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장훈 (문단 편집) == [[김장훈/콘서트|콘서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장훈/콘서트)] 콘서트에서 [[발차기]] 등 특이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심장]]에서 이러한 퍼포먼스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는데, 콘서트에서만큼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다가 한 여학생의 자살시도를 막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퍼포먼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발차기 퍼포먼스는 방송에서도 자주 선보였는데, 현재 나이가 환갑에 가까운데도 공연이나 방송에서 계속 발차기를 보여주고 있다. 발차기가 격해서 오죽하면 팬들이 김장훈의 다리 관절을 걱정할 정도다. 한 번은 제대로 된 콘서트 장비가 없어서 상당수를 대여하면서 사용해야 했던 현실과 이공계 기피 현상에 열받은 김장훈이 직접 [[카이스트]]를 찾아가서 선물용 [[케이크]]와 [[난초]]를 들고 [[휴보]]를 빌리는 일을 진행하였다. 교수가 계속 반대하다는데도 김장훈이 계속 조르니까 "그러면 나 말고 다른 연구원들과 교수들을 설득시켜봐라."고 하자, 자기가 가수인지도 모르는 연구원들과 술을 마시며 30분 동안 그들을 설득시켰다. 그러자 교수는 "우리들만 설득시키면 안 되고 정부의 산업자원부도 설득시켜야 한다."고 두 번째 퀘스트를 준다. 또 선물을 들고 산업자원부까지 가서 설득을 하자, 담당자가 교수에게 김장훈의 공연을 도와주라고 전화를 걸었고, 마침내 휴보와 합동 콘서트를 했다. 이 콘서트 덕분에 카이스트는 물론 여러 이공계 교수들이 김장훈을 좋게 보았는지, 회식 자리에서 수십 명의 교수들이 김장훈에게 콘서트에 자기 분야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연락달라고 명함을 줬다고 한다. 또한 카이스트 기계과에는 4학년 필수 교과목 중 "창의적시스템구현" 이라는 교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에서 잠깐이지만 김장훈의 콘서트 장비를 만드는 내용을 다룬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마치 김장훈의 콘서트 장비만을 만드는 과목인 것처럼 과장해서 말했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다. 참고로 해당 교과목은 교수와 학생들이 팀을 짜서 한 학기~두 학기 프로젝트를 한다.] 이 때문에 카이스트에서 김장훈의 인지도는 제법 높은 편이다.[* 카이스트에도 자주 기부한다고 한다.] [[2015년]] [[12월 21일]]에는 청주교도소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참고로 이 콘서트는 청주교도소 108년 역사상 최초의 콘서트이자, 대한민국 콘서트 역사상 최초의 가수 단독 교도소 콘서트이다. 게스트로는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스포츠합창단도 참가하고, 교도소 수용자들로 구성된 중창단과 밴드까지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와이어 퍼포먼스도 자주 선보이는데, 2002년 7월 100일 공연을 하던 중 와이어가 끊어져 추락하면서 어깨가 부서지는 큰 중상을 입은 적도 있었다.[* 어깨를 부상당하고 고통스러워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공연하고 싶어서 3주도 안 돼 공연하다가 부상이 도진 적도 있다고 한다.] 어깨 부상 이후 장애인이 되었으며 이 후 3년 정도는 와이어를 기피하다가 2005년 8월 스스로 극복했다고 선언하고 와이어를 다시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 사건이 발생한 후, 1년 자숙기[* 본인은 자성(自成)이라고 부르며, 인터뷰에서 기자들에게 정정을 요구하기도 했다.]를 거쳐 현재는 100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