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먹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최지우]]의 열혈 팬이다. 최지우가 출연한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 [[겨울연가]]는 물론 [[추노(드라마)|추노]]와 그 밖의 --막장-- 남한 드라마들을 섭렵했다. 윤세리가 북한에서 지낼 때 준 K드라마 상장 덕분에 13회 때 남한에서 그토록 꿈에 그리던 최지우를 카페에서 홀로 만나는 영광을 누린다. * 남한 드라마빠라서 남한에서 쓰는 용어들을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문화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갭이 있을 때마다[* 후라이 까지 마라나 뻥 치지 마 같이 표현 자체를 다르게 쓰는 경우] '''통역 역할을 한다(...)''' 심지어 사랑꾼이나 최애 같은 남한의 신조어는 물론 손가락 하트의 의미도 아는 걸 보면 최근 드라마까지도 구할 수 있다면 다 본 모양이다. * 반면 드라마로 남한 문화를 파악해서 그런지, 다소 남한에 대해 왜곡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다. 남한 사람들은 자주 기억상실증에 걸린다고 하던가(...), 남한에서는 위기에 빠지면 키스를 하고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정을 쌓는다던가(...)[* 다만, 윤세리와 리정혁은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만복이 사원들 쫓아다니며 들은 과장님 문어발 연애사를 듣고 아침드라마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정혁이 세리어머니와 까페에서 대화할 때는 몰래 뒤에서 엿보면서 저럴 때는 보통 물싸대기를 날리거나(...), 돈봉투를 건내며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한다(...)고 얘기하고, 보통은 저럴 때 거절하는데, 중대장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손가락 하트도 완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보내는 수신호인 것처럼 알려줘서, 조철강에게 자신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온 중대원에게 세리가 손가락 하트를 날리자, 정혁은 몹시 못마땅해 하기도 한다(...). * 김주먹의 캐릭터는 실제 북한에서 한류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변한 캐릭터이다. 실제로 북한 내부에는 암암리에 한류가 유통되고 있으며, 한류를 시청하다가 보위부에 끌려가기도 한다. 실제로 [[북한]]에서 군인 오락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북한군]] 병사들이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춤을 춰서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2017년에 있었던 판문점 탈북 사건]] 당시에도 총에 맞은 귀순병사가 깨어나자 마자 초코파이와 함께 [[소녀시대]]의 [[Gee]]를 틀어달라고 했다고 한다. [[북한 펜트하우스 줄재판 사건|2021년에도 한 사람이 밤늦게까지 자기 동료들과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보위부에 잡혀가 재판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물론 이래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돈과 권력이 있다면 뇌물로 해결하는 편.]]] [[분류: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