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성(농구) (문단 편집) == 여담 == * 김주성의 밑으로 [[여동생]]이 하나 있다. 여자[[배구]]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에서 뛰었던 [[김향란]]으로, 여동생도 오빠처럼 키가 커(186cm) 포지션도 센터(미들블로커)로 활약했다. 오빠보다 일찍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배구선수의 특성 상 롱런하지 못하고 일찍 은퇴했다. 그래도 엄청난 족적은 남기고 은퇴를 했는데 배구 프로화 이전 슈퍼리그 시절에 '''한 경기 최다 블로킹인 8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집안 특성이 블로킹~~ 김주성이 김향란의 플레이를 보고 ~~쿠사리 먹인~~ 많이 조언을 했다는 과거 신문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 키가 큰 김주성 김향란 남매와 달리 척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 신장은 160cm 정도고[* 그러나 그의 어머니의 실제 키는 척추가 휘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180cm이 넘는다. 김주성의 외할아버지는 키가 207cm이나 되는 거구였는데, 그 큰 키를 외가쪽 혈통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는 170cm 정도로 알려져 있다. * [[한국프로농구]]의 빡빡한 [[샐러리캡|샐러리캡(연봉총액제한)]] 때문에 한 선수가 한 팀에서 오래 뛰다 명예롭게 은퇴하기가 참 까다로운 게 현실인데, 김주성은 그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입단 때부터 '''은퇴할 때까지 단 한 팀에서 뛰었다.''' 일단 구단 내에서는 성골이라 할수 있는 [[중앙대학교|중대]] 출신이기도하고 은퇴하자마자 팀의 코치로 합류한것을 보면 차기 DB 감독 유력 후보로서 손색이 없다. 결국 23-24시즌부터는 감독으로 부임했다. * [[로드 벤슨]]과 함께 [[개그 콘서트]]에 출연한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jOoiglDtw|3분 43초부터]]... ~~깨알 같은 [[로드 벤슨]]의 "신발 벗어!"~~ * 남자프로농구 유일의 [[합법적 병역 브로커]]인데, [[이승엽|야구 최대 합법적 병역브로커]]처럼 정작 [[본인]]도 군 면제[* [[부모]]의 장애로 인한 생계 곤란으로 병역면제.]를 받았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6명의 선수를 병역 혜택을 제공했지만 국가대표 은퇴로 병역 브로커 활동도 끝났다. * 어렸을 적에 바라는 것이 딱 한 가지밖에 없었는데 그게 밥이었다고 한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엄마 밥주세요" 외엔 달리 말을 잘 안했다고... 집안 형편이 어렸을 때 어려웠던 것도 있었겠지만 투정 한 번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 [[원주 DB 프로미|같은 팀]] 선배였던 허재에 대한 존경심이 굉장히 강한데, 허재는 원주 숙소 생활을 함께 했던 시절 자신의 부인이 싸다준 보약을 전부 김주성에게 먹일 정도로 김주성을 굉장히 정성껏 기른 선배였다. 여러모로 애착이 강할 수밖에 없는듯. ~~이처럼 물심양면의 좋은 예도 있지만 [[김민구|나쁜 예도 있다]].~~ * 위에 언급된 [[서장훈]]과의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퇴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했던 선배를 서장훈을 꼽았다. 그 인터뷰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그때 그렇게 쳐놓고서. 사실 그 사건 이후 김주성과 [[서장훈]]이 사이가 나빠졌다는 루머가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인 듯.[* [[서장훈]]이 인터뷰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고 특정 선수를 비난하면서 웃는 얼굴의 쓰레기가 있다는 말을 했다. 그 쓰레기가 김주성을 가리키는 말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전형적인 추측에 헛소리로 판명.][* 사실 서장훈은 그 사건을 저지른 박상관이나 이창수한테도 별다른 원망의 말을 남긴 적은 없다. 오히려 은퇴 후 방송에서 이창수의 아들 이원석이나 박상관의 딸 박지수를 만났을때 (아버지들에게) 사적인 감정은 없었다며 웃으며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일례로, 2016년 KBS1 에서 방영한 교양 프로인 [[우리들의 공교시]]에서 [[서장훈]]이 서울의 등촌고등학교를 약 7개월간 객원 감독으로서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최종회에서 연예인 농구팀과의 친선 경기에 상대적인 기량 열세에 당시 KBL 현역이던 센터 둘을 초빙하였는데...그 사람이 바로 [[김주성]]과 [[김종규(농구)|김종규]]였다. 더군다나 [[김주성]]은 소속팀의 소재지인 원주에서 [[서장훈]]의 부름에 4시간을 걸려 달려왔고, 연습중 무릎부상으로 좋지 않은 컨디션인데도 불구하고, 한 쿼터 뿐이었지만 프로선수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고등학생 선수들의 우상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리라. * 농구계에서 선행으로 유명한 선수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로 매월 30만 원씩 받는 선수 연금을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저도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각해 왔었고, 이렇게 금메달 2개를 따서 도울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국내 선수가 평생 받을 수 있는 자신의 연금을 기부하는 것은 김주성이 처음이다. 연금 외에도 선수시절 자신의 리바운드와 연계해 연탄과 도서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해왔다. * 2020-21 시즌 KBS1에서 중계한 4강 플레이오프 3차전과 챔피언 결정전 4차전 해설을 맡았다. * 프로 농구에서 한 팀에 신인 선수에서 코치를 거쳐 감독이 된 사람은 김주성이 추승균과 유이하다. 프로야구에서는 [[류중일]], [[김성한]]이 있다. * 대한민국 농구계 최장신 코치 & 감독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걸 갱신할수 있을만한 후보가 거의 없는 상태. 은퇴하고 농구코치 대신 예능인과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서장훈]]은 지도자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이 없어 보이고 하기만 한다면 영원 불멸의 최장신 지도자가 될수도 있는 [[하승진]] 역시 지금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워낙 잘되고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정착한 마당에 지도자를 하기가 애매하다. 그나마 김주성의 최장신 코치 & 감독 기록을 깰만한 현역 장신이라면 김주성보다 맨발키가 1.4cm 크고 지금 김주성이 감독을 하고 있는 [[원주 DB 프로미]]의 센터겸 파워 포워드인 [[김종규(농구)|김종규]]가 그나마 가장 근접해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