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천시 (문단 편집) ==== 기타 ==== 농구 같은 경우 즐길 수는 있다. 시내 곳곳 근린공원에 농구시설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고, 각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즐겨도 된다. 과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농구대잔치]]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기도 한다. 여자부 팀인 김천시청팀은 농구대잔치 최상위 전력을 자랑하며 2002년 이후 항상 우승 또는 준우승을 해왔다. 프로농구단은 없지만 대경권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생기면서 그나마 가까운 대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는 있다. 안타깝게도 야구는 불모지이다. 야구 전용 구장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중앙중학교에 축구 겸 야구장이 있다.[* 축구장과 야구장의 구역이 일부 겹쳐있어, 동시에 진행하기에는 불편하고 위험하다. 또한 외야 라인에 설치형 가변 펜스를 사용하고, 좌익선상에는 지면이 인조잔디에서 보도블럭으로 바뀌는 구역까지 있어 부상의 위험이 상당히 높다.] 프로야구 경기를 보고자 한다면 [[김천(구미)역]]에서 [[SRT]] 또는 [[KTX]]를 타고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모든 도시로 갈 수 있다. 지리적으론 대전과 대구 한 가운데에 있으나, 소속이 경북이다 보니 [[삼성 라이온즈]] 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 물론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도 소수나만 존재하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느 팀이든 팬 없는 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야구하기에는 환경이 열악함에도 현재 사회인 야구단 17개 구단이 활동 중이다. 최근에 공단 근방에 야구 전용 구장이 하나 더 생겼다. 위에 야구 전용 구장이 없다고 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개령면에 야구 전용 구장이 하나 있고, 직지천 강변에도 유소년 전용이긴 하나 야구장이 있다. 도시 규모에 비해 생활 스포츠는 활발한 편이며 해당 인프라도 우수한 편. 문당동에 위치한 김천실내수영장 시설도 깔끔한 편이고,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운동장과 김천실내체육관 역시 시설이 좋은 편. 지방 중소도시 최초로 전국체전을 개최할 정도로 인구 대비 인프라는 우수하다.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이 성적이 아주 우수하다. 생활스포츠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종목.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한 클럽도 인구대비 많은 편이다. 유도로 매우 유명한 도시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유도)|최민호]]와 [[2012 런던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유도)|김재범]] 모두 김천시 출신. 유도부는 [[김천석천중학교]]와 김천중앙고등학교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