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은 (문단 편집) == 발언 == 김정은은 직설적이면서 돌직구를 날리는 발언이 특징이다. 그러면서 연설에서는 무력을 통한 체제유지, 체제보장 같은 의미는 항상 내포하는 편이다. 그나마 2018년 이후 무력통일 드립은 사라진 모습을 보였으나, 2019년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다시금 남한을 압박하는 발언을 지속하고 나더니 2023년 5월에는 딱히 기념일도 아닌데 6.25전쟁을 기념하는 기념관에 찾아가서는 서울 중앙청에 북한 국기가 휘날리는 사진이 있어야 한다면서 무력통일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등장했다. 앞서 2023년 3월에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집회에서 청년들이 '조국 통일대전의 앞장에서 내달릴 맹세를 다짐했다'라며 적화통일을 주장하는 집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4849/|#]] 이는 북한의 경제난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북한 주민들을 결집시켜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북한 내부 취재에 따르면 [[2023년 7월 27일 북한 열병식|2023년 7월 열병식]]에 이은 정치 선전을 위한 강연회에서는 강력한 무기를 개발했기 때문에 미국도 건드리지 못하고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는 여론을 조성하여 경제 위기를 버틸 구실을 만들었다고 한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lecture-08032023101856.html|#]] 내부적으로는 군사력을 강화하여 더 큰 위기를 막은 것이고, 통일 같은 경제적인 기회[*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평양 출신으로 군복무를 한 탈북자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남한에 도착해서도 사상자가 없다고도 믿었다고 한다. 북한 정부가 굳이 주민들에게 숨길 정도로 주민들은 민간인의 피해까지 겉으로는 옹호하지 않는다. 그냥 통일을 방해하는 이상한 세력의 무력을 박살내는 것으로 믿고 있다는 것이다.]를 자신의 강력한 군사력을 통해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2019년 말 이후 김여정에게 대남 발언의 주도권을 넘긴 채 주로 내치에 집중하고 있고, 그나마 남한에 대한 발언이 문재인 정부를 두고 도발에 대비하는 것 자체를 '망상'이라고 하고 한국 정부의 행태를 두고 '줴치다(쥐어치다)'라고 하여 씨부렁거린다는 표현을 대놓고 써버리는 등 상대를 비하하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심해졌다. >한치의 드팀[*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95015&searchKeywordTo=3|틈이 생기어 어긋나는 것]]을 뜻하는 명사. [[https://all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72628&q=%EB%93%9C%ED%8C%80&supid=kku000092424|#]] 한국의 표준어이기도 하나 생소한 어휘로 취급 받는다.]도, 한 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김일성|수령님]], [[김정일|장군님]]식으로 무조건 끝까지 강행하자. >---- >- [[태양절]](명절로 지정된 김일성 생일)을 맞아 처음으로 공개한 육성이 담긴 공식연설 中 >나의 통일관은 [[적화통일|무력통일]]이며 직접 탱크를 몰고 [[서울특별시|서울]]로 진격하겠다.[* 백두산을 베고 누워 있는 수령님(김일성)의 발밑에 하루빨리 [[남해]]를 깔아 드리기 위해 직접 탱크를 몰고 진격한다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0222.html|#]]--현실적으로는 가능할 것 같지가 않다.--] >---- >- 2011년 말 발언, 당시 한국 정부에서 이런 발언의 내용을 입수했다고 전해진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17938&code=11171395&sid1=ce|#1]][[https://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6/2014032600183.html|#2]] >조선 혁명 완수를 위해 적들과 총결사전을 벌이자. >---- >- 2014년 제7차 사상일꾼대회에서. 이것도 적화통일하자는 말이다. >공장이 어떻게 이렇게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나, [[우상화/북한|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을 말아먹고 있다. >---- >- 2014년 공장 시찰 도중[* 두 팔을 흔들며 격노하는 김정은의 영상은 [[조선중앙TV]]가, 발언의 내용은 [[로동신문]]이 보도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519MW075831828143|#]] >[[미국 제국주의|미제]]와 어떤 형태의 전쟁도 가능하다. >---- >- 2015 열병식 육성연설 중 나온 연설 중 일부[* 2022년 7월 '전승' 기념 연설에서는 [[6.25 전쟁]] 때도 이미 미국을 이긴 것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의 그 어떤 군사적충돌에도 대처할 철저한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언합니다.'라며 다시 이런 주장이 반복되었다.] >[[달걀|닭알]]에 [[주체사상|사상]]을 재우면 [[의지드립|바위도 깰 수 있다.]] >---- >2015년 발간된 '김정은 명언집'에 실린 구절, 늦어도 2014년에는 나온 말로 보인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life-08192016102130.html|#]] >야, 이 새끼들아. 자라 다 죽을 동안 뭐 했냐. >뭐라고 이 새끼야. 어디 이런 새끼가 다 있어. >이런 새끼는 살아 있을 자격이 없어. >---- >- 2015년 5월 19일 대동강자라공장 시찰 중[* 자라공장 지배인은 그대로 끌려가 총살당했다.][[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402/100459786/1|#]] > [[적화통일|조국통일]]을 위한 천금같은 기회는 우리가 먼저 [[침략|선택]]하게 될 것... (중략)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파죽지세로 달려나가 무쇠발톱으로 적진을 짓뭉개버려야한다. 그러자면 지난 [[6.25 전쟁|조국해방전쟁]] 시기 [[대한민국|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깔아눕히며 제일 먼저 서울에 돌입해 괴뢰[[중앙청]]에 [[인공기|공화국깃발]]을 꽂은 영웅땅크병들의 싸움본때와 투쟁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 >---- >- 2016년 3월, '조선인민군 땅크병(탱크병)경기대회-2016'에서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핵 전쟁 연습에 매달리는것은 스스로 화를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입니다. >경제 건설의 성과는 인민 생활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 담력과 배짱이 영웅남아답다. (중략) 3살 때 총을 쏘았고, 3초 내에 10발의 총탄을 쏘아 목표를 다 명중시키며 목표를 100% 통구멍낸다. (중략) 3살 때부터 운전을 시작해, 8살도 되기 전엔 굽이와 경사지가 많은 비포장도로를 몰고 질주했다. (중략) 초고속보트를 200 km/h로 몰아, 외국 보트회사 시험운전사를 2번이나 이겼다 ... (중략) ... >---- >-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 혁명활동 교수 참고서 '비범한 천품' 항목 中 > 전쟁할 생각은 없다. 외교 쪽 인간들이 미국에 접근하면 (미국측이) 무리한 난제들 들이대는 바람에 울컥해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 >- 2016년 4월, 김정일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와의 대화 中 [[https://www.yna.co.kr/view/AKR20160426163500073|#]] >[[김정일|장군님]]의 넓은 도량이 [[6.15 남북공동선언|6.15 공동선언]]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 >- 2016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연설 中 > 희한한 광경이요, 대단하오 대단해. 저속에서 무엇이 남아나겠소.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남조선 것들을 저렇게 답새겨야(두들겨 패버려야) 하오. 첫 타격에 남조선 것들의 대응의지를 완전히 꺾어놓고 그래도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놈들이 있다면 아우성칠 놈, 비명지를 놈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려야 하오. 우리 영용한 포병들이 겨냥하는 곳마다가 적들의 [[송장]]더미로 되게 해야 하오. >---- >- 2016년 12월 1일, [[원산시|원산]]에서 포사격 훈련을 참관하며 ([[조선중앙통신]] 보도) [[https://nambukstory.donga.com/Board?bid=123&m=list×eed=250!lid=308531&bid=123&p=111&m=view|#]] >[[도널드 트럼프|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다. >---- >-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 파괴 발언에 반발하며 나온 성명 中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시작을 앞두고 평화의 집 방명록에 남긴 글. >오기 전에 보니까 오늘 저녁의 만찬 음식 가지고 많이 이야기들을 하던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습니다. 가져왔는데, [[문재인|대통령]]께서 좀 편한 마음으로 평양냉면, 이렇게 멀리 온, 멀다고 말하면 안 되갓구나. 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오전 회의 모두발언 중 일부 >[[한반도|조선반도]]를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핵무기도, 핵 위협도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확약하였습니다. >---- >-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기자회견 중 >그런 의지가 없다면 [[하노이|여기]]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 >- [[2019년 북미정상회담]] 중 '비핵화 준비가 되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며칠 전 [[정경두|한국의 국방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우리의 재래식 무기의 현대화를 도발과 위협으로 간주하고 만약 우리가 도발과 위협을 계속하면 그들은 우리 군을 적으로 분류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도널드 트럼프|당신]]이 언젠가 말했듯 우리는 특별한 수단이 필요 없는 강한 [[조선인민군|군대]]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은 우리 군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미군 역할을 거론한 뒤) 더 싫어하는 것은 한국민이 가진 이런 편집증과 과민반응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불쾌하고, 이 감정을 당신에게 숨기고 싶지 않다. 나는 정말 매우 불쾌하다. >---- >- 2019년 8월 5일 무렵,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009131715001|#]] >관광지구에 꾸려놓은 봉사건물들이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범벅식이라고, 건물들을 무슨 피해지역의 가설막이나 격리병동처럼 들여앉혀 놓았다고, 건축미학적으로 심히 낙후할 뿐아니라 그것마저 관리가 되지 않아 남루하기 그지없다. >---- >- 2019년 10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발언. [[금강산 관광]] 시설에 대한 주장이다. [* 심지어 아버지의 업적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피해지역의 가설막이나 격리병동'은 가능한한 훌륭하게 나라에서 해주어야 하는 것인데도 낮게 보는 듯한 발언으로 윤리성도 의심이 되는 부분이다. 이밖에도 김정은은 아버지가 만든 선전영화인 [[민족과 운명]] 중 상당수 에피소드를 시청 금지시키는 등, 아버지가 외국과 진행했던 합작 사업이나 '일탈적'인 취미로 시도했던 문화예술 사업들을 그렇게 좋게 보지 않는지 연이어 철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행보를 두고 [[태영호]]는 김정은이 '아버지의 업적을 부정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평했다.] > 위원장동지께서는... 청년들의 일상적인 언어생활에서 괴뢰[* 한국 체제를 자신의 땅에 들어온 미국의 꼭두각시라며 비하하는 표현이다.]말투를 본따거나 흉내내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는것은 매우 심각한 국가적인 문제,사회적인 문제인 동시에 정치적으로 볼 때 우리 당의 전망과도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언어생활령역에 들어온 '''괴뢰말찌꺼기들을 몽땅 불살라버리기 위한''' 저격전,추격전,수색전,소탕전을 전당적,전국가적,전 동맹적[* 사회에 나간 모든 북한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가입되는 청년동맹 같은 조직들을 말한다.]으로 강도높이 벌릴데 대한 말씀을 주시였습니다. > 그리고 청년들속에서 손전화(휴대전화)로 말하거나 통보문(문자)을 주고받을 때 괴뢰들의 말투를 본따거나 흉내내는 현상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심각한 문제로 보고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며 '''이런것들을 괴뢰들의 문화에 오염된 쓰레기들로 단정하면서 시대적으로 배척당하게 만드는것도 필요하다'''는 지시를 주시였습니다. >---- >- 2020년 5월 13일의 [[https://www.asiapress.org/korean/2021/01/society-human-rights/kanryu-2/|발언]]. 복수의 언론에서 이 이후 '괴뢰말찌꺼기'라는 표현이 북한에서 쓰인다는 취재가 잇따랐다. 그러고서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보다 더 심한 처벌을 규정한 [[평양문화어보호법]]이 2023년 제정되었고, '''유출된'''[* 법을 몰래 만들어서 시행한다는 뜻이다. 아예 북한 일반 주민들도 모르게 법을 만들고 나서 시행하는 것이다.] 법조문 전문에서 '괴뢰말찌꺼기'라는 표현을 10번 쓰며 이런 말을 문자에라도 쓰면 '''최소 6년 로동교화형(일종의 징역)''', 최대 사형은 물론 눈치를 보며 법조문에 잘 쓰지 않던 공개처형을 직접 명시하기에 이르렀다. >적대세력이 우리를 겨냥해 핵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남용하지'''[* 2020년 10월 이전 '핵선제불사용'에서 후퇴한 내용이라 [[경향신문]]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논평이 실렸다.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3020300015|#]]] 않을 것임을 다시금 확언한다. >---- >-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 >- 2012년 4월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한 첫 공개 연설 중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기어이 자력부강, 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打勝, 쳐서 이김)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억센 혁명 신념 >---- >- 2019년 12월 21일,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당연히 자신의 첫 연설과 모순된다.] >세계적인 악성비루스 전파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은 큰물(홍수)피해와 관련한 그 어떤 외부적지원도 허용하지 말며 국경을 더욱 철통같이 닫아매고 방역사업을 엄격히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방역의 측면에서 보아도 '그 어떤 외부적지원'에 포함되는 방역 물자, 백신을 거부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 아프리카의 빈국도 지원을 받는 판에 이렇게 지원까지 제대로 받지 않는 건 북한이 거의 유일하다. 북한은 현재까지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에리트레아]]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백신 접종이 가장 늦은 나라이다.] >---- >- 2020년 8월,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하늘같고 바다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 >- 2020년 10월,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눈물까지 보인 연설이었지만[[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11/103335906/1|#]], 연설 뒤 [[ICBM]]을 보고선 활짝 웃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5095473|#]]] >현재 남조선당국은 방역협력, 인도주의적협력, 개별관광같은 비본질적인 문제들을 꺼내들고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중략) 남조선당국이 이중적이며 공평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고관점을 가지고 '도발'이니 뭐니 하며 계속 우리를 몰아붙이려 할 때에는 우리도 부득불 남조선을 달리 상대해줄수밖에 없게 될것. (중략)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까운 시일안에 북남관계가 다시 3년전 봄날과 같이 온 겨레의 염원대로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에로 돌아갈수도 있을것. >---- >-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에서 [[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21010907167668360|#]][* 주민에게 긍정적 영향이 갈 수 있는 조치를 싫어하고 군사적 문제 해결에만 집착하며 책임을 전부 한국 정부에 뒤집어 씌우고 있다. 진보 언론도 열받게 한 대목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0517394497807|#]] ] >총비서께서는 우리 혁명은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어느 때보다 요구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사상과 일심단결을 저해하는 악성 종양[*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를 언급하며 이를 언급한 것으로 보면 한류 등 외부문물, 당의 집단주의 지침을 어기는 개인주의 등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을 타고 중역되어 'K팝은 악성 암'이라고 알려졌다.]을 단호하게 수술해버릴 혁명적 의지와 결심을 천명하시었습니다. >---- >- 조선중앙방송, 2021년 2월 8-11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강조한 내용을 언급하며 >나는 당중앙위원회로부터 시작하여 각급 당조직들, 전당의 세포비서들이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할것을 결심하였습니다. >---- >- 2021년 4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한 폐회사 중 >인간개조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던 [[천리마 운동|천리마시대]]처럼 뒤떨어진 사람들을 [[세뇌|사회주의적근로자, 애국적인 근로자로 만드는 사업]]을 전당적으로 조직전개하여야 한다. >---- >- 2021년 4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의 결론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 중 >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선민의식|청춘기의 세대들이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있는 이 세계에서]][* 글을 잘 읽어보면 전세계의 청년의 행태를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다.] 고생과 시련을 오히려 락(낙)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탄광, 염전, 농촌 등 험지로 탄원시킨 것을 이렇게 주장한다. 북한에서 말하는 탄원은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발적으로 진출한다는 것이다. 말 자체가 자발적으로 갈 곳이 있으면 힘들지 않아야 하는데 모순적인 표현으로, 앞서 언급했다시피 끌고 가는 것이다.] 혁명적인 청년들은 우리 청년들뿐입니다. (중략) 그런데 지금의 청년세대는 나라가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 나서자라다보니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다운 우월성에 대한 [[삼청교육대|실체험]]과 표상이 부족하며 지어 일부 잘못된 인식까지 가지고있습니다. (중략)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새세대들과 인민들에게 베풀어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비싼것인가를 모든 청년들이 다 잘 알도록 각방으로 꾸준히 [[세뇌|교양]]하여야 합니다. >---- >- 2021년 4월,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낸 서한 중 > 앞으로 동무들이 헤쳐가야 할 길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을것입니다. > (...) > 내가 무엇보다 기쁜것은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애국으로 뭉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북한의 모든 청년들이 가입해야 하는 단체다. 줄여서 '청년동맹'이라고 한다.]의 일원답게 어머니조국을 위해 자기를 바칠 훌륭한 결심을 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는것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한것입니다. >---- >- 2021년 8월 28일 청년절 축하문에서[* 청년절은 청년동맹이 창건되었다고 주장되는 날이다. 2020년 10월의 눈물을 흘리며 말하던 연설의 내용에 반하는 내용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보고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주의생활양식을 고수하고 확립하는것이 더 급선무로 나선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 >- 2021년 9월 6일,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 《사회주의 생활양식 확립은 사회주의 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사업》 중 [[https://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3|#]][* 앞서 언급한 2021년 4월에 [[고난의 행군]] 재개를 한 상황이었다. 이 시대를 겪은 사람들은 감자를 보고 북한에서 먹던 통감자가 생각난다든가, 시체를 떠올리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고, 이때 성장기를 보낸 사람들은 키가 많이 크지 않아 외부로 가면 주눅이 드는 경우마저 있다고 한다. 고난의 행군 선언만으로도 [[https://www.voakorea.com/a/korea_korea-politics_kju-march-suffering-defectors/6057816.html|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있는 정도인데 이것을 격려하는 매우 잔인하기 짝이 없는 주장이다. [[로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으나 모두 북한 당국의 통제를 받는 북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공개되어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다.] > 남조선은 북조선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는 망상과 심한 위기의식, 피해의식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 >- 2021년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남북 통신선 복원을 지시하며[* 통신선은 복원되었지만 접촉 제안은 2021년 12월이 되도록 무응답이다. 문재인 정부의 실무 접촉 제안에도 답을 하지 않았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11206017800038|#]]] > 지금껏 인류가 겪어보지도 상상해보지도 못한 재난과 시련들이 통채로 압축되여 이 땅에 들씌워졌으니 남들같으면 10 년은 고사하고 단 열흘도 견디여내지 못하였을것이다. (중략) > 새시대의 출현에는 그것에 바쳐진 진통과 노력이 있고 위대한 성공과 승리에는 반드시 그를 떠올린 [[착취|값비싼 피의 대가와 희생]]이 동반된다. >---- > 2021년 12월 20일, 김정은의 10여년의 집권을 기념하는 내용의 글인 "[[주체사상|주체혁명위업]]은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로동신문]] > 우리 핵무력의 기본사명은 전쟁을 억제함에 있지만 이 땅에서 우리가 결코 바라지 않는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에까지 '''우리의 핵이 전쟁방지라는 하나의 사명에만 속박되여있을수는 없습니다.''' >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근본리익을 침탈하려든다면 우리 핵무력은 의외의 자기의 둘째가는 사명을 결단코 결행하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 >- 2022년 4월, 항일빨치산 창설[* 사실 1932년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말 자체가 우상화를 위한 거짓말이다. [[조선인민혁명군]], [[김일성/생애]] 문서 참조.] 90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 중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70635/|#]] > 최근 들어 저들의 안보와 관련해 더욱더 빈번해진 남조선것들의 허세성발언들과 형형색색의 추태는 핵보유국의 턱밑에서 살아야 하는 숙명적인 불안감으로부터 출발한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 남조선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해대는 허세성발언들이 저들 국민들에게는 신뢰할만한 철통같은 안보태세와 선진군사력으로 인식되고 위안으로 될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보기에는 잔뜩 겁을 먹고 전전긍긍하는 몰골로만 보입니다. > 남조선것들이 그 무슨 《한국형3축체계》라는 개념을 세워놓고 핵심전력을 키운다고 고아대고 천방지축 날뛰고있지만 남조선은 결단코 우리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숙명적인것으로 감수하지 않을수 없으며 그 언제든 절대로 만회할수 없을것입니다. > 저들이 실제로 제일 두려워하는 [[핵무기|절대병기]]를 [[북한의 핵개발|보유]]하고있는 우리 국가를 상대로 군사적행동을 운운한다는것은 가당치도 않은것이며 매우 위험한 자멸적인 행위입니다. > 남조선《정권》[* 북한 [[문화어]] 어문 규범에서 '인용표'라는 괄호를 이 경우에 사용하는 것은 '이른바'라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대한민국 정부의 정치 권력을 '정권'이라고 하는 것은 틀린 주장이라는 의미다. 즉, 대한민국의 국체를 아예 무시하는 표현이다. 이하 줄바꿈 등 모든 표현은 소괄호'()'를 제외하고 북한의 원문 그대로다.]과 군부깡패들이 군사적으로 우리와 맞서볼 궁리를 하고 그 어떤 특정한 군사적수단과 방법에 의거하여 선제적으로 우리 군사력의 일부분을 무력화시키거나 마슬수(격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 > 천만에! > 그러한 위험한 시도는 즉시 강력한 힘에 의해 응징될것이며 윤석열《정권》과 그의 군대는 전멸될것입니다. >---- > 2022년 7월 27일,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7/28/K3GVMSMBBNFRZBATOFW34OVSDU/|전승 기념 연설]][* 전승은 북한은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르는 [[6.25 전쟁]]에서의 승리를 주장하는 표현이다. 위의 거친 언사는 일부고 적화통일을 드러내놓고 주장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2017년 이전이 연상될 정도로 상당히 심한 수위의 발언이 많았다. 자신의 미국과의 대화를 모조리 부정하거나, 남북대화 자체도 싫고 상관 말라는 발언도 있다. 링크 참조.] 중 >학생들을 들끓는 현실속에서 단련시키는것도 중요한 교양방법의 하나입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을 귀동자, 귀동녀처럼 고스란히 키우는것보다는 현실속에서 단련시키면서 강쇠처럼 굳세진 참된 혁명인재들로 키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정작 본인은 [[고난의 행군]] 때 '현실속에서 단련'받기는 커녕 [[스위스]]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귀동자, 귀동녀처럼' 편하게 보냈다. 어떻게 보면 분위기가 부농 집안 출신이던 [[폴 포트]]가 남긴 "인간은 땀을 흘리며 농사를 지어 봐야 농사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됩니다."란 말과 비슷한 셈이다.] >이번에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을 [[대평지구(북한)|대평지구]] 살림집건설에 동원시킨 목적도 원아들이 현실속에 들어가 당정책의 정당성을 절감하고 애국의 정신도 자래우며 강한 의지와 곤난극복정신을 키우고 일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자라나도록 하자는데 있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은 11~19세의 학생들이 다니는 곳이다. 그러니까 김정은 본인이 '''10대들을 건설장에서 강제노동시켰음을 스스로 자인한 꼴이 되었다.''' 그러나 출세한 사람들의 자녀가 다녀 훗날 출세의 길을 열어주는 체제 유지에 중요한 귀족학교이기에 힘든 일을 덜 시키거나, 오히려 다른 계층의 눈치 때문에 제대로 노동을 안 시키고서는 저들도 노동을 시켰다고 주장한 것일 수도 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열병식과 군사훈련, 사회주의대건설, 농촌지원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학생들에게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저를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돌진해나가는 강한 의지와 정신력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을 의도적으로 조직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도 학생들이 각반을 치고 생눈판을 헤치며 행군하고 자기 손으로 우등불을 피우고 밥도 지어먹으면서 항일빨찌산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책의 글줄로가 아니라 실지체험을 통하여 심장으로 체득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메타버스]], [[AI]] 등이 유행하는 정보화 시대인 2020년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1930~40년대 빨치산들이 가졌다는 정신을 본받기 위해 몸소 이들의 고난을 체험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김정은의 국제 정세 읽기와 현실 인식이 얼마나 뒤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증거.] >---- >2022년 10월 12일 조선중앙통신,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돌 기념행사에서 한 연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주체위업의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핵심육성의 원종장이 되라》에서 발췌 [[http://www.jajusibo.com/60681|#]] > 우리 국가를 《주적》으로 규제하고 《전쟁준비》에 대해서까지 공공연히 줴치는[* 한국 표준어에 있는 '쥐어치다'(북한에서는 '쥐여치다'로 표기)의 준말로, "조리 없이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자꾸 지껄이다."라는 의미다. 일부 언론에서 '떠든다'라고 해석했으나 지껄이고 있다는 비속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제시된 유의어는 '시부렁거리다', '씨부렁거리다'이다.] 남조선괴뢰들이 의심할바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으로 다가선 현 상황은 전술핵무기 다량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주고 나라의 핵탄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기본중심방향으로 하는 2023년도 핵무력 및 국방발전의 변혁적전략을 천명하였다. >---- > 2023년 1월 1일 조선중앙통신, 12월 26~31일의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228|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 보고]]를 전하며 > [[김일성|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가 반공격[*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의 국군의 선제공격에 대응공격으로서 반격을 한 것이라는 거짓주장이다.]으로 넘어간지 [[한강 방어선 전투#s-2|3일만에]] 적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고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휘날린것은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전과라고 하시면서 괴뢰중앙청 기발대에 [[인공기|공화국기]]를 띄운 사진도 전시하여야 한다고, 서울해방작전에 대한 해설에서 괴뢰중앙청 기발대에 공화국기를 띄운 사실을 제일 중요시하여야 한다. >---- > 2023년 5월 4일, [[로동신문]] 보도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전시실 시찰 도중 '''서울 [[중앙청]]사 건물에 휘날리는 인공기 사진이 없는 것을 질타하면서'''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43|#]] 자신의 남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다시 해내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며 섬찟함을 느낀 연구자도 있었다고 한다. >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이 부질없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절망속에 자인하고 단념할 때까지 보다 강력한 군사적공세를 련속적으로 취해나갈것 >---- > 2023년 7월 13일 [[로동신문]] 보도에서 > (...) > 얼마전에는 미국과 일본,'''[[대한민국 정부|《대한민국》깡패우두머리들]]'''이 모여앉아 [[한미일 군사훈련|3자사이의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정기화한다는것을 공표하고 그 실행에 착수하였습니다. >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수역은 세계최대의 전쟁장비집결수역,가장 불안정한 핵전쟁위험수역으로 변해버렸습니다. > (...) > '''조국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혁명전쟁준비'''에서 새로운 성과들을 쟁취하기 위하여,영웅적인민해군의 강대성을 계속 높이 떨치고 그 영예를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우리모두 용감히,끝까지 완강하게 투쟁해나아갑시다. >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 만세! >---- > 2023년 8월 29일, 해군절 축하 연설에서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60|전문]]). '대한민국'과 '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혁명전쟁'은 모두 실제로 언급된 표현이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의 언급을 두고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해양국인 우리 나라에 있어서 해군무력강화는 언제나 국가방위와 군건설의 필수불가결한 과제로 제기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라고 표현하며 자신이 실효지배를 하지 못하고 한국 정부가 관리하는 남해바다도 자기의 바다라며 대한민국은 나라도 아니라는 논조로 보도하였다. 한국에서 통일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든 종북주의자를 제외한 모두를 비난하는 행보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