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은정(컬링) (문단 편집) === [[컬링/2012-2013 시즌|2012-2013 시즌]] === 국가대표로서 첫 시즌이자 본격적으로 해외 투어(월드 컬링 투어)에 출전하기 시작한 시즌이다. 2012년 10월 샴록 샷건이란 투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는데,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 팀(당시 중부전력 소속)에게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 경기가 김은정과 후지사와의 첫 맞대결이었다. 참고로 둘은 주니어 시절에는 맞붙은 적이 없었다. 후지사와는 2008년과 2009년 일본 주니어 대표팀으로서 태평양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해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세계주니어선수권]]에도 출전했었지만, 김은정은 2009년 처음으로 한국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해 이듬해 태평양주니어선수권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으나 후지사와는 고교 졸업 후 중부전력에 입사하면서 일본주니어선수권 대신 일본선수권에 집중했다. 이후 2개 투어 대회에서 각각 5위와 4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2012년 11월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서 출전했지만 준결승에서 일본 대표였던 후지사와에게 지면서 [[세계컬링선수권대회|세계선수권]] 대회 진출권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283639|놓쳤다.]] 참고로 아시아태평양선수권은 아시아-태평양의 컬링 국가대표팀에게는 나름대로 중요한 대회인데, 우승팀[* 준우승팀에게도 출전권이 부여될 때도 있었다.]에게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이후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경북지사배]], [[태백곰기 전국컬링대회|태백곰기]] 등 국내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국내 여자 컬링의 강팀으로 급부상하지만 2013년 4월 [[2013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한국선수권]]에서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 팀에게 패하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내주고 만다. 한국선수권 이전까지 경기도청을 상대로 '''7번이나 이기다가 결승전 패배 딱 한번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친 것이었던지라''' 경북체육회 팀으로서는 충격적인 패배였다.[* 특히나 경기도청팀이 소치 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국내 컬링 인지도를 상당히 높이며 주목받았다. 참고로 이때 경기도청 팀에는 '''같은 학교(의성여고) 선배인 [[이슬비(컬링)|이슬비]](2018 평창 올림픽 SBS 컬링 해설).'''가 있었다.] 선발전 때 실수를 연발했던 김은정은 패배의 충격으로 은퇴까지 고민했으나 모두와 함께 '''사흘간'''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했던 수련이 또 걸작인데, 자세한 내용은 기타 항목 참조. 그리고 2013년 한국선수권이 끝난지 불과 '''3일 후'''[* 당시 기사를 보면 사흘간 마음을 다잡았다고 언급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카루이자와 국제컬링선수권대회에 초청돼[* 이후 월드 컬링 투어에 편입되면서 다른 투어 대회처럼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당시는 주최측에서 세계 각 팀을 초청하는 방식이었다.] 4위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