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문단 편집) == 실력 == >'''뭐, 일종의 '천재'이긴 한데, 사랑스러운 '바보'이기도 했어.''' - [[이츠키 요스케]] [* [[하코다테 이진칸 호텔의 새로운 살인]]에피소드에서 [[하야마 마린]]이 예전의 김전일에 대해 묻자 한 대답.] 결론부터 말하면 김전일은 천재라는 말을 써도 과하지 않은 능력을 가졌다.[* 애초에 지력이 180이면 충분히 천재적인 지력이다.] 겉보기엔 더없이 한량하고 덜 떨어져보이지만 실제론 무섭도록 예리한 두뇌와 눈썰미,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 외유내강형 탐정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헐렁한 성격인 것도 사실이지만 '의도적으로' 헐렁한 척을 하는 모습 역시 작중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추리가 제대로 이루어져 범인이나 트릭이 밝혀지기 한참 전에도 자주 타인들이나 주변 상황을 좀 심할 정도로 냉철한 눈으로 관찰하거나 의심해서 떠보거나 하기도 하는데, 더 무서운 점은 그런 모습이 헐렁한 겉모습이나 태도 때문에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주요 등장인물 몇 사람을 제외하면 그의 숨겨진 천재성을 거의 알지 못하며, 거기에 낚여서 패배한 범인도 많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조차도 아들을 그저 덜떨어진 존재로 인식한다.[* <캠핑장의 '괴' 사건> 편에서 여자애들이 부르던 별명은 '글러먹은 긴(다메긴)'이었다.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븅신|븅]]전일'''.] 하지막 막상 그의 추리를 듣고나서는 "마치 본 것처럼 뭐든 다 알고 있다", "추리소설에 나오는 탐정보다도 대단하다" 같은 경외감을 표하며 감탄한다. 가모우 사쿠라도 학교에서는 그냥 색골이었던 [[헤타레]]가 정작 추리들어가니까 족집게가 되는게 무서울 정도로 갭이 심각하다고 할 정도. 그렇지만 그의 진정한 실력을 알아보는 주변인들은 '''레귤러''' 캐릭들을 제외하고는 그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죽는다든지, 범행이 들켜서 감옥에 간다든지, 그 자신이 연쇄 범죄자라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