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동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youtube(YUESmYZt9sw)] [youtube(Y7XgXbLqVEQ)] 평균 140km 중후반, 최고 152km까지 나오는 구위 좋은 포심을 주무기로 하는 우완 오버핸드 투수이다. 포심 구사율이 60%가 넘어갈 정도로 불펜 투수 치고도 포심 구사율이 높다. 그 외에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우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쓴다. 커브는 4% 정도로 잊을만 하면 던지는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16~17시즌때는 직구-슬라이더 투피치 형 투수였으나 18년도에 들어서 서드 피치로 스플리터를 연구해서 쏠쏠하게 써먹고 있고 직구 구속도 전년도에 비해 2km나 상승해서 직구만으로도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제 4의 구종으로 써먹는 커브도 허를 찌르는 용도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특히 18시즌 들어서 주로 구사하는 스플리터는 낙폭이 상당히 우수해서 타자들의 배트를 잘 이끌어 낸다. 16 시즌부터 쭉 주력 구종으로 쓰고 있는 종슬라이더는 휘어지는 각도가 상당해서 타자들이 상대하는데 애를 먹는다. 기본적으로 패스트볼의 구위도 좋고, 긁히는 날에는 딱 전성기의 [[윤석민(투수)|윤석민]]스러운 느낌. 물론 그렇지 않은 날에는 [[한승혁]] 못지않은 막장제구를 보여준다. 계속 도망가는 피칭만 하다 볼넷으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투수인지 혈압약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2016년과 비교해 2017년에는 눈에 띄게 바깥쪽 빠지는 공이 많아졌는데, 이게 코칭스태프의 지시라면 몰라도 김윤동 자신의 멘탈 문제라면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다. 마당쇠 역할을 한다면 모를까 마무리처럼 한 이닝만을 믿고 맡기기에는 부적합한 투수. 18시즌에도 마무리 보직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아 당분간 마무리를 맡을 멘탈은 아닌것 같다. 무엇보다 현 KIA 마무리 투수가 [[윤석민(투수)|윤석민]]이라... 17 시즌부터 계속 KIA의 마당쇠이자 노예로 굴려지고 있음에도 아직은 큰 부상이 없다. 야수 출신이라서 어깨가 싱싱한것도 있겠지만 2년연속 80이닝 소화하게 생긴것 치고는 아직까지는 구위 저하가 없다. 오히려 구속이 전시즌에 비해 늘어나기까지 했다. 또 선수 자체가 오히려 자주 등판할수록 투구내용이 더 좋아진다. 4일 이상 쉬고 나오면 어김없이 두들겨 맞다가 주당 3~4회 이상 혹사 수준의 간격으로 등판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내용을 보여준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7356|증거 기사]].] 본격적으로 투수로 뛴 기간이 짧기 때문에 꾸준히 등판해야 경기 감각이 유지되는 모양. 그렇다고 막 굴리다간 팔 망가질 것이 뻔하므로 주당 2~3회 등판이 적당한 듯 보인다. 김윤동의 투구 내용을 보면 변태스러운 면이 있다. 주자도 없고 아웃카운트도 없는 깨끗한 상황에서 등판하면 볼넷이든 안타든 주자를 쌓아놓고 본다. 아웃카운트는 2아웃까지 잘 잡아놓은 상황이고 볼카운트도 유리하게 가져가는데 꼭 이 상황에서 얻어맞는다. 종종 그냥 초구에 얻어맞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이 문제는 18 시즌 들어서는 옛말이 되었다. 18 시즌 들어서 17 시즌보다 훨씬 발전한 투구내용을 보이고있다. 특히 18시즌 '''2사 득점권 피안타율이 .047, 득점권 피안타율이 .147'''이다! 이게 얼마나 무지막지한 수치인지 비교를 해보자면 두산의 [[함덕주]]가 2사 득점권 피안타율이 .171, 득점권 피안타율 .205고 한화 [[정우람]]이 2사 득점권 피안타율 .208, 득점권 피안타율 .256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김윤동은 득점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강력하다. 17시즌 멘탈문제 아니냐는 의견을 종식시켜버린 모습이다. 다만 아직까지 잡히지 못한 제구가 관건인데, 현재까지는 구위로 제구문제를 해결해버리는 모습이다. 제구력 문제마저 해결된다면 김윤동은 리그를 지배할만한 필승조의 가능성이 보인다. '''문제는 [[김기태(1969)|김기태]]의 임기 내내 혹사를 당했다'''는 점. 결국 우려대로 이듬해 마운드에서 어깨를 부여잡고는 돌아오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