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일군정대학 (문단 편집) === 교육 === 교육기간은 5년이다.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사상교육이다. 철저한 사상교육을 통해 자부심을 심어주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북한 공작원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체험해도 쉽게 변심하지 않는다. [[주체사상]]을 철저히 주입시키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혁명'역사, [[철학]] 등을 배우는데 특히 사상교육 중 [[자폭]]에 대한 것이 인상 깊다. 철학교재 5장의 제목은 '''혁명적 자폭관(自爆觀)'''으로 김정일이 대남사업을 직접 지휘하면서 교과목에 자폭론을 집어넣어서 전투원이든 공작원이든 자폭론을 배워야 한다. 교육 과정을 마치고 나면 수령과 당을 위해서 자폭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총폭탄(銃爆彈) 정신'''으로 무장하게 된다.[* 실제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11명의 공비가 집단 자살하기도 했다.] [[정보기관]]원으로서 정보학도 배운다. 어학도 침투국의 현지인과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교육한다. 김현희도 [[일본어]]가 일본인과 구별이 안 될 정도여서 수사 초기 난항을 겪었다. 현지화 훈련도 한다. 침투국가의 현지인처럼 보이기 위해 훈련한다. 이 대학에는 ‘이남화 혁명관’이라는 부서가 있는데, 1990년대 초 안명진씨에 따르면 [[납북]] 억류자 중 20여명이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지하터널 속에 [[서울]]의 모습을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00400209131014&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10-04&officeId=00020&pageNo=31&printNo=22645&publishType=00010|그대로 재현해 놓고 훈련]]'''하며 [[노래방]] 연습에 [[영화]]도 수백편이 넘게 본다. 특히 실제로 남파되는 인원은 아예 1년씩 남한 출신 교관과 합숙하며 말투를 훈련한다. 간부 체험 훈련도 한다. 고등학교 갓 졸업한 후 대학에 입학해 선후배 동기 교수를 대하는 방법밖에 모르기 때문에, 침투 국가에서 다양한 신분으로 위장해서 다양한 나이의 사람을 대하는 연습을 미리 해두면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함이다. 여학생의 경우 남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은 물론이고 '''[[포르노]]를 보여주면서 [[성관계]] 시 다양한 [[체위]]방법에 대해 까지 학습시킨다고 한다.''' 이는 [[미인계]] 기술까지 익혀서 남한이나 해외 인사를 포섭하게 하기 위함이다.[* 비단 김정일대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공작원 양성기관에서도 이러한 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