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부 (문단 편집) ==== 2017 시즌 ==== [[파일:7363_12805_1227.jpg]] 2017 시즌을 앞두고 2016 시즌 경남 공격의 핵심 자원 크리스찬, [[이호석(축구선수)|이호석]], [[송수영]]이 팀을 떠났다. 그러나 팀에 새로 합류한 [[말컹]]이 공격진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보이며 큰 활약을 이어갔고 임대생 정원진과 최영준 정현철 등이 활약하며 경남은 [[아산 무궁화]]와의 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4일 [[부천 FC 1995]]전까지 총 15경기 무패를 기록하였다. K리그 챌린지 한 시즌 최다 무패 기록을 갱신함과 더불어 K리그 챌린지 통산 최다 무패 기록을 갱신하며 단독 선두에 등극하였으며 이후 [[성남 FC]]전까지 총 1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며 10월 리그 2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정규 시즌 종료를 3경기 남기고 부산과 승점을 9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승격을 확정지었다. 연이은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확정,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 복귀에 성공하였다. 이 시즌에 김종부는 본인이 데려온 선수들의 특성을 잘 활용하였다. 장신인 말컹을 활용하여 전방에 롱볼을 띄우고, 정원진, 브루노, 최재수 등 좋은 기량의 측면 선수들에게 직선적인 움직임을 주문하였다. 특히 김종부는 말컹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키가 커서 제공권이 좋고 몸싸움이 강하며 슈팅도 좋은 선수지만 동작이 커서 상대 수비에 잘 걸리던 말컹의 동작을 짧게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쪽으로 자세를 잡아줬다. 또한 상대 수비 중앙에서 개인 기량으로 밀고 들어가기 보다는 공간으로 침투할 것을 요구하였고 그 결과 높이와 슈팅, 침투와 돌파 모든 것을 갖춘 말컹은 K리그 챌린지 최고의 골잡이로 거듭났다. 또한 정현철과 최영준을 앞세운 투 볼란치 운영으로 팀의 빌드업과 경기 운영이 급성장했으며,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경남은 2016 시즌보다 실점이 줄어들었다. 또한 조직력이 매우 뛰어났고 어느 포지션 하나 구멍없이 모두 제몫을 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