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익(강사) (문단 편집) == 여담 == * 대학교 3학년 때 [[교생실습]]으로 중3을 맡았는데 교장 선생님이 직접 교장실로 불러 "학생들이 수업은 안 듣고 선생님 얼굴만 보니까 애들이 공부를 안한다"며 중2 수업으로 바꾼 적이 있다고 강의 중 언급했다. 학생들이 먹을 것도 챙겨주고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은 PD님은 (비)웃었다고. * 군대에서 포상 휴가를 많이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군대에 들어간 지 1년 좀 지나 중대장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이발병을 맡게 된 후 대회에서 1등을 받은 것 외에도 여러 행사에서 포상 휴가를 받았다. 처음에는 부모님도 무척 기뻐했지만, 포상휴가도 너무 자주 받다 보니 한 달 주기로 집에 와서 어머니가 또 나왔냐고 말씀하신 적도 있었다고. * 2018 수능특강 생활과 윤리 자료실에 보면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일 11월 23일이 아닌 기존 수능일 11월 16일 하루 전날에 인강을 수강한 제자들을 위해 마지막 핵심 파이널 충고들과 응원 손편지를 게시했다. *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대해 수업 중 정확한 예언을 날린 바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6월에 있을 선거]]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 것이며, 미투 운동 범위가 문화계 등에서 정치권으로 머지않아 넓혀질 것이라고 수업 중 언급했는데 다음 날 수업 때 학생들 모두가 벌벌 떨었다는... * 한때 '팡팡밴드난반댈세'라는 밴드에서 드럼을 맡았다. [[http://gjdream.com/news_img/image/20100929-1.jpg|#]] *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인터넷에 자기 이름을 쳐 본다고 한다. 또한 강의 도중 종종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나무위키 문서 역시 보고 있는 듯 하다! * 메가스터디 2020 잘생긴 개념 7강 강의에서 나무위키를 직접 언급하며 상기한 여담이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수업 때 (자신이) 말한 걸 전부 나무위키에 적는다"고도 했다. * 과거 '나무위키 편집은 할 줄 모르는 듯'이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이 발언에 대해 한 강의에서 언급했는데 편집을 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본인 나무위키 내용을 편집하는 것이 우스워서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아래에 서술된 실론티 이야기나 장년층 이야기를 지우고 싶다고 했다. 작성자를 꼭 찾아내겠다고. * '소주보다는 양주를 즐긴다고 한다, 그리고 섞어마실 때는 실론티랑 먹어야 맛있다고 한다'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맥주나 소주를 들이붓는 것보다 양주 한 잔을 마시고 잠자는 것이 훨씬 이롭다고 말한 것이었고, 독주는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실론티에 섞어 마시라고 말한 것이었다고 한다. * 메가스터디 입성 초기에 상술된 잘생긴 윤리 표지로 인해 입시 커뮤니티 회원 중 일부가 "저게 뭐가 잘생겼냐, 못생긴 윤리다, 자뻑이 너무 심하다, 내가 너보다 잘생겼다"라고 비난을 했다고 한다. 그것 말고도 교재에 있는 만화에 대한 비난도 있었는데 내용이 "공자가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냐(...)"였다고. * [[교생실습]]을 하러 [[남녀공학]]으로 발령받았을 때 수업시간에 모든 학생이 자신의 얼굴만 쳐다보고, 교생 기간이 끝나고 학교를 나갈 때 모든 학생이 엉엉 울며 가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문제는 그 때의 이야기를 한 이후 커뮤니티에 "김종익 구라가 너무 심하다, 거짓말쟁이다" 이런 얘기가 올라왔다고(...). 또 그 당시 [[박정민(SS501)|박정민]]과 닮아서 어느 날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다가 옆에 여학생이 같이 교재를 보자고 했고, 수업을 듣다가 옆에서 시선이 느껴지길래 봤더니 그 여학생이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수업시간이라 말로는 못 하고 종이에 글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여학생 왈 "혹시 SS501 아니세요?" 라고. * '자신 스스로 [[유연석]]을 닮았다고 생각한다'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삼삼한 개념집 강의에서 그런 적 한 번도 없다고, 누가 와서 닮았다고 말한 걸 강의 때 얘기 한 것뿐이라고 했다. '이것도 누가 나무위키에 올리는 거 아니냐'고도 덧붙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초등학교 시절 집에서 몰컴을 하다가 컴퓨터를 고장낸 적이 있다고 한다. 아버지께 컴퓨터를 하면 혼났는데, 처음에는 선풍기로 발열된 컴퓨터를 식히려고 시도했으나 통하지 않자 얼음주머니를 컴퓨터 위에 올려놓았는데, 효과가 있자 계속 그 방법을 썼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컴퓨터를 하는 도중 얼음주머니에 맺힌 물기가 컴퓨터 내부에 들어가고 그 탓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자 일단 컴퓨터를 끄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열심히 공부하는 척을 했다고... 그때는 들키지 않고 넘어갔지만 EBS 강의에서 이 사건을 언급했는데 아버지께 전화로 혼났다고 한다(...). * 교사 시절 어떤 학생에게 스토킹을 당했다고 한다. * EBS 출강 시절 지하철에서 어떤 20대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바빠서 신고는 못 했다고 한다. * 2012년 태풍 볼라벤 때문에 5만원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5만원을 주운 누군가는 행복할 테니 괜찮다고. * [[겨울왕국]]을 인상 깊게 봤다는데, 그 이유가 겨울왕국 1은 도가 사상을 기반으로[* 강의 중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의 후렴구인 let it go를 좌망으로 바꿔서 부르기도 하였다. ~~좌망~ 좌망~ ~~.] , 2는 유교 사상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여서라고 한다(...). * 생윤 수업 중 예시 소재로 똥을 자주 활용한다(...). * [[아바타(영화)|영화 아바타]]는 1편까지만 나오고 2편은 안 나올 거라고 했지만, 아바타2의 개봉이 2022년 12월 16일로 확정되며 예상이 빗나가게 되었다. * 노량진에서 임용고시 준비를 했을 때도 교회에 꼭 갔다고 한다. 교회에서 수험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수험생을 잘 챙겨줘서 교회 목사님을 존경했다고. * 짜장면보다 짬뽕을 좋아한다. * 메가스터디의 동료 강사인 [[이기상]]과 친분이 있는 모양이다. 종종 통화를 한다고. 또 이기상이 현장 강의 도중에 언급한 바에 따르면 김종익이 메가스터디에 처음 입성했을 때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조언을 많이 해 주었다고... 이때 이기상이 친 드립에 많은 현강생이 웃었다. "원래 이제 새끼 (새)도 처음 태어났을 때 본 사람이 어미잖아요. 그니까 내가 어미인 거야. 김종익한텐 내가 엄마야, 엄마. ''(눈을 위로 뒤집어 뜨며)'' 엄마, 엄마." * 교사 1년차 때부터 10년 넘게 진행한 ‘'''미역국 이벤트'''’가 있다. 주야장천 카네이션만 드린 5월 8일 어버이날 때 단돈 5000원만 들여서 3분 미역국, 햇반 2개로 아침에 밥상을 차리자는 것이다. 학교 재직 시절, 소위 문제아 학생이 수업 때 이를 듣고 혼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진행하였는데 학생[* 심지어 자신 반 학생도 아니었다.]의 모친이 너무 고맙다고 인사차 본인을 찾아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캠페인 인증샷을 찍어오면 야간 자율 학습을 빼주기도 했다고...[* 어떤 학생은 어머님이 차린 밥상을 찍었다고도 한다.] 2019년, 메가스터디에선 사랑의 편지(?)를 올린 학생들 중 200명을 뽑아 미역국 기프티콘을 쏘기도 했다. * 대학생 시절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특히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자신 때문에 여고생이 많이 몰려와 레스토랑 매출이 올랐다고 한다. 사실이라고 말했지만 진짜인지는 알 수 없다. * 대학 시절에 하나님에 대해 안 좋게 발언한 교수님께 이의 제기를 했다가 F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나중에 서로 사과해서 좋게 해결했다고. * 브이넥 옷을 즐겨 입는다. 또한 금색 십자가 목걸이를 항상 착용하는데, 이는 어머니의 유품이라고 한다. 가끔씩 농담조로 금 목걸이 돈자랑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도 덧붙인다. * 아버지를 닮아 싸움을 잘한다. 참고로 아버지는 학창시절 '''[[스트리트 파이터|지역에서 알아주는 주먹꾼]]'''이셨다고... 하지만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마음을 바꿔 공부해서 교대에 진학,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한다. * 인성고등학교 교사 시절 기숙사 부사감을 맡았던 적이 있는데, 학생들과 함께 즐기던 축구, 농구에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곤 했다. 특히 농구는 실력이 대학 동아리에서 꽤나 먹혔을 정도의 수준급이었다. *옷을 매우 잘 입는 편이다. 강의를 많이 찍는데 겹치는 옷이 거의 없을 정도로 옷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평소 브이넥을 즐겨입으며 보통 슬림핏의 자켓 안에 캐주얼한 브이넥 티를 입는다. 자켓의 경우 거의 항상 카라가 없는 자켓을 입는 것으로 보아 평범한 자켓보다는 카라가 없는 자켓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시민 불복종을 시•불로 쓸때마다 욕이 아니라고 해명한다. * 가을 웜톤으로 추정된다. (갈색 계열 옷 완전 잘 어울리심) (아니 근데 하늘색도 잘 받으심) * 삼겹살에 소주를 좋아한다. * 대학 시절에 학교 사람들과 당구를 많이 쳤다고 한다. 어찌나 자주 왔는지 당구장 주인 아저씨가 도대체 뭐가 되려고 자주 오냐고 물었는데, 모두 한마음으로(...) 백수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그 모임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 백수는 커녕 매우 잘 나간다고. *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거울을 보고 큰 소리로 웃는다고 한다. 학생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위해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 담배를 한번도 피워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definition'을 [디fㅏ이니션] 처럼 읽는다.[* 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윤사 9번 해설강의] [[분류:인터넷 강사/메가스터디]][[분류:대한민국의 교사]][[분류:대한민국의 장로회 신자]][[분류:고려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