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성(농구) (문단 편집) === 과도한 리액션과 비매너 플레이 ===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323201519593.jpg]] 이런 류의 [[짤방]]도 경기당 [[고영민|자기 블록슛 수치]]만큼 만든다. ~~[[황정민]](...)?~~ ~~[[야오밍|야거장]]?~~ [[파일:주성타_목장훈.gif]] 일반인들에게는 불우한 가정환경을 극복한 성실함과 부지런함, 팀에 대한 헌신 등등 좋은 프로 선수의 덕목을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 김주성이지만 농구 매니아들은 '''경기 매너가 나쁜 선수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등 절로 언짢아지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일은 경기 도중 [[서장훈]]의 목덜미를 배구 스파이크하듯 내려쳤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41333|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김주성은 두고두고 농구 팬들에게 '''[[을용타|주성타]]'''불리며 욕을 먹었다. 이 사건으로 이미지가 좋은 김주성을 나쁜 의미로 다시 봤다는 사람도 많다.[* 이미 공이 훨씬 전에 떠나서 다 끝난 상황인데 두 손으로 뒤통수를 전력으로 내려친 것이다. 짤방 화질이 많이 나빠서 그렇지 좋은 화질로 보면 김주성의 표정이 그야말로 원수를 때리는 것처럼 흉악하다. 짤방에 소리가 안 나오지만 김주성이 양손으로 서장훈의 뒤통수를 내려찍은 순간 카메라에 잡힐 정도로 쩍하는 소리가 났다. 이미 서장훈은 목을 다쳐서 마비가 왔던 것도 유명한 일화다. 그리고 권투를 비롯해 각종 격투기에서도 뒤통수 가격은 엄격히 금지하는 반칙이다.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부상전력이 있는 사람의 뒤통수를 양손으로 내리찍었다는 것은 김주성의 인성이 어떤 수준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서장훈도 공중에 잇는 김주성에게 먼저 반칙성 플레이를 했고 공중에 있는 선수에게 가한 반칙성 플레이였기 때문에 결코 안전한 플레이가 아니었기도 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농구선수의 두 손으로 급소를 내리찍는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다.] [[파일:김주성 조성민 정권지르기.gif]] 외곽에서의 신경전과 몸싸움이 가장 치열한 골밑에서 활동하는 선수인 것을 미루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것이 골밑이 아닌 곳에서도 악의적인 가격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주성타 당시에도 서장훈을 제대로 보면서 가격을 하고 있다. 가끔 '서장훈도 하승진한테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장훈은 본인보다 14cm 이상 큰 하승진과 몸싸움을 하다 밀리던 중 팔이 엉킨 것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채 신경질적으로 뿌리치려다 맞은 것이고 이걸로 하승진이 전혀 다치지도 않았다. 물론 비매너 플레이는 확실하지만 고의로 다치게 하려고 가격한 것이라고 보긴 힘들다. 반면 김주성은 페이크에 낚여 점프한 상황에서 비슷한 키의 서장훈을 정확히 보고 두 팔로 가격했다.][* 실제로 NBA의 전설 [[래리 버드]]가 비슷한 시기에 더 거칠고 과격했던 릭 마혼과는 화해를 했다고 하면서도 [[빌 레임비어]]는 용서 못한다고 한 이유도, "릭(마혼)한테 맞을 건 알고 있었지만 레임비어는 '''고의로 다치게 하려고 했다'''는 것 때문이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즉 경기 내에서 득점을 막으려다가 지나치게 거칠게 신체접촉이 있는 것은 비매너플레이지만, 고의성을 갖고 악의적으로 가격하는 것은 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죄질이 나쁜 짓이다. 실제 형법에서도 범죄의 고의성이 형량을 판단하는데 주요한 기준이 된다.] 09-10시즌 김주성은 3점슛을 날리던 조성민의 뒤통수를 후려갈겼고 곧이어 상대 진영에 공을 몰고오는 조성민의 명치에 펀치를 날리기도 하였다.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다. 또 [[https://m.dcinside.com/board/basketball/4498163|은퇴직전에 까마득한 후배에게 크로스라인을 시전해 주셨다.]] 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할리우드 액션]]도 문제.[* 2016년에는 KBL 센터에 있는 심판 교육장 칠판에 ''''김주성이 넘어졌을 때 무조건 휘슬을 불지 마라''''는 문구가 적혀 있기도 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37501&code=12130000&cp=nv|*]]] 파울 유도는 잘 하면 좋은 것이지만 눈에 띄게 과도한 액션이 많으며 이로 인한 비판도 많이 받는다. [[2011년]] [[3월 25일]] 벌어진 [[원주 DB 프로미|동부]]와 [[창원 LG 세이커스|LG]]간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제대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ketball&no=1259518|할리우드 액션]]을 자행하면서 비판이 더욱 늘었다. [[파일:김주성 플랍.gif]] 2014-15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리카르도 포웰]]에게 [[https://youtu.be/mX_fucgjEEw|강력한 몸통박치기를 시전했다.]] 문제는 그러고도 더블 파울로 포웰도 파울을 함께 받았고, 포웰을 파울 트러블로 몰아넣었다. 농구 관련 사이트에선 황순팔과 함께 쌍으로 까였다.[* 황현우(황순팔에서 개명함) 심판은 주심으로 있었고, 오심으로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으레 황순팔이 그랬겠거니 생각하고 깠다. ~~농구계의 [[김풍기]]~~] 제일 큰 문제는 김주성의 이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주성이 프로 데뷔 이전이나 이후에도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좋은 데다 모기업 [[동부화재]] 보험 광고를 찍으면서 [[부모]]의 얘기가 나오니까 라이트팬들에게 "농구 잘하고 성실한 효자" 이미지가 씌워진 덕분.[* 다만 김주성이 기부도 많이 하고 사생활에서 잡음 하나 안 나올 정도로 깨끗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가 더티플레이어란 것 때문에 코트 밖에서 모범적인 모습까지 폄훼될 필요는 없다. 사실 위에 언급된 80년대 NBA 어둠의 제왕 빌 레임비어 역시 코트 밖에선 가정적인 남자이자 매우 모범적인 프로선수긴 했다. 코트 안과 밖의 모습이 항상 일치하진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들.] 이미 효자 이미지가 나오기 전부터 플랍질이나 [[서장훈]]한테 저지른 주성타 등 타 팀 골수팬들에게는 비호감 1순위였다. 지금은 인터넷과 미디어 발전 덕택에 전성기 때 효자 이미지로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변기훈|플라핑에 대한]] [[이정현(1987)|농구팬들의 시각이 많이 안 좋아지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면서 나날이 비판의 강도가 오른다. 급기야 2016-17 시즌에는 경기 중 몸싸움 여파로 넘어지자 대다수의 농구팬들이 저거 나이 먹어서 [[드르렁]]하는 거다 라면서 조롱하는 이야기도 많이 보일 만큼 저런 리액션들 때문에 본인의 주가를 많이 깎아먹는다. 최근에는 심지어 코치로 부임한 이후 신인에게 1대 1코칭을 할 때 플라핑을 가르쳐 크게 비난받은 적이 있었다 [[https://youtu.be/phslkzmc6V4|영상링크]] DB팬들은 KBL 레전드 아니냐 인정해줘라라고 계속해서 외치고 있지만 이 과도한 플랍질, 상대 선수의 부상도 거리낌없어하는 잔혹함은 많은 팬들이 은퇴 이후에도 김주성과 DB를 곱지 않은 눈으로 보게되는 원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