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재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Uq_MOQGaBQ?si=mxIYjbn_DHnDLjki=100%)]}}}|| [[파일:DjD3O1TUcAA9V5Y.jpg]][* 참고로 좌측 상단에 적혀있는 He's Great Achievements는 영어 문법상 맞지 않는 표현으로 His Great Achievements가 맞다.] [[스페셜 포스]],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PUBG: BATTLEGROUNDS|PUBG]]. 다섯 종목 석권으로 대표되는, 국내 [[1인칭 슈팅 게임|FPS]] 판에서 역대급 커리어를 남긴 선수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73141|에스카 인터뷰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75643&redirect=false|에스카 경력 기사]] [[스페셜 포스]]로 데뷔했고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를 거쳐 배틀그라운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FPS 프로게이머이다. 스페셜 포스 당시에는 [[STX SouL]] 소속이었고,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프로팀이었던 [[Lunatic-Hai/오버워치|Lunatic-Hai]]의 팀장이었다. 스페셜 포스와 블랙스쿼드에서는 라이플맨이었고, 오버워치 포지션은 DPS였다. 스페셜 포스에서 국내 프로 리그와 세계대회를 모두 우승을 하며 MVP까지 수상하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블랙스쿼드 리그인 BSN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시즌 1,2,3 모두 우승을 달성하였고, 시즌2 결승전 에서는 MVP로 선정되면서 게임 최강자의 반열에 올랐으며,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에는 [[스페셜 포스 2]]와 [[블랙스쿼드]]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히트스캔 위주의 DPS로 활약하였다. 오버워치 초반에 국내 3대 맥크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보겸]]팀의 DPS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지명되며 무실세트로 우승하였다. 또한 에이펙스 시즌 2 우승에 이어 시즌3 결승전에서 전설의 1억짜리 EMP를 선보이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개인방송 횟수가 적지만 훈훈한 외모와 실력 덕분에 팬이 많다. 특히 여성팬이 많은 편. 그리고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능력도 훌륭하여,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우승 후 인터뷰에서 팀원 대부분이 에스카가 제일 고맙다, 고생 많이 했다 등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Lunatic-Hai/오버워치|루나틱하이]]의 정신적 지주였음은 틀림없다.[* 겜블러가 문기도 선수에게 들은 바로는, 경기 부스에서 긴장할 때마다 에스카가 농담을 하며 풀어주었다고 한다. 또한,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해설의 개인방송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버워치 리그 계약이 최초로 이루어진 만큼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선수 계약과 연봉에 관한 선례가 없었는데, 최대한 팀원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고자 팀장인 김인재 선수가 김정민 해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언급된다.][* 다만 아무래도 팀의 리더이다보니 팀의 이런저런 사정이나 멤버 변화에 가장 먼저 알게 되는 선수인데 반해 입이 상당히 무거워 개인방송에서도 그런 내색을 하지 않는다. 팀 코치나 감독의 공식적인 발표 전까지는 언급을 자제하거나 교묘하게 화제를 돌리는 식으로 말을 아끼는 편.어찌보면 당연한 태도이다. 팀의 변화는 곧 전략의 변화를 말하는데, 다른 팀들이 오피셜이 밝혀지기도 전에 팀의 변화에 대해 알게 된다면, 그에 맞춰서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게 되는데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결과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 게임뿐만이 아닌 다른 스포츠도 오피셜이 뜨기 전까진 주장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팀의 변화에 대해 말을 아낀다는 걸 생각해보자. 대표적으로 [[김준혁(1997)|준바]]가 세븐맨으로 루나틱하이에 입단 테스트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갖가지 추측성 루머들과 질문들이 개인방송에서 쏟아졌지만 어그로라면서 일축했다. 문제는 에스카를 제외한 팀원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편이라 혼자만 큰 비밀을 쥐고서 쉬쉬하는 것 같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에 준바와 후아유가 공식적으로 입단했다는 사실은 에스카가 방송에서 먼저 공개해버렸다. ~~나도 좀 터뜨려 보자.~~ 위에 말한 [[김준혁(1997)|준바]]가 입단 테스트 신청을 한 것도 [[이태준(1995)|이태준]]이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준바가 테스트 받으러 왔네'라고 말해 다 알려진 것이다.][* 거기다 최근 오버워치 리그에서 서울 다이너스티가 과거 루나틱하이 시절 보여주던 단결력이나, 상황에 맞추어 변화하는 변칙성등이 사라지고 친목위주로 돌아가는 적폐팀으로 변질된 데다가 일부 선수들의 프로 마인드 논란이 터지면서 과거 루나틱하이 내에서의 에스카의 지분에 대해서 재평가되고 있다. 즉, 루나틱하이 시절부터 이미 선수들의 마인드가 해이해지고 우승이라는 성적에 나태해져 있었으나, 에스카가 팀 내부에서 팀 분위기를 다잡고 팀원들의 마인드를 붙잡아주었기에 APEX 2회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것. 그 증거로, 에스카가 빠진 서울 다이너스티는 리그 초반에는 잘 나가다가 중반부부터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친목질과 선수들의 마인드가 해이해짐으로 인해서 리그 하위권으로 전락한 반면, 에스카가 새로이 프로생활을 시작한 KSV ASEL은 초반에는 이태준과 알로하 등 친분 위주로 팀을 구성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이태준과 알로하가 빠지고 KSV CLES로 팀을 개편하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Gen.G 골드로 이름을 바꾼 후 부터는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두 팀의 대조되는 결말로 인해 팬들은 팀내에서 에스카의 지분에 대해서 팀의 나태함과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진정한 리더로써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로 종목을 전환한 후, 스페셜포스/스페셜포스2 당시의 1인자였던 [[심영훈]] 선수와 함께 Gen.G Esports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Gen.G PUBG GOLD의 팀장을 맡았다. 파일럿 시즌에서는 두드러지는 모습은 없었지만, 2018 PKL 상반기 Pro Tour에서 맹활약하면서 스페셜포스 시리즈, 블랙스쿼드, 오버워치에 이은 종목 전환 이후로도 최상위권 기량을 뽐내었다. 또한 팀장으로서의 역할도 여전히 충실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리빌딩 이후에 좋은 팀 분위기가 형성되고 무엇보다 팀합이 리빌딩 초기부터 매우 잘 맞추어졌다고 한다.[* 다만 GOLD의 신입 선수이자 동생인 박정영, 김민기 선수는 심영훈 선수가 더 많이 챙겨주는 만큼, 에스카보다는 심슨의 역할이 더 큰 듯하다. 아무래도 심영훈 선수가 메인오더인 만큼 자연스럽게 실질적인 리더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 그리하여 PUBG 리그 강팀으로 거듭난 Gen.G GOLD가 36개 공인프로팀 단 두팀에게 주어지는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시드권을 가져간다. 본 대회에서 김인재 선수는 TPP 모드 최다킬•최고누적데미지•최장생존시간을 기록하면서 Gen.G GOLD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18.8.16 [[Gen.G GOLD|GOLD]]와 [[Gen.G BLACK|BLACK]]이 단일팀으로 통합되면서 본인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될 것을 알렸다. [[https://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76632&redirect=false|기사]] 이에 사실상 은퇴가 아니냐는 의견들이 다분했지만, [[OP.GG SPORTS|OP GAMING]]으로 [[https://twitter.com/Gen_G_esports/status/1031345350852767746|이적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2018 하반기 PKL에서 [[OP.GG SPORTS/배틀그라운드|OP GAMING Rangers]] 소속으로 활약했고, 팀의 오더 역할을 맡게 되면서 기존의 공격수 역할과는 전혀 색다른 도전을 시도하였으며, 해당 정규 리그 종합 3위 및 파이널 준우승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