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장수 (문단 편집) === [[김영수(군인)]] 전 해군 소령에 대한 인격 비하 === 참여정부 국방장관 재직 시절 김영수 당시 소령이 고발한 군납비리가 사실로 드러나자 사건을 보고 받고 책임져야할 위치에 있던 위치였던 김장수는 도리어 국정감사에서 포상을 권유해도 모자랄 판에 김 소령이 인사불이익을 받았단 이야기를 듣고 "진급이 누락됐다고 하는데 중령·대령 다 시킬 거냐?"고 비아냥거리며, "군은 기강이 살아야 한다. 그 문제(진급 문제)는 군내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시스템을 존중해야 하고 심사숙고해서 처리해주기 바란다."라며 국군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내부고발]]을 했던 김 소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아니 [[문민통제]]를 부정했다. 국회에서 준 돈을 멋대로 돌린 것을 반성도 안 하는 것을 공개석상에서 자랑한 것이다. 여야 국회의원들 그 누구도 국회가 모독되는 것에 그냥 입다문 꼬락서니에 기가 찰 노릇이다. 이 한 마디로 구시대적 마인드를 가진 꼰대 인증을 했다. 옛날 육사식, 즉 1992년, 그러니까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기 이전인 52기 이전에 입교한 생도가 이에 해당되는데 그 당시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박정희]], [[전두환]] 등 [[쿠데타|군사반란]]을 일으킨 [[독재자]]이거나 [[노태우]] 같이 군사 반란의 공범이었고 특히 그들이 가장 강력하게 사상 주입을 시킨 학교가 [[사관학교]], 그중 으뜸은 단연 [[육군사관학교]]였다. 김장수 본인의 인격 자체를 떠나서 군사독재정권시절에 주입된 사상 교육이 너무 심하게 틀에 박혀서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고 뒤쳐지는 부분이 있다. 그가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한 년도가 1967년도인데 이때는 한창 [[박정희]]의 유신정권이 있는대로 물이 오르던 시절이었다. 따라서 [[군납비리]]에 대한 인식이 저질 수준이라, 이는 진짜 심각한 부분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장성을 거친 이들이 이러한 마인드이면, 정말 답이 없는 수준. [[군납비리]]는 최악의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그 걸 쉴드친다고 한다는 소리가 문민통제 부정도 모자라서, 김영수 소령을 도리어 비난한 것은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