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진 (문단 편집) == 평가 == 데뷔 초 이방희 이미지가 강렬해 소위 말하는 '쎈 여자' 배역만 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꾸준히 들었다. 실제로 그녀가 실제로 그녀가 연기한 배역인 《[[쉬리(영화)|쉬리]]》의 이방희, 《[[단적비연수]]》의 연, 《[[예스터데이(한국 영화)|예스터데이]]》의 희수, 《[[세븐 데이즈]]》의 지연, 《[[심장이 뛴다(영화)|심장이 뛴다]]》의 연희, 《[[시간위의 집]]》의 미희 역 등을 보면 충분히 납득가는 평가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데뷔작으로 바로 유명해진 배우들 대부분이 데뷔작 캐릭터를 기준으로 캐스팅이 이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비단 김윤진만의 특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방희 이미지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미국 활동으로 다른 전환점을 얻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다른 류의 연기를 많이 한 적은 없긴 하다. 강렬하고 무겁거나 진지한 연기를 많이 했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캐릭터로는 같은 나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주연급 배우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으며 사랑도 받고 있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문화적으로 다소 큰 차이가 있음에도 자연스러운 [[https://m.youtube.com/watch?v=3A5pLNPaxlQ|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작품들에서 맡은 배역들도 거기에 맞게 소화해낸다. 강인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친근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의 배역을 소화하는 능력이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나 발성과 발음이 시원시원한 편이며 목소리도 매력적인 중저음을 자랑한다. 다작을 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과작을 하는 편도 아니며 꾸준히 괜찮은 작품에 출연했다. 《[[쉬리(영화)|쉬리]]》, 《밀애》, 《[[세븐 데이즈]]》, 《[[하모니(한국 영화)|하모니]]》, 《[[이웃사람#s-6.1]]》,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시간위의 집]]》 등 작품성이든 유명세든 뭐 하나는 잡은 작품이 대부분이다. 작품 활동이 많은 편이 아니라 매체 노출이 많지 않다보니 대중에는 이방희나 선 이미지 정도로만 기억되어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지만, 여배우가 주연급 존재감을 계속 이어갔다는 점에서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배우 중 하나다.[* 김윤진 이전에도 쎈 여자 이미지의 여배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한두 작품으로 커리어가 마무리 되는 편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미국 이민자라는 이미지가 데뷔 당시 지적인 이미지로 포장되어 기존의 비슷한 경로를 걷다가 금방 사라진 여배우들과 다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덕도 있다.] 전체적인 필모그래피도 준수한 편이고, 주연급 여배우가 가장 넘기기 힘들다는 시기인 중년의 나이에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하며 영화를 찍고 있으며,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같은 대작에도 캐스팅되고 있다. 어떠한 영역에서는 자리를 공고히 차지하고 있는 배우임은 확실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