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천시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천시청.jpg|width=100%]]}}} || || {{{#fff '''김천시청[br]{{{-2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1길 1}}}'''}}} || [[경상북도]]의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김천시는 동쪽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과 접하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과 접하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과 접하며 북쪽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한다. 시의 이름에는 하늘 천(天)이나 내 천(川)이 아닌 샘 천(泉)[* 마찬가지로 [[경상북도]] 위쪽의 [[예천군]]도 샘 천자를 쓴다.]을 쓴다. 물이 맛있어서 귀한 물이라는 뜻의 김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지명에서 쇠 금(金)자를 쓰면서도 '금'이 아닌 '김'이라고 읽는 예외적인 사례 중 하나다.[* 이와 같은 케이스는 [[김해시]], [[김제시]], [[김포시]], [[김화군]] 등이 있다. 예외의 예외, 즉 원음인 '금'으로 읽는 경우는 [[금천군]]이 있긴 하다. 만약 여기도 '김'이라 읽었다면, '천'의 한자는 다르지만(금천은 川, 김천은 泉) [[순천시|순]][[순천시(평안남도)|천]]이나 [[고성군(강원특별자치도)|고]][[고성군(경상남도)|성]][[고성군(북한)|군]]처럼 음이 같은 행정구역이 [[황해도|두]] [[경상북도|도]]에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 현재의 인구나 도시 규모를 고려해 보면 생각보다 꽤 이른 시기('''1949년''' 8월 14일)에 시로 승격된 도시이다.[* 정확하게는 현재의 김천시내(옛 김천군 김천읍)만 김천부(府)로 승격되었다가, 바로 다음날인 1949년 8월 15일 부를 시(市)로 일괄 개칭하면서 김천시가 되었다.] [[경상북도|같은 도]]의 '''[[포항시|포항]]'''(인구 '''49만''')은 물론, [[전라남도]]의 [[순천시|순천]](인구 28만)·[[여수시|여수]](인구 28만), 게다가 무려 [[경기도]]의 '''[[수원시|수원]]'''(인구 '''120만''')과 '''시 승격 동기'''이다. 당시에는 근처 지역([[상주시|상주]], [[선산군|선산]]·[[구미시|구미]], [[영동군|영동]])의 중심도시 역할을 했던 큰 도시였다. 지금보다 훨씬 전국 인구가 적었던 [[8.15 광복|광복]] 후 김천시+금릉군의 최대 인구가 20만 명에 이르기도 했다. 그러나 옆 동네 구미에 국가산단이 조성된 이후 크게 발전하면서 김천은 구미에 밀려 도시 발달이 정체되었다. [[구미시]]의 1/3이 김천시 사람들이라고도 어르신이나 김천 사람들이 얘기하기도 한다. 보통 김천시에서 [[구미시]]에 일자리를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혁신도시 조성 이후로는 반대로 구미에서 김천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행정구역 면적이 1,000㎢를 넘는 지역으로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16위, 경상북도 내 5위, 시급 도시들 중 8위를 차지한다.[* [[경상북도]]와 [[강원도]] 이외의 기초자치단체 중 면적이 1,000㎢을 넘는 곳은 [[전라남도]] [[해남군]]밖에 없다.] 이웃인 [[성주군]]과 [[고령군]]을 합한 것보다도 근소하게 클 정도다. 하지만 소속 도인 [[경상북도]]가 원체 큼직큼직한 면적을 가진 지역이 많아서 와닿는 수준은 아니다. 김천보다 더 큰 경상북도 지자체는 [[안동시]], [[경주시]], [[상주시]], [[의성군]]이 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선거구]]가 개편된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다행히 김천혁신도시 조성 이후로 단독 선거구를 유지할 만한 인구수는 유지하고 있다. 지방에 위치한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발전에서 소외되어 정체되어 있었지만 [[경북드림밸리]] 시즌2 사업와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중부권 철도 연결,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등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