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22 시즌 === 데마시아컵 8강인 UP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1세트에서는 사일러스로 특유의 한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으나 2세트에서는 그 동안 의문이 많았던 오리아나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에서도 오리아나를 뽑았는데 팀이 전체적으로 불리한 와중에 크라인과 해커를 차례로 솔로킬내 글골 차이를 유지시키는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를 보조하였다. 전임자 도인비와의 대결로 기대를 모은 LNG전에서는 1~3세트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도인비에게 그야말로 압도당하며 묻혀가는 듯 했지만 4세트에선 킬을 조금씩 먹으며 성장한 아칼리로 한타 때마다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의 업셋을 이끌어냈다. POG에 선정된 건 덤. 결승 승승패패패로 준우승했다. 우려에 비해서는 라인전 반반을 그럭저럭 맞춰가며 터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했지만, 아무래도 나이트의 맵 곳곳에서 변수를 창출하는 캐리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상대가 나이트라는 점에서 꽤나 의외인 부분이다. 나이트는 라인전에서 솔킬을 심심찮게 내는 미드 라이너이고, 고리는 라인전이 약한것이 단점으로 꼽히는 미드이다.] 대회 전체적으로 암살자나 기동성 높은 챔프를 잡았을 때는 라인전 주도권을 못 잡는다 해도 넓은 활동반경과 변수 창출을 통해 성장 열세를 스스로 만회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마법사, 특히 소위 컨트롤 메이지라 불리는 챔프를 잡으면 움직임이 대폭 위축되면서 CS를 맞춰가도 상대 미드에 비해 초중반 영향력이 크게 떨어지고 교전에서의 활약도 기복이 커지는[* 오리아나로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면, 빅토르 숙련도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 편이었다. 여러모로 라인전은 여전히 약하고 한타로만 승부 볼려는 농심에서의 고리 그대로였다는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