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원(배우) (문단 편집) === 2013년~2016년 === * 2013년에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2|무서운 이야기 2 - 탈출]]》에서 사탄희 역,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최새롬 역,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출연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상속자들유라헬.jpg|width=100%]]}}} || || '''{{{#fff ▲ 드라마 '상속자들' 中}}}''' ||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은 김지원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유라헬 캐릭터를 설득력 있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더불어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발음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https://vimeo.com/203413913|유라헬 편집본]] 참고. 김지원은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상속자들을 꼽기도 했다. >'''Q.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 있나. '왓츠업' 즈음의 김지원과 최근의 김지원은 연기에서 풍기는 느낌이 다르다. 지금까지 맡은 배역들도 극과 극인 경우가 많았다.''' >A. 아무래도 '상속자들'이 아니었을까. 유라헬은 지금도 애착이 많이 가는 캐릭터다. 또 '김지원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게 된 계기니까. 나 스스로도 '내가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느꼈다. 100% 만족하진 못했지만, 나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배역의 경우 딱히 전작과 다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대본 자체가 이미 다르니까. 단지 그 역할에 충실하려는 것뿐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캐릭터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다. 그래서 그런 말을 들으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역할을 맡겨주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2016.03.30 티브이데일리 인터뷰 中'' * 2014년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밝고 명랑한 고등학생 웹툰 작가 '마지울' 역으로 출연했다.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라는 드라마 장르 특성상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갑동이]]》에서 톡톡 튀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전작인 상속자들 유라헬과 같은 고등학생 역이지만 상반된 연기로 호평받았다. * 같은 해에 [[라인(기업)|라인]]에서 기획한 웹드라마 《좋은날》에 출연했다. 《좋은날》은 웹드라마로 제작되어 영화로 재편집되기도 했지만 극장에서 별도로 개봉하지는 않았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소소하지만 감성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지원은 [[소지섭]]과 15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멜로 호흡을 보여주었고 이 작품은 팬들 사이에서 영상화보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서 극중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의 [[군의관|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그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고, 김지원 역시 극중 메인이었던 [[유시진(태양의 후예)|유시진]]과 [[강모연]] 커플 못지않게 케미를 돋운 [[서대영]]과 [[윤명주]] 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비치]]의 '이 사랑'은 구원 커플을 대표하는 OST이다.] [[https://youtu.be/D5TtlsNflnI|클립 영상]] 참고. 김지원은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여배우로 발돋움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태양의후예 윤명주.jpg|width=100%]]}}} || || '''{{{#fff ▲ 드라마 '태양의 후예' 中}}}''' || * 김지원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태양의 후예]]》를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은 바 있다.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며 연기적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Q. 김지원이 생각하는 윤명주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A. 사랑을 쟁취하고,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캐릭터여서 윤명주 캐릭터가 좋았어요. 저돌적이고, 꾸밈없고, 솔직하고. 그렇기 때문에 용감하고. 자기 마음을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돌직구로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은 진짜 용감한 사람인 것 같아요. 대본 보면서 윤명주라는 사람이 이렇게 사는 게 참 멋있는 것 같다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면서 참 많이 배웠어요. >---- >''2016.04.11 bnt 인터뷰 中'' * 또한 김지원에게는 [[윤명주]]라는 인물을 완전하게 설득시키는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이 잇따랐고 연기자로서의 행보 또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랑이라는 것은 어쩌면 우주의 탄생보다 더 복잡한 회로를 거치는 감정일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감정의 교감이라는 단순한 말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KBS2 '태양의 후예' 속 윤명주가 된 김지원을 보면 어렴풋이 사랑을 알 것도 같다. 사랑에 빠진 여자는 예쁘고 사랑스럽다. 순수한 사랑 앞에 어떠한 계산도, 복잡한 규칙도 없는 윤명주가 된 김지원은 더욱 아름답다. 그렇게 김지원은 따뜻하고 화려한 봄을 맞았고,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사랑을 뜨겁게 갈구하는 김지원에게, 시청자들은 완벽하게 설득당했다. >---- >''텐아시아 장진리 기자'' >언제 이렇게 컸을까, 배우의 성장은 대중으로 하여금 일종의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마냥 어린 소녀 같던 여배우가 어느새 다른 모습으로 시각적으로 들어올 때 신비로운 충격이 들 때가 있다. 요새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뒤흔드는 지구촌 드라마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의 김지원을 보면 그렇다. >---- >''한국일보 이현아 기자'' >배우에게 가장 보람된 순간은 자신의 배역이 누군가의 마음에 깊게 남는 것 아닐까. 김지원(23)은 '태양의 후예'로 그 기쁨을 맛보고 있다. 두고두고 회자될 역할을 거머쥐었다. 당당해서 사랑스러운 여자 윤명주 중위다. >----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강단 있게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를 외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극중 짧은 단발머리에도 강한 군기를 심어 넣던 모습은 인터뷰 장소에 나오자마자 청순함으로 변한다. '여군 김지원'을 향한 물음표는 1회 만에 느낌표로 바뀌었다.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중위를 맡고 있는 김지원은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신드롬에 어엿한 주역이 됐다. >---- >''스포츠 경향 하경헌, 유주연 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