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응용 (문단 편집) ===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 논란 === 前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본인이 운영하는 야구교실에 소속되어 있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를 직접 투약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되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2019년 7월 4일 학부모 중 하나가 이여상이 [[김응용]]이 자신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식으로 회유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김응용은 이여상이 누군지도 모른다면서 모함한 학부모를 명예훼손으로 대응하겠다고 반응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5058|#]] 그러나 이여상은 김응용이 한화 감독 시절이었던 2013년, 개막전 선발 2루수를 포함, 1군에서 22타수 동안 들어선 적이 있다. 한솥밥을 같이 출전한 선수를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리고 이여상이 [[삼성 라이온즈]]에 있었던 2006년부터 2008년 당시 삼성 사장은 김응용이었다. 그런데 일각에서 진짜로 몰랐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김응용은 한화 감독 시절 개막 13연패 깰 때 마무리투수 이름도 엉뚱하게 댈 정도로 선수 이름을 못 외우고 있었기 때문.[[https://news.joins.com/article/13772565|한화의 몰락, 김응용 책임도 컸다 - 일간스포츠 2014년 1월 30일 기사]][* 前 [[삼성 라이온즈|삼성]] 출신 [[임동규(야구)|임동규]]도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김응용 회장은 소속 선수들 이름을 잘 몰랐다고 했다. 노쇠했던 한화 시절만 그런게 아니라 아직 전성기였던 시절에도 그랬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김응용 회장은 감독 시절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사적으로 선수하고 친밀하게 지내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김응용은 카리스마로 선수들 휘어잡은 것과 별개로 미국에 다녀온 영향으로 그 시절 감독치곤 드물게 자유방임주의에 가까웠다. 훈련을 많이 시키지도 않았고, 야구만 잘하면 사적으로 크게 통제하려 하지도 않았다. 김응용이 사적으로 챙긴 선수들은 강영식, 채태인처럼 싹수가 있거나 혹은 숙소를 구하지 못해서 갈 곳이 없었던 어린 선수들이었고, 이여상처럼 흔해빠진 노망주들은 풀어놓고 잘 하면 서로 좋고, 못하면 별 수 없다 정도라서 기억을 못해도 이상할 게 없다. 서술된 강영식과 채태인의 경우에도 당시 이 둘이 숙소를 구하지 못해서 김응용이 자신의 집에서 숙식을 챙겨줬던 경우다.] 또한 김응용은 야구계 원로 취급받는 [[강병철]]도 현역 선수였던 1973년부터 감독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 30년 가까이 감독직을 맡아 작게는 수백 명, 많으면 수천 명 이상의 선수들이 그의 지휘하에 있었다. 그 와중에 1년 남짓 본, 특별히 잘한 것도 아닌 선수를 김응용 감독이 기억하겠냐는 논리다. 김응용 회장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한화 팬들조차도 이여상이 김응용 이름을 팔았다면서 추하다는 반응. 하지만 김응용 회장도 이여상이 아니라 되려 학부모를 비난하는 건 역시 추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다만 발언을 한 학부모 또한 이여상한테 그렇게 들었다고 하면 될 얘기를 기정 사실인듯 얘기한 점에 대한 비난도 크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5058|엠스플뉴스의 후속 기사가 나왔다.]] 엠스플뉴스 역시 김응용이 이여상의 뒤를 봐 줬다는 건 설득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여상이 김응용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인데, 그 때라면 김응용이 발을 빼려고 하면 했지 이여상의 뒤를 봐줄 리가 없다는 게 이유다. 취재에 응한 야구인은 “여러 사람 이름까지 팔 정도면 이여상이 다급하긴 다급했던 모양이다. 학생선수들에게 불법 약물을 투약한 것만으로도 야구인으로서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일인데, 감독으로 모셨던 분의 이름까지 팔아 학부모를 위협했다는 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태도”라고 말했다. 한편 김응용은 해당 학부모에 대한 고소와 함께 '이여상의 큰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는 말을 덧붙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