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장훈 (문단 편집) === [[유희열]]과의 관계 === [[유희열]]과는 각별한 사이다. * 유희열이 서울대 작곡과에 입학하기 전인 1989년, 친구의 누나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카페로 나갔는데 그 소개팅 상대로 김장훈이 나왔다. 김장훈이 자신의 밴드인 "김장훈과 한국사람"의 건반주자를 구하느라 소개팅이라고 속이고 유희열을 불러낸 것. 이때 김장훈이 유희열에게 한 말이 "내가 '''들국화'''보다 음악 더 잘해"였다고 한다. 이때 유희열은 속으로 "아 미친놈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물론 둘의 사이가 각별하니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김장훈의 밴드에서 건반을 맡게 된 게 클래식 전공인 유희열이 가요를 하게 된 계기였으며 이후 밴드 멤버들간의 불화가 끊이질 않아 결성한 지 채 몇 달도 안 가서 김장훈과 유희열 둘만 남게 되었다. 결국 몇 년 동안 연락을 안 했는데 활동기간이 겹친 시기에 방송국에서 재회 후, 다시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유희열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김장훈이 게스트로 섭외돼 서로 마주치자마자 그냥 웃어버렸고 그걸로 별다른 화해 없이 관계를 회복했다고 한다. * 김장훈의 1집에 수록된 "햇빛 비추는 날"이 바로 유희열의 곡이다. 이 노래는 토이 1집에도 수록되어 있다. 후에 유희열은 김장훈에게 히트곡을 주게 되는데 그게 바로 '난 남자다'란 곡이다.[* 유희열에게 헝가리 무곡 스타일의 곡을 써달라 의뢰했는데 한참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김장훈이 유희열의 집에 찾아갔다. 곡이 하나도 안 써져있는 상황이라 김장훈은 매우 화가 났고, 그에게 어떻게든 납득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줘야 했던 유희열은 예전에 본 영화 '''애마부인''시리즈에 수록된 곡과 비슷한 코드진행의 곡을 하나 후딱 써 넘긴다. 그 곡이 바로 '난 남자다'.][* 유희열은 곡이 안 나올 때 그냥 완전히 퍼져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데드라인이 촉박한 상황에 후딱 써버리는 편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이문세의 조조할인이 이렇게 만들어졌다. 이문세에게 곡을 썼다고 보여는 줘야해서 대충 피아노치면서 불러봤는데 곡이 하나 완성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날림으로 써버리니까 빌리 조엘도 들어가고 뭐도 들어가고 표절스럽다고 한탄 섞인 소리를 하기도 했다.] * 절친노트, 명랑히어로, 음악여행 라라라에 동반으로 출연했다. * 김장훈이 유희열에게 2천만원을 빌리고는 '돈을 갚으면 유희열을 무시하는 것 같아 갚지 않겠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돈을 돌려받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쿨하게 넘겼다. * 유희열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도 고정과 게스트로 자주 등장하였다. 특히 함께 진행했던 "원맨쇼"는 라디오천국 PD가 상까지 받을만큼 반응이 좋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