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현(1993) (문단 편집) === 2015 시즌 === 2015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염경엽]] 감독이 시즌라인업 구상을 밝히면서 주전 포수 [[박동원]], 백업 포수 김재현 체제를 예고하였다. [[http://www.xportsnews.com/pgame/?ac=article_view&entry_id=556168|염경엽 감독 "개막전 포수, 박동원-김재현 투톱"]] [[KBO 시범경기]] 3월 7일 [[kt wiz]]전에서 2루주자를 말끔하게 지우는 거의 자연태그급 레이저 송구를 보여줬다. 3월 8일 kt전 8회초 비록 2루주자 도루를 허용했으나 송구 자체는 매우 준수하며 김재현이 앉아 있는 동안은 쉽게 2루를 노리기 힘들겠다는 [[해설자]]들의 하마평. [[이장석]] 구단주는 김재현 선수도 본인이 뽑았다며(...) 자랑하는 중. 3월 20일 LG전에서는 팀이 1:2로 뒤져있던 2회말 2아웃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 끝에 포수 [[조윤준]]의 어이없는 송구 실책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4370594&page=2|세이프가 되어버렸다]]. 이는 그 직후 타석에 들어선 1번타자 [[서건창]]이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발판이 되었다. 이어 6회초에는 1루 주자 [[김용의]]를 잡아내는 도루저지까지 선보이며 넥센 팬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동원]]의 부상으로 2015시즌 개막전 포수로 낙점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28214|투수 꿈꿨던 김재현의 개막전 포수 데뷔기]] 하지만 자동아웃 수준인 타격에 수비할 때는 한화 주자들이 대놓고 막 뛰어대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4월 26일 현재, 히어로즈 팬덤 내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세 선수 중 하나다. 나머지 둘은 [[브래드 스나이더]]와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포구 안 좋다고 까이고, 리드 안 좋다고 까이고, 타격 안 좋다고 까이고, 어쩌다 나가도 의문사해서 까이고, 나오면 진다고 까이고, 이름만 좋다고 까이고... 5월 10일 KIA와의 경기에서 [[필립 험버]]를 상대로 뜬금 2점 역전 홈런을 쳤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도 나오면서 팀도 지는 바람에 묻혔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6월#s-2.3|6월 7일 목동 두산 3차전]]에서 [[박동원]] 대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에는 중전안타를 던지는 등 1,2회에만 연속 3도루를 헌납하면서 자동문 소리를 들었으나 하도 두산 타자들이 우습게 보고 뛰자 빡쳤는지 3,4회에는 도루자 3개를 잡아내어 시범경기 때의 송구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 때는 투수가 달라지기도 했다. 도루를 허용할 때의 투수는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도루자를 잡아낼 때의 투수는 [[김대우(1988)|김대우]]. 그래서 도루 허용이 투수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1군서 말소되고 2군에 있던 중 7월 2일 삼성전에 콜업됐다. 그 직전 2군 경기를 뛰고왔다. 즉 더블 헤더를 뛴 셈. 2군 경기에서는 결승타도 날리며 활약했고, 백업 포수 [[유선정]]의 예기치 못한 주루 중 햄스트링 부상과 전날 총력전으로 몸이 안 좋른 박동원을 대신해 급히 포수 마스크를 썼고, 안정된 리드와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8월에 들어서자 간간히 안타도 때리고 있다! 9월에는 시즌 초의 암걸리는 모습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고 적절한 안타와 안정적인 블로킹, 송구로 좋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원래 코치진의 기대로는 이정도 했어야 하는데 시즌 초의 부담감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이 덕분인지 모바일게임 마구마구 2 에서는 무려 2015 김재현이 스페셜카드로 나왔다.이게 어느 정도냐면 해당 게임에서 2014까지의 넥센 덱에는 단 한명의 포수도 노멀등급 이상이 없었다. 어느 정도는 게임 밸런스때문도 있겠지만 어쨌든 나름대로 인상깊게 받아들여진듯.사실 인상 깊을만도 한 게 넥센 포수들은 통산타율 2할 5푼을 넘긴 사람이 2010 유선정 제외하곤 하나도 없었다. 타석을 썩 많이 채우지 못해서 표본이 부족하긴 하지만 밸런스 차원에서 올려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