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영(군인) (문단 편집) == 특이점 == 몇몇 여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한동훈|입씨름을 벌여서 이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실 어느시기나 군출신들을 제외하면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회 국방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제외하고는 국방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들이 몇 없었다. 애초에 포병 출신 4성장군을 상대로 포병에 대해 입씨름을 벌여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그런데도 포병출신 앞에서 열압력탄 운운하며 흔들기를 시전하는 위원들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수준. 김 장관의 VS 국회의원 입씨름 영상은 국회방송이나 [[돌발영상]]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천안함 음모론을 추종하는 자들에게는 비겁한 변명을 늘어놓는 패장의 모습 어쩌구하는 망언을 듣고 있다.(...)] [youtube(vr39KC2RQAM)]▲ 그런데 육사 출신 선배 [[이진삼]] 국회의원한테 욕을 겁나게 먹었다. [[파일:attachment/ktyforce2.jpg]] [[파일:attachment/ktyforce.jpg|width=500]] 무엇보다 매우 청렴한 사람으로, 장관 후보자 청문회 때도 별을 수 없이 달면서도 재산이 7억 남짓이고, 그나마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25.7평 아파트(3억)와 부인이 상속받은 대지 위주였다. 게다가 아들은 [[병장]] 만기 [[전역]]이라 병역 의혹이 없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1834761|#]], '''그 자신이 법을 어긴 것'''은 '''없고''', 아들이 '''속도위반 과태료를 미납'''한 게 전부여서 주목받았다.[* 과태료는 많아 봐야 좀 비싼 술값 정도라서 직장인들에겐 좀 아까울순 있어도 그렇게 큰돈은 아닌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미납하는 경우도 일반인 중에서는 좀 있다.] 게다가, 딸의 결혼식은 비용을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해서 신용카드를 썼다. 당시 청문회 때 한나라당 [[이윤성(1944)|이윤성]] 의원은 이날 '신용카드 사용'을 언급하며 경의를 표하듯이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다. 결국 청문회에선 오직 정책에 관한 질문만이 들어왔다. 당시 야당이던 [[문희상]] 의원은 "아주 잘된 인사"라고 칭찬을 할 정도[[http://www.nocutnews.co.kr/news/632284|#]]였다. 이명박 정부 시절 [[인사청문회]]를 무탈하게 통과한 두 사람(김태영, [[김황식(1948)|김황식]]) 중 일인이었다. 같은 날, 청문회가 열린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엔 아들의 병역의혹, 부동산 탈루, 논문 가로채기 등등의 문제로 탈탈 털리고 있던 것과 제대로 비교가 되었다. [[고소영]] 내각이니 [[강부자]] 내각이니 하면서 새 총리까지도 위장전입 문제 등 다양한 도덕성 논란 속에서도 예외로 취급받는 인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