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을동 (문단 편집) ==== 잘못 알려진 사실 및 음모론자들의 착각 ==== 1. 위연홍은 자기가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였지, 김을동이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 아니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즉, 위연홍이 김을동이 DNA검사를 피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김두한의 출신에 대한 의문의 증거'''로 받아들인 나머지 내용이 왜곡되어 전해진 것이다. 물론 김을동이 위연홍의 DNA 검사를 피한다는 게 사실이면, 김을동과 그의 아버지 김두한의 출생이 뭔가 의문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론은 가능할 수는 있지만, 위연홍 자신이 직접 '''김을동은 김좌진 후손이 아니라고 말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위연홍은 대대로 중국에서 살아왔고, 한국에 온 지도 얼마 안 된 사람이다. 만약 그 사람이 진짜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라 해도 '''김을동이 진짜 후손인지 아닌지 여부'''는 위연홍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애당초 위연홍은 김을동이 김좌진 후손이 아니라고 말한 적도 없다. 즉, 음모론자들이 김두한 및 김을동의 출생에 대한 의문을 파고 들다보니 위연홍의 주장을 확대 해석한 것이다. 2. 김좌진은 생전 여러 명의 부인을 두었었고, 김두한 말고도 자손이 많다. 그들이 같은 대한민국에서 살아서 방해되는 게 없다. 위연홍이 실제로 김좌진의 후손이라고 한들 후손이 한 명 더 늘어나는 것 뿐인데 김을동이 손해 볼 것도 없다. 유전자 검사를 해달라고 하면, 바쁘다고 피하고 다른 김좌진 연락처를 찾아 주면 되는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위연홍이 굳이 김을동과 유전자 검사할 이유가 없다. 선택지는 많다. 그러니 김을동이 아무리 권력이 있다 해도 그걸 이용해서 위연홍을 몰아낼 이유는 없다. 3. 사실 김을동이 권력도 없던 시절이다. 그리고 위연홍이 한국에 막 왔을 당시, 김을동은 국회의원이 아니었고, 송일국은 톱탤런트가 아니었다. 뭘 어찌할 권력도 없었다. 김을동이 정치지망생으로 선거마다 낙선하던 시절이고, 송일국은 무명배우이고, 판사 부인은 아직 만난 적도 없던 시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