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호 (문단 편집) == 사망 == [[2018년]] [[10월 13일]], 네팔 다울라기리 서부 구르자히말 지역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 강한 폭풍이 일어나 한국인 5명과 셰르파 4명이 실종되었다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50685&ref=A|속보가 올라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눈사태로 사망했다고 보도하는데, 결국 이날 새벽 헬기수색을 통해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팀이 베이스캠프 사고지를 방문하여 김 대장의 등산일지를 발견했고 김 대장의 기록이 10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끊겨 있는 것으로 보아 10일 밤 혹은 11일 새벽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외교부는 14일 시신 9구를 모두 수습하여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하였다고 밝혔다. 당초 유족들이 네팔로 출국해 현지에서 화장하고 귀국 후 합동영결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네팔 현지로 가는 항공권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5명의 한국인 시신을 국내로 운구하는 대안을 마련해 17일 새벽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인터뷰를 진행한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의 말에 따르면 베이스캠프 지점에 돌풍이 분 것과 9명이 단체로 사망한 것 모두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2913|#]] [[허영호(산악인)|허영호]] 씨는 [[http://news1.kr/articles/?3450597|'귀신이 갖다 놓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일각에선 무모한 산행이었단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창호 대장은 위의 좌우명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누구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준비를 매우 철저하게 하던 스타일이었다.[[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8101711220004259|"무모한 도전 아니었다" 故 김창호 대장 위한 친구들의 항변]] 애초에 사고를 당한 것도 등정이나 하산 도중이 아닌 날씨 때문에 베이스캠프로 퇴각했다 잠을 자던 중 변을 당한 것이다. 여기에 베이스캠프 장소도 고도가 낮고 매우 안전한 장소였다고. 때문에 많은 산악인들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54395|"故 김창호 대장...'형님, 이순신 종군길 같이가요' 하더니"]] 전문가들은 김창호 대장과 일행들의 영상기록과 일지를 토대로 보아 베이스캠프에 최악의 경우의 수가 겹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분류:대한민국의 등산가]][[분류:대한민국의 탐험가]][[분류:1969년 출생]][[분류:2018년 사망]][[분류:등산사고로 죽은 인물]][[분류:발견된 실종자]][[분류:예천군 출신 인물]][[분류:서울시립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객사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