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은 (문단 편집) === 비만 === [[파일:attachment/0102011.jpg]] [[2010년]] 사진. 이때까진 그래도 통통한 정도였다면 이 이후에는 살이 매우 쪄서 이젠 이 사진이 [[리즈 시절]]이 되어 버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동네 형 느낌까지 난다는 우스겟소리도 있었다.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의 말에 따르면, 김정은의 인상을 "어렸을 때보다 얼굴에 살이 많이 붙었다"면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많이 먹어 관록을 붙이라", "위에 있는(높은) 사람이 가늘어선(말라선)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며, 지도자의 풍채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배불리 먹이고 재워 살을 찌운 듯하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살을 많이 찌워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아직 30대 정도로 나이가 젊어서인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다. 젊은 시절의 방탕한 생활이 바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아버지 [[김정일]], 그리고 그의 형 [[김정남(북한)|김정남]]이 생전에 그랬듯이, 중장년이 되고 나서 고생할 가능성도 꽤 된다. [[파일:attachment/김정은/fuckinghog.jpg]] 이 문서의 내용만 보면 그냥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당장 심장마비로 즉사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김씨 [[백두혈통]] 집안만 전문으로 연구해온 전문병원[* 1976년에 설립된 장수 연구소와 1982년 설립된 만수무강 연구소가 바로 그것이다. 장수연구소는 자연요법과 [[한의학]], 만수무강연구소는 서양의학 전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 기관의 진짜 이름은 각각 북한 기초의학 연구소와 임상의학연구소다. 평양의대 안에 있다.]이 2개나 있는데다가 진짜로 좀 이상하다 싶으면 [[참매 1호]][* [[비행기]]를 그렇게 싫어하던 [[김정일]]도 아플 때는 탔다고 한다.]를 타고 우방국이나 중립국[* 주로 [[스위스]]다.]으로 날아가 그 나라 유명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기 때문에, 그리 쉽게 죽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북한 지도자라는 사람이 죽었다는 말은, 북한 중앙텔레비전에 [[리춘히]] 같은 거물급 아나운서가[* 리춘히는 현재 너무 고령이어서 다른 아나운서가 김정은의 사망 발표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검은 상복 입고 나와서 펑펑 울며 발표'''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믿으면 안 된다. 게다가 [[김정일]]도 저 나이 때 저 정도 병은 달고 살다가 죽었다. 김정은보다 더 심했는데, 김정일은 19살 때부터 비만에 지방간을 달고 있었다. 지방간같은 경우 김정은도 심각할 거라는 추정이 북한 전문가들로부터 돌고 있는데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충분히 그럴 거라는 추측이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애주가에 골초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아버지인 김정일과 비교해 볼 때 더 심한 수준이며 이와 같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요인들이 겹쳐서 김정은의 간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들어서는 늘기만 하던 살이 급격하게 빠지고 있는 것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대역설이나, 말년의 [[김정일]]이 갑자기 수척해진 것처럼 김정은에게도 건강이상이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하지만 국정원에선 건강이상 동향이 없다고 발표하는 중이고, 아직 10년 전 체격으로 돌아가지도 못한 정도라서 '수척'해졌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인민을 위해 과로하느라 살이 빠지고 있다"고 선전까지 하고 있는 것을 보아 심각한 일은 아니라는 추측도 있다.[[https://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11|#]] 그리고 얼마 후에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원래 몸무게로 복구된 것이 드러나 건강 이상이 아니라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이라는 것이 중론이 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154500504|#]] * 2013년 김정은의 신체는 키가 172cm, 몸무게는 90kg으로 추정되었다. 그런데 문서 맨 위에서는 168cm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는 [[기쁨조]]의 선발 기준 중 하나가 "키 168cm 이상"인 것과, 김정은이 7cm 키높이 구두를 신는다는 것 등 여러 가지 증거가 나와 추정치가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 2014년 2월 6일, 북한전문언론 [[데일리NK]]에서는 2014년 2월 공개된 김정은의 사진을 [[내과]][[전문의]] 박현종 원장에게 문의하여 '100kg 정도'로 보인다는 분석을 기사화했다. * 2014년 5월 8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이 살이 많이 쪘다"는 기사를 썼다. 고모부를 숙청한 이후 정신적인 고통 때문에 폭음과 폭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100kg으로 추정되던 체중이 120kg으로 불었다고 한다. * 김정은은 현대인의 건강을 좀먹는 [[삼신기]]인 비만, 흡연, 음주를 모두 지니고 있다. 비만의 경우는 그냥 비만도 아니고 저 젊은 나이에 벌써 [[고지혈증]]에 걸려있다.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은은 어린 시절부터 음주와 [[흡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할 때도 직접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53361&plink=ORI&|성냥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비만, 음주, 흡연이라는 건강에 안 좋은 [[삼신기]]를 모두 장비해서, 젊은 나이임에도 김정은의 건강이 나쁘리라는 분석이 나오는 판국이다. 특히 비만이야 고도비만만 아니면 큰 문제는 없다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고도비만으로 추정되는데다가 +음주와 흡연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실제로 2014년 신년사 음성을 분석한 결과, 4초 간격으로 숨을 허덕거림을 포착해 건강 이상을 의심받는다. 찍히는 사진마다 뒷짐을 지고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데, 이건 숨이 차서 그런 거라고 한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82715&ref=H|#]] * 김정은의 흡연과 관련해 재밌는 일화 하나가 있는데,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서훈(1954)|서훈]] [[국정원장]] 등과 함께 [[평양]]에서 김정은을 만났을 때 정 실장이 김정은에게 금연을 권유했다고 한다. 지도자를 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북한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발언이였기에 동석해 있었던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아연실색, 특히 [[김여정]]과 [[김영철(북한)|김영철]]은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었으나 딱 한 사람,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만 "평소에도 건강을 생각해 [[담배]]를 끊으라고 부탁하는데도 남편이 안 듣는다"고 하소연하며 뜻밖의 '[[정의용|아군]]'의 등장에 손뼉을 치며 기뻐했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8/0200000000AKR20180408024600073.HTML|아사히 "韓특사단 만찬서 정의용·리설주, 김정은에 금연 권해"]]] 다만 이후에 김정은이 딱히 불쾌한 감정을 가졌다는 증거는 없고 오히려 리설주의 말에 같이 웃음을 지었다고 하니 그냥 지나가는 덕담으로 여긴 듯하다. 달리 말하면 리설주는 동생 김여정조차 감히 간언하지 못할 정도로 절대권력자인 김정은에게 간언을 할 수 있고, 김정은도 아내의 말에는 화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정은의 유일한 [[육영수|궐내 야당 같은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육영수도 [[박정희]]의 흡연을 싫어했다. [[수사반장]]에서 1시간 짜리 드라마에 담배 피는 장면이 네 번 나오자 박정희도 똑같이 피운다며 [[최불암]]에게 전화해 담배 피는 장면을 줄여달라 요구한 적이 있다. 이후에는 수사반장에서 흡연하는 장면이 한 번으로 줄었으나 그렇다고 박정희의 흡연량이 드라마틱하게 줄진 않아서 여전히 박정희의 흡연을 못마땅하게 봤다고.] * 심지어 ICBM 발사 현장에서도 담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애연가다. 자칫하면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아랑곳하지 않는 듯 하다. 담뱃불 때문에 미사일 옆에서 죽는게 [[북폭]]보다 현실성 있는 북한 정권 교체 시나리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https://twitter.com/nktpnd/status/1593732146610446336|#]] * 맥주를 매우 즐긴다고 한다. 2013년 양조장을 갖춘 독일 맥줏집 비어가르텐을 평양에 열어달라고 독일 맥주회사에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일화가 있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1143&code=61111111&cp=nv|독일산 맥주를 꾸준히 구매했다.]] 행사장에서 북한산 맥주와 대한민국산 맥주를 비교하며 '남조선 맥주는 정말 맛이 없다'라는 평가를 내린 것이 한때 유명해지기도 했다. *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인물로도 유명한데 특히 [[스위스]] [[에멘탈 치즈]]에 광적으로 집착한다고 한다. 이는 스위스 유학시절 즐겨 먹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www.newsweek.com/north-koreas-kim-jong-un-spends-most-his-time-eating-cheese-and-plotting-629029|뉴스위크]]와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2760492/Is-Kim-Jong-ill-North-Korean-dictator-poor-health-weight-ballooned-thanks-obsession-cheese.html|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의 에멘탈 치즈에 대한 집착이 비만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대북 제재로 인해 에멘탈 치즈 수입이 불가능해지자 치즈 제조법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에 북한 전문가들을 파견하려 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평양 공장에서 똑같이 만들어내지 못하자 매우 분노했다고 한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cheese-09242014164743.html|기사]] * [[일본]]의 대북인권 단체 '구출하자 북한 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는 "김정은이 2008년 초 [[당뇨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발표했다.[[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009/h2010093021171584500.htm|기사]] * 2014년 7월 8일 [[김일성]] 사망 20주기 추모식에 나타난 모습을 보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였으며, 상당히 컨디션이 나쁜 표정으로 등장했다. 또한 이마에 흉터를 입은 것도 로동신문 사진에서 관찰되었는데, 특별히 숨기거나 하지 않는 걸로 보아 어디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생긴 상처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직까지는 건강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30대 초반의 한창인 청년이 당장 나자빠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김정은이 불편한 몸이라고 언급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146884|#]] * 2014년 10월에는 1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이상설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최고인민회의에도 불참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 듯하다. 이 때문에 대외적으로 사망설에 쿠테타 설까지 난무하였다. 이런 상황이 북한 입장에서는 꽤나 곤란했던지, [[최룡해]]를 포함한 최고위급 인사가 급작스럽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 참가하면서 대외적인 논란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양건 로동당 대남비서는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167129|부인했다.]] [[조총련]] 의장은 "김정은이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173092|#]]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035293|생각보다 건강이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최근 김정은을 치료하고 돌아온 [[독일]]과 [[프랑스]] 의료진이 자국 정보기관에 '다리뿐만 아니라 얼굴에 병색이 완연했으며, 내분비계 및 핵심 장기에 이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정부]]에도 통보되었는데, 김정은의 수명도 그리 길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중병설이 사실이라고 해도 불치병이 아니라면 김정은 본인이 작정하고 열심히 관리하고 치료를 잘 받으면 기대 수명이 늘어나겠으나, 한창 기반을 다져야 할 독재자에게 그럴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다. * 정신이상설까지 나왔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125114|#]] * 좌골 신경통을 앓고 있다는 설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126930|있다.]] * 급격히 불어난 몸에 이상이 와서 위 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 * [[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이라는 설도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035308|#]] * 10월 14일, 40일 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났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183418|기사참조]][* 기사에 첨부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배경이 푸르다. 10월의 북한이라고 볼 수 없기에, 8월에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10월 16일 [[로동신문]]은 <정말 뵙고 싶었습니다>라는 기사를 실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8&oid=001&aid=0007188756|#]] * 발목낭종 제거 수술을 했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14449|#]] * 2014년에 통풍으로 다리를 절면서 잠깐 지팡이를 사용했었다. 회복된 이후로는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공식석상에서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서 있는 모습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23/98027177/2|여럿 포착되면서]] 뭔가 다른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2015년 8월 10일 [[동아시안컵]]에 참석하고 돌아온 [[여성]] [[축구]] 대표팀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뒷모습이 찍혔는데, 뒷[[목]] 살이 심하게 접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2/0200000000AKR20150812088000014.HTML?input=1195m|#]] * [[김일성|자기 할아버지]]처럼 목 뒤에 [[http://bbs.ichannela.com/ch/mboard.cha?tcode=meetnow&code=&ono=&prog_id=&cate=&work=view&no=18977|혹이 난 사진]]이 확인되었고, [[국가정보원]]에선 이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다는 발표를 했다.[[http://news.joins.com/article/18898108|#]] 그러나 정황상 혹까지는 아니고 그냥 살이 찐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0월,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매주 3~4회 밤샘 술파티를 벌이고 무절제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0749701#home|#]] * 2018년 9월 20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백두산]]을 방문했을 때 차를 타고 오르다 내려 10여분 간 걸음을 걷고는 숨이 차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때 같이 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정작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본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숨 안 차 하십니다"라고 말을 건넸고, 문 대통령은 "예, 이 정도는 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https://youtu.be/QIFF2HbcC3c|#]][* 김정은과 달리 [[문재인]]은 등산을 즐기며 본인이 직접 히말라야 등정까지 다녀올 정도로 체력이 건강한 편이다. 오히려 60대인 문재인이 30대인 김정은을 배려하여 직접 등반이 아닌 케이블카를 이용해 백두산을 올라갔다는 점에서 상당히 대비된다고 볼 수 있다.] * [[2020년]] [[4월 21일]] 김정은이 심혈관 수술을 받은 이후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94434&date=2020042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미국 정보 당국 관계자는 김정은이 수술을 받은 이후 심각하게 위험한 상태(grave danger)에 있다고 주장했다.[[https://www.cnn.com/2020/04/20/politics/kim-jong-un-north-korea/index.html|#]] 이에 대해 [[청와대]]는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태구민]]은 "말 안 하는 건 수상하나 핵심 권력도 알기 힘든 정보가 나오기는 힘들다."라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84328&date=2020042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장성민]]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중국 고위 관계자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복이 불가능한 중태 상태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95435&date=2020042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로동신문 등이 관련하여 간간히 반박하기는 했으나, 명확하게 드러나는 증거가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설령 죽지않았다고 하더라도 "치명타를 입은게 확실하다"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571543&date=202004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26521&date=2020042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95850&date=20200425&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태영호 당선인은 건강이상설을 반박하는 여권 일부의 원산체류설의 주 근거인 열차사진의 열차가 블러핑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제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31773|#]] 그러나, 5월 2일 순천 인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20일 동안 제기된 사망설 등 지나친 추측들은 모두 허구로 드러났다. 다만, 일부에선 건강과 관련한 수술이 있었다는 주장 또한 제기되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67647|#]] [[지성호|일각에서 아직 증거가 불충분하기에 속단하지 말자는 주장이 나오자,]] 이에 대해 북측은 5월 1일 날짜까지 찍힌 사진 포함 21장을 보란듯이 증거로 공개했다. 관련하여 북측은 기존과는 조금 다른 방식인 롱테이크 방식의 영상 첨부까지 겸하여 편집이나 조작을 일축하며 보도의 자신감이 내비쳤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67657?cloc=joongang-article-photoissue|#]] 그리고, 결과적으로 5월 6일에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의 보고에서 김정은의 건강에 이상 동향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못박았다. 김정은이 만약 위중한 상태였다면 5주 정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 또한 내놓았다. [[https://youtu.be/fXTBfJaVy-U|#]] * 2020년 11월 3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참가한 여야 간사인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 [[하태경]] 의원은 [[국가정보원]]의 보고를 토대로 김정은의 몸무게가 이제 140kg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무리 없이 계단과 언덕을 오르는 정상 보행이 가능한 상태'이며, '살은 쪘지만, 비만이 그렇게 큰 건강 문제는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있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0/11/03/EHZ6GBGKKRAZ5PHOL2SK3JI3GY/|#]] 몸무게는 매년 평균 6~7kg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 2021년 6월 5일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의 정치국 회의 주재 사실이 보도 되었는데, 손목시곗줄이 줄어든 등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 보여 각국 언론들이 김정은의 건강상태에 대해 주목했다. 하지만 통일부는 건강 이상 동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610086900504?section=search|#]] * 2021년 7월 8일 [[국가정보원]]은 김정은이 10~2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건강에 대해서도 이전 보고와 같이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84399?cds=news_my|#]] * 2021 9월 9일 정권수립 73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20kg보다 더 많이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대역을 내보낸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10919022000073|#]] * 2021년 11월 15일 조중TV 보도를 통해 [[삼지연시]] 현지지도를 한 것이 알려졌다. 살이 빠지긴 했지만 이전 외모와 크게 달라지진 않게 나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9843&ref=A|#]] * 2021년 12월 29일 조선로동당 전원회의에선 셔츠 목둘레가 남는 정도인 것이 보여서 확실히 체중을 감량했다는 반응이 나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29030100504?section=search|#]] * 2022년 5월 들어 [[요요현상]]을 의심하는 보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월 김정일 생일, 4월 김일성 생일 같은 정치적 행사,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통치 스트레스를 거론하는 시각이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7114000504|#]][[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29506309|#]] * 2022년 9월 28일 [[국가정보원]]은 김정은이 자신의 체중을 "많이 줄였다가 최근 과거의 몸무게인 140kg대로 복귀한 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말투나 걸음걸이에서 건강 자체의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154500504?input=1195z|#]] * 2023년 5월 31일 [[국가정보원]]은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결과 체중이 140kg대 중반이며, [[알코올]]과 [[니코틴]] 의존이 심하며, [[불면증]]을 앓고 있는 등의 건강이상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3890|#]] 북한 당국은 [[졸피뎀]]과 같은 약물을 구하려고 있었다고 하지만, 김정은 스스로 [[던힐]]·[[말보로]] 등 외국 담배와 고급 안주를 들여오고 있다고 한다. 2022년 말부터는 김정은의 손, 팔뚝에 긁어서 덧난 상처가 계속 확인됐는데 국정원에서는 알레르기와 스트레스가 복합 작용한 피부염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311734529636|#]] 특히 졸피뎀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몽유병]], 호흡곤란 등 위험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에 그의 알코올 의존을 감안하면 상당한 극약처방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08/2023020800919.html|#]][[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Cache?cacheSeq=200700634aupdateTs2023-02-03%2017:38:18.813794b|#]] 김정은이 이렇게 된 데에는 할아버지 [[김일성]]의 외모와 최대한 흡사하게 만들어 김일성과 같은 위엄을 주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이미 생전의 김일성보다도 훨씬 심각한 초고도비만이 되어버렸다. 이젠 할아버지 따라하기라기보단 생활습관 자체가 잘못된 듯. 배다른 형제인 [[김정남(북한)|김정남]]은 제외한 김정은 삼남매 중에서 나머지 [[김정철]]과 [[김여정]]은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걸 보면, 특히 김정은의 [[식탐]] 자제력이 떨어지는 것으로도 보인다. 이런 심각한 비만으로 인해, 30대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분비계, 내장 등 건강상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지팡이]]를 짚고 걷는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2020년 4월에는 사망설, 식물인간설이 돌기도 했는데,[[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9833914&date=2020042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결국 20여일 후 생존이 확인되어 일단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비만 때문에 수술에 실패해 사망했다'는 설이 거론이 될 정도로 김정은의 비만도는 심각한 상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무리 건강이 안 좋아도 어지간해선 30대부터 건강이상이 눈에 띄게 찾아오진 않는데, 그가 워낙에 심각한 비만이다보니 벌써부터 종합병원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