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혁 (문단 편집)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 [[파일:Screenshot_20190301-221436.png]] 스테이지 1 때는 리그에서 누구도 버드링+프로핏이 리그 최고 DPS 듀오라는 것에 반박하지 못할만큼 끊임없는 활약을 보였다. 스테이지 1 종합 1위였던 런던에게도 당시 NUS가 생존을 잘 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었는데, 불리한 상황에서도 DPS 듀오의 클러칭 능력으로 뉴욕 엑셀시어의 강력한 아크+쪼낙 서포트 라인의 지원을 받는 딜러진들보다 버드링과 프로핏이 훨씬 더 고평가를 받았었다. 이후 정규 스테이지에서의 좋은 종합 성적으로 스테이지 1 타이틀 매치 진출에 성공, 이전에 각각 1-3과 2-3으로 패배했던 휴스턴과 뉴욕을 상대로 총 11시간의 강행군 끝에 결승에서 무려 역스윕으로 승리하여 스테이지 1의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버드링은 압도적인 포스를 인정 받아 스테이지 1 타이틀 매치 결승전 MVP를 받으며 리그 최종 우승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따게 되었다. 이 날 뉴욕 엑셀시어 상대로 보여주는 활약은 그야말로 버드링 플레이의 정점이었다. 하지만 스테이지 2~4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팀워크와 아울려 설상가상으로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인한 급격한 메타 변화에 팀 전체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버드링 본인은 스테이지 3 때 손목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되면서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스테이지 2 타이틀 매치 결승전 진출 실패는 아쉬운 정도였지만 스테이지3, 4에서 타이틀 매치에 진출 실패하는 등 런던의 성적은 버드링의 기량과 함께 그야말로 수직낙하한다. 출범 시즌 플레이 오프도 간신히 턱걸이로 진출했을 정도였다. 손목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긴 휴식이 필요했지만 Hooreg이 많이 부진했었기에 생각보다 빨리 주전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런던의 천적이라고 불리던 [[LA 글래디에이터즈]]에게 3:0으로 패배하며 탈락하나 싶었지만...... >'''Stage 1 Birdring, Is that you?''' >나는 버드링의 부활때문에 개인적으로 '''런던이 결승에서 우승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는 돌아와서 그의 그루브를 찾았고 최고의 DPS인 카르페를 힘들게 할것이다. 버드링+프로핏의 시너지는 그들을 환상적인 듀오로 만든다. 그들은 스테이지 1 타이틀 매치에서 훌륭한 팀워크와 개인 기량으로 뉴욕 엑셀시어를 이겼다. 나는 그것들 다시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Rawkus, 누가 결승을 우승할 것인지에 대해 이후 이어지는 팀 전체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더불어 폼이 완전히 돌아왔다는 평을 받으며 글래디와 발리언트를 차례로 격파했고, 결승에서 뉴욕을 꺾고 올라온 [[필라델피아 퓨전]]을 완전히 압도하며 오버워치 리그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다. 플레이오프 결승전 중 "스테이지 1 버드링, 너니?"라는 칭찬카드를 받은 것은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