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혁(배우) (문단 편집) == [[1박 2일]] 시즌 3 == >'''난 사실 OST 특집 촬영 즈음에 생각이 많았는데 녹화하다 보니 앞으로 이 형이랑 두 번밖에 못 찍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두 번의 촬영분에서 주혁이 형이 재밌을 때마다 '저 사람 참 잘하는데...' 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 동생들이 짓궂게 굴어도 잘 받아주고 하니까 저렇게 사람 좋은 형 없으면 어쩌나 계속 아쉬운 마음이었다. 초콜릿 같은 걸 까먹다 보면 딱 두세 개 남았을 때의 느낌이었다.''' >---- >[[유호진]] PD,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일: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김주혁.jpg]] >'''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김주혁.(1972.10.3~2017.10.30)'''[* 김주혁을 기억하며 특집 방송이 끝날 때 나온 자막이다.] [[파일:2018 1박2일 김주혁 추모.jpg]] >'''1박 2일의 영원한 멤버 김주혁'''[* 2018년 10월 28일 김주혁 1주기 추모 방송이 끝날때 나온 자막이다.] 2013년 [[1박 2일]] 시즌 3의 새 정규 구성원이 되었다. 1박 2일 테마 컬러는 {{{#RED 빨강}}}.[* 1박 2일 맏형 이미지 색. [[강호동]], [[김승우]], [[유해진]], [[연정훈]] 모두 출연진 중 맏형. 참고로 김주혁 하차 이후 맏형인 김준호는 주황색을 쓰고 있기에 맏형 색깔인 시즌 3 동안은 빨강이 김주혁의 영구 결번이 되었다가 시즌 4의 맏형인 연정훈이 받게 되었다.] 첫 방송분에서 인기투표를 하는데 5위, 5위, 0표, 5위(이하)를 받아 [[원팔이|오픈카(1박 2일 버전)]] 뒷좌석에 계속 붙박힌 [[지박령]]이 되었다. 그리고 얼음냉수 등목에 당첨되거나 야외취침에 뽑히는 등 방송내내 불운의 아이콘으로 손꼽혀서 웃음을 주었다. 이전 시즌에서 섭외된 배우들[* [[김승우]], [[엄태웅]], [[유해진]], [[주원]], [[차태현]]]이 차태현을 제외하고 활약이 미미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시즌 3 멤버 발표가 났을 때 의견이 분분한 멤버였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크랙급의 활약을 매주 펼치며 1박 2일 시즌 3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런 예능 능력자가 2011년 [[런닝맨]] 북경 레이스 특집에서는 점잖은 척 다 했던 사람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다.[* 사실 이 때도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버라이어티 초보치고는 미션에 잘 어울렸고 같은 팀인 하하, 김종국과의 상당히 괜찮은 콤비와 입담을 보여주었다. 런닝맨 중국 팬들이 멤버들을 보고 열광하는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거나, 런닝맨에 고정 욕심을 내는 듯한 모습도 나왔다.] 시즌 3 첫 여행, 경기도 북부 여행, 서울 시간 여행, 새봄맞이 금연 여행 등 2014년 1박2일의 레전드 방송들은 모두 김주혁의 [[하드캐리]]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된 회차들이다. 그 상세한 활약상은 [[1박 2일/역대 멤버들]]의 김주혁 문단 참조. 점잖고 과묵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예능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론 굉장히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이전부터 여러 방송프로에서 웃음 분량에 욕심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결국 고정출연인 1박 2일에서 포텐이 폭발하여 온갖 맹활약을 펼쳐 그 맹활약에 힘입어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2015년을 기점으로는 과거처럼 본인이 주도적으로 웃음을 이끌기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동생들을 도와주고 챙기며 소소한 재미를 주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맏형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후술할 개인적 고민 때문인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약은 이어져 2015년에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였다.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1436093637750_1_195419_99_20150705200004.jpg|type=w430_q80]] 2015년 7월 4일에 어머니 김의숙 여사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방송된 1박 2일 너희 집으로 특집 방송 말미에 그의 어머니에 대한 추모자막을 올렸다. 김주혁의 집 방송 부분은 일부 편집되었다. 2015년 11월 23일 '1박 2일' 측은 "2013년 12월 1일 시즌 3 첫 방송부터 2년 동안 함께해 온 멤버 김주혁의 출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11월 20~21일 진행된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연을 종료한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촬영분은 11월 29일부터 방송한다. 표면상 출연 종료 이유는 드라마 및 영화 촬영[* 네이버에 그를 검색해보면 아직 가제이기는 당시 기준 찍고 있는 영화가 2개나 있었다. 게다가 당시에 부상까지 입었었으니 무리가 따랐을 것으로 보인다.]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1박 2일에 참여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1박 2일 421회[* 1박 2일 3기가 322회차로 첫 방송한 후 딱 100회가 되는 시점이기도 했다.]를 마지막으로 김주혁은 1박 2일의 출연을 종료했다. 예능에서 도중 출연을 종료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 말하지 못할 이유로 출연을 종료한다는걸 생각하면 깔끔하게 출연을 종료했다. 421회는 김주혁을 위한 특집회나 마찬가지였으며, 마지막 대담은 동료들이 김주혁이 인상깊어했던 회차의 장소를 찾아가는 영상 편지와 솔직한 대담으로 꾸며졌다. [[김준호(개그맨)|김준호]]는 정말 아쉬웠는지 계속해서 왜 나가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결국 실질적인 이유를 고백했는데, 배우로서 본업이 아닌 예능 분야를 계속 할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가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망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예능은 내 본업이 아니다' 라는 딜레마로 인해 계속해서 벽을 만들었고, 이것 때문에 고민하다 '멤버들에게 더 이상 민폐가 되기 싫다' 라는 걸 이유로 출연 종료를 결정했다고 한다. 게다가 배우로서의 이미지 소모도 무시할 수는 없었다. 같은 배우인 차태현은 영화 및 드라마에서도 친근하고 수더분한 이미지를 주로 사용해서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적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김주혁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무겁고 진지한 유형이어서 잘못하면 예능과 연기 사이에서 캐릭터가 이도저도 아니게 망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더욱 예능을 부담스러워한 듯. 이는 성격 탓도 큰 것 같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스스로는 더 망가질 수 있고 더 웃길 수 있는데 배우라는 본업이 발목을 잡게 되고 뭔가 해보려다가도 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었던 것으로 추정. 이대로 계속된다면 방송 자체에 민폐를 끼치게 되고 그게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성격상 예정된 출연 종료를 결심하고 연장 없이 그대로 밀어붙인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도 출연 종료 이전 몇 주전 방영분에서는 앞으로 나서기보다는 중심이 되어서 멤버들이 무난하게 분량을 뽑는 식의 위치 선정을 스스로 해 방영분에서 큰 모습을 많이 보여주진 못했다. 물론 그렇다고 그 동안 김주혁이 1박 2일 시즌 3에서 보여준 전체적인 활약상은 전혀 민폐라고 볼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구탱이 형을 포함해서 그 동안 쌓아 온 이미지를 따져 보면 엄청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것도 바로 그러한 공헌도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게 1박 2일이 살아나면 살아날수록 예능 활동 자체에 대한 심적 부담이 매우 커졌을 것으로 보이고, 이 때문에 결국 출연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시즌1 시절의 [[김C]]와 비슷한 이유인 듯하다. 그렇게 421회 마지막 촬영 다음 날 스탭들과 인사를 나누고 예능답게 마무리되었다. 여성 스태프는 물론이고 현장의 남성 스태프들도 울먹이는 것을 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1박 2일에서의 존재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youtube(W_20gLNdQ10)] > (종민아) 좀 들어가.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무슨 상이죠?]] 위 동영상이 2015년 KBS 연예대상 최고엔터테이너상 수상 장면. 이후 1박 2일 방송분에서 이 해프닝의 실상이 밝혀졌는데, 김주혁은 제작진의 섭외로 미리 동생들과의 연락에서 참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고선 연예대상 시상식장에 몰래 가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었다. 1박 2일 멤버들이 상을 받게 된다면 갑자기 툭 튀어나가 깜짝 놀래켜 줄 심산이었다고 한다. 애초에 1박 2일 방송에 쓸 깜짝 등장용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출연을 종료했는데'란 말을 할 정도로 수상에 대해선 생각도 없었고 다른 멤버들도 김주혁 본인이 시상식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상식 이전에 멤버들과 주고받은 연락에서 참석 안한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그렇게 대기실에서 숨어서 시상식을 보던 도중, 최고 엔터테이너상 수상자 "이동국, '''김주혁'''"을 듣게 되고, 본인은 물론 몰카 준비하던 1박 2일 제작진들마저 어리둥절행. 그냥 무시하고 안 나가고 있자니 나중에 1박2일 수상 할 때 나가는 것도 모양새가 영 이상하다보니 몰래카메라는 접어두고 급하게 나와서 자기가 무슨 상 받는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상을 받게 되었다. 갑자기 등장한 김주혁을 보고 대리수상하러 나왔던 김종민, 나머지 1박 2일 멤버, 심지어 진행하던 신동엽, 성시경까지 다들 어리둥절. 결국 다른 방식으로 몰래카메라를 찍은 셈이 되었다. 속인 사람은 없는데 속은 쪽만 둘인 나름 훈훈한 몰래카메라. 그리고 "우리 동생들 많이 사랑해주십시오."라는 수상 소감에서 볼 수 있듯이 팀내 맏형이었던 만큼 여전히 멤버들을 생각해주는 애정도 변치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출연 종료 후에 아직까지도 1박 2일에 참여하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으며, 출연 종료 이후의 방송분에서도 거의 매 회차마다 멤버들에게 언급되고 있는 걸 보면 다른 멤버들에게도 좋은 형이자 멤버로 기억되고 있는 듯하다. 1박 2일이 대체 멤버를 캐스팅하지 못하고 장기간 5인 체제로 굴러가자, 다시 김주혁의 출연을 재개시키자는 여론도 생겨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437회에서 멤버들이 새로운 제 6의 멤버를 아직도 캐스팅하지 못하자, 차에서 멤버들이 김주혁이 다시 오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그리고 김준호가 말 나온 김에 김주혁에게 전화를 했는데 '''1초만에''' 전화를 받았다. 멤버들이 이럴 바엔 그냥 다시 돌아오라고 구박하고, 자막으로도 어차피 약속 있어서 나간다는 거 거짓말일 테니까 '''돌아오라'''고 달아주는 걸 보면 제작진도 출연 재개가 싫진 않은 듯. 애초에 탈퇴 후에도 내레이션이나 몰카로 등장하고, 멤버들이 계속 언급하는 걸 편집 안 하고 내보내는 걸 보면 김주혁 본인이 맘만 먹는다면 출연 재개 자체는 어렵지 않을 듯하다. 다만 이미 한 번 나갔는데 이를 번복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아직도 나간 이유인 배우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많은 듯하다. 이번 전화 통화에서도 한번 나갔는데 어떻게 다시 들어가냐고 말하는 걸 보면 유추할 수 있다. 결국 김주혁을 대체할 새 멤버는 [[윤시윤|윤동구]]로 확정되었다. 440회에 진행된 1박 2일 한효주 특집 촬영 당시, 한효주의 신작인 해어화 영화 시사회가 4월 11일이라고 하자, 멤버들이 다들 진짜로 간다고 입을 모았고 정말 가서 사진으로 인증한 게 나왔다. 그런데 이 인증 사진에 [[데프콘(가수)|데프콘]]은 스케줄 때문인지 없었고 [[차태현]], [[정준영]], 김준호, [[김종민]]과 함께 김주혁이 함께 있었다. 1박 2일 출연 종료 후에도 멤버들하고 계속 잘 지낸다는 게 사실인 듯하다. 5월 1일 방송분에서는 게스트 소개하러 돌아왔다가 구탱이형의 [[바리에이션]]인 죽탱이형이라 불렸다. 442회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 몰래 카메라로 새 멤버를 소개할 때 인형탈을 쓰고 나왔는데, 특유의 낡은 제스처와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들의 눈치로 금방 정체가 탄로났다. 계획대로 출연을 재개하는 것처럼 멘트를 날리고 진행했으나, 눈치빠른 정준영으로 인해 금방 계획이 탄로났다. 결국 예정대로 마지막 인사를 날리고 새 멤버 [[윤시윤]]을 잘 부탁한다는 것으로 마무리. 정체가 밝혀지고 슬쩍 김주혁의 출연 재개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이나 기존 멤버들은 아쉬워했지만, 이번 게스트 출연도 마무리 인사로서 나쁘지 않았다는 평. 이후 매체 인터뷰를 통해 [[유호진]] PD가 김주혁에게 이번 깜짝 게스트 출연을 요청했고, 김주혁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1박 2일에 깜짝 출연을 했었던걸 생각하면, 이후에 게스트로서 출연할 가능성도 있을 듯. 아니나 다를까 거의 매주 자료화면, 현재 남은 멤버들의 언급으로 계속해서 1박2일에 등판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2주에 한번은 반드시 언급이 되는 수준. 2017년 첫 녹화인 설빔 투어에도 등장했는데, '설날에 혼자 지낼 거 같은 연예인'으로 처음 섭외되었다. 근데 섭외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래쪽에 언급할 열애설 인정 직후라 여친 축하 메시지가 뜨고 가족계획을 동생들이 세워주는 등 실제 콘셉트과는 영 다르게 전개. 그리고 세뱃돈 중 최저금액을 뽑고 본인이 받을 선물 룰렛에서도 정가운데 꽝 다트를 찍는 등 변함없는 똥손임을 인증하면서, 같이 여행가자는 동생들의 성화와 '형은 예능 해야 돼'는 자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그리고 이 방송이 그의 마지막 1박 2일 출연이 되고 말았다. 김주혁은 그 녹화 10개월 뒤 세상을 등지면서 다시 여행가자고 했던 발언은 영원히 지켜지지 못하게 되었다.''' 2017년 11월 5일에 그의 추모 방송이 전파를 탔다. 당시 KBS는 파업 중이었지만 1박 2일 공식 회차에 포함되어 방영되었다. [[유호진]] PD 등 김주혁이 출연했을 당시의 제작진들이 모두 모여 이를 편집했다고 한다. 대중에게는 물론, 프로그램 내부에서도 사랑받던 고인의 평판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18년 10월 28일에는 그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호롱구이와 돼지갈비를 만들고 고인의 지인들과의 토크를 가졌다. 하지만 [[정준영|막내]]가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큰 사건]]을 일으켜 본인이 등장하는 회차의 VOD가 전부 서비스 중단되었고[* 정준영 출연분이 중단되는 것이지만 사실상 김주혁 출연분에는 정준영은 항상 있었으니 사실상 정준영 때문에 본인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출연 자체가 부정당하는 셈이다.], 결국 시즌 3은 제대로 마무리도 못 지은 채 종영되고 말았다. 정준영이 일으킨 사고 때문에 그의 커리어까지 더럽혀지고 말았다. 게다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영상까지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