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홍(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박진성(프로게이머)|테디]]가 팀에 들어오고 그간 함께하던 [[이명준|엔비]]가 팀을 떠나며 또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파트너나 메타를 크게 타지 읺고 꾸준히 활약했던 카엘인 만큼, 고점을 보여준 바 있던 테디와의 호흡이 기대된다는 평. 3주차 한화생명전에서 극심한 기복을 보여주며, 매치 패배에 일조하게 되었다. 1세트에서는 블리츠크랭크를 픽하고 라인전에서 단 한 번도 그랩을 맞추지 못했고, 팀파이트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해 그대로 세트를 헌납했다. 2세트에서는 레오나를 선택해 잘 하는 듯 싶더니 3세트 때도 레오나를 픽했지만 한화생명 특유의 후반 운영 + 적극적이지 못한 카엘의 플레이메이킹 시도가 겹쳐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세트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력하게 매치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카엘의 폼이 팀의 연패 트렌드에 맞춰 기복을 보여주고 있지 않냐는 우려가 있는 상황. 4주차 DRX전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광동전에서는 아예 버돌과 함께 나란히 저점을 띄우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노틸러스를 잡았으나 주요 순간마다 그랩을 허공에 낭비하는 등 최악의 폼을 선보였다. 시간이 갈수록 카엘의 폼은 점점 더 수직으로 낙하하고 있다. 당초 기대 요소였던 테디와의 시너지가 발휘되기는커녕 오히려 스타일 차이로 인해 부진한 것은 아닌지 의견이 오갈 정도이며 이렇다 할 메이킹도 해내지 못하면서 고전하고 있다. 폼 회복이 시급한 상황. 이후 팀 레벨의 부진을 탈피하지 못하고, 정규시즌 마지막 kt전에서 2:0으로, 그것도 2세트에서 kt 2군이 전원 콜업된 경기에서 패배하며 정규시즌 7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10월 26일, LEC 참가팀인 [[Astralis/리그 오브 레전드|Astralis]] 소속 서포터 [[이정훈(2000년 2월)|정훈]]과 샌드박스가 구두계약에 합의했다는 유럽 소식통발 거피셜이 나오면서 카엘의 행보에 대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만약 정훈의 샌박 입단이 확실시될 경우 주전 선수의 현저한 기량 저하로 인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전경쟁을 시키지 않는 샌박 팀 스타일 상 카엘의 샌박 이탈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에, 상기했듯이 LCK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엘이기에 스토브리그 개시 이전부터 오더 부재 및 서포터의 다소 낮은 기량으로 인해 고전했던 여러 LCK 팀의 팬들에게 구애를 받고 있다.[* [[조건희|베릴]] 이탈 이후 2년 내내 메인오더 및 플레이메이킹 부재로 부진을 겪고 있는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디플러스 기아]]의 팬들과 2023 시즌 윈나우 슈퍼팀을 구성했으나 메인오더의 부재로 월즈 선발전에서 탈락한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한화생명]]의 팬들이 카엘 이적을 특히 더 기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