴얼을 그대로 읽는 개그를 선보인다.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로 플레이할 경우, 매뉴얼을 완벽히 외워서 대단하다는 순진한 모습을 이슬비가 보이자 유니온이 되기 위해선 혹독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잘난체하는 대사가 압권이다. 정작 이슬비가 사이킥 무브를 언급하자 당황하면서 매뉴얼을 읽고 있는 것을 인증한다. 언급상 처음 맡아본 관리요원임에도 시즌 1 내내 사실상 급조된 팀인 검은양을 잘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간부급으로 승진이 확정되어 있었다는 언급과는 달리 헛된 엘리트 의식도 없다. 나름대로 검은양 팀을 잘 다독여주는 조언자 역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