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케장 (문단 편집) ==== 옹호론 ==== 다만 예술은 사람의 시각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주관의 영역이다. 접근성이 높은 곳에서 패드립과 욕설 표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점과 예술성은 별개의 문제로 케장의 만화에서 패드립과 욕설은 케장 특유의 맞춤법과 어순을 파괴하면서까지 자신만의 리듬감과 운율을 살리는 방식으로 어떤 문학적인 가치를 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만화 역시 그림으로 서사나 주제를 전달하는 만화의 작법에서 벗어나지 않기에 케장의 만화는 예술로 평가받을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예술로서 평가받는다면 욕설이나 저속한 표현들도 작품의 거대한 주제나 예술적 가치를 이루는 중추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비판거리가 되지 못 한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가령 소설 [[율리시스(소설)|율리시스]]나 [[토마스 핀천]]의 작품들, 그리고 배드씬을 사용하는 여러 영화 역시 저속한 표현이나 장면과 케장의 만화에 비견될 정도로 과격한 욕설이 등장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작품의 주제에 기여하는 하나의 예술적 장치로서 활용되기 때문에 비판받지 않는다. 케장의 만화 역시 그런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다는 것이 옹호론의 주된 논지다. 사실 지금은 디시에서도 검열을 하고 있어 수위높은 욕설이 들어간 케장콘은 보기 힘들어진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