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 (문단 편집) === 이미지 메이킹 언플과 국내파 무시 논란 ===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2500530|김학범 "손흥민은 보호하고 아껴야 할 선수…부상 우려에 제외"]]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의 차출 건에 대해 부상 우려가 있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차출하지 않음을 밝혔다. 여기까지 보면 진정으로 손흥민을 위해서 그런 결정을 한 것처럼 보이나 실상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https://sports.v.daum.net/v/kQDZt7YTYv|아쉬운 손흥민 측 "토트넘의 올림픽 출전 허락까지 받았는데.."]] 본 기사의 내용 중에는 김학범 감독이 직접 [[손웅정]]을 만나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와일드카드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손흥민 측이 토트넘 구단에게 문의한 결과 올림픽에 출전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내용이 적혀있다.[* 토트넘은 감독 선임으로 어지러운 입장에 처해있고, 손흥민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올림픽 출전을 허락한다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따내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시 말해 김학범이 먼저 손흥민의 차출을 요청해놓고, 손흥민 측은 기껏해서 어렵게 올림픽 출전을 마련한 상태였는데 돌연 김학범 측이 퇴짜를 놓아 손흥민 입장에서는 허탈하고 맥이 빠진 상황이 된 것.''' 그렇게 김학범은 손흥민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은 혹사 논란으로 [[FC 코리아]]에게 공격받는 벤투와 비교하며 "김학범이야말로 참된 감독이다.", "김학범을 국대로"라는 반응을 많이 보이며 '''이미 올림픽에 들어가기 전부터 "명장" 타이틀을 달고 있다.''' 아직 올림픽에서 뭘 증명하지 못했음에도.[* 아시안게임이나 U-23 챔피언십은 어디까지나 아시아 무대지 세계대회에서는 검증이 전혀 되지 않았다.][* 정작 [[FC 코리아]]들은 김학범이 [[김대원|과도한 훈련으로 선수에게 부상을 입힌 사실]]을 전혀 모르며, 설령 알았다 할 지라도 [[해축빠|'''"손흥민이 K리거 따위와 같냐"''']]며 갈라치기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 [[FC 아우크스부르크]]와도 링크가 날 정도로 유망한 선수를 '''국내파라서 개무시하는 태도'''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축구에 무지하고 한국축구를 좀먹는 악의 축인지를 여실히 드러낸 셈.] 추가적으로 김학범 감독은 [[https://sports.v.daum.net/v/kWZftm3WGY|일본이 쿠보를 키우듯, 우리도 이강인을 대승적 차원에서 키워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손흥민이나 이강인 등 FC 코리아나 대다수 국민들이 기대하는 해외파 선수들만 언급하고 자신이 험하게 굴린 K리그 선수들에 대해선 별다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이에 [[조광래호]]나 [[홍명보호]]에서 있었던 해외파 우대 및 국내파 찬밥대우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으며, K리그 팬들에게는 '''"[[FC 코리아]]의 속이나 긁어주는 감독"'''으로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국내파보다 기량적으로 우수한 것은 맞지만 지도자가 나서서 해외파를 우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팀 내부 단합이야 코칭스태프나 선수단의 역량으로 이끌어낼 수 있지만, 자칫 이러한 발언이 대중들이 국내파 선수들을 물어뜯을 명분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대항전을 시청하는 우리나라 축구 팬들 중, 해외 리그라면 모를까 평소에도 국내 리그인 K리그 1, 2나 컵 대회 등을 보는 팬들은 많지 않다. 거기다 국가대표 경기 위주로만 보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FC코리아나 축사국과 같은 행태를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독이 단순히 해외파 선수들의 기량을 칭찬하는 발언마저도 자칫 일반 대중들이 국내파 선수들에게 무분별한 비난을 가해도 된다는 면죄부로 악용될 수 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청소년 대표 시절 김대원이 경기 중 몇몇 장면에서 이승우에게 패스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포털 댓글과 SNS,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서 10대 소년에게 사이버 린치를 가한게 소위 말하는 라이트한 대한민국 축구팬들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도 2002년 멤버인 [[이영표]](KBS)나 [[안정환]](MBC)이 중계석에서 대표팀의 답답한 상황을 대놓고 비판하자, '''대중들은 그들의 발언을 등에 업고 월드컵에 간 선수들에게 도를 넘은 비난을 가하는 추태를 부렸다.''' 오히려 신중하고 최대한 애둘러서 조심스럽게 표현한 박지성(SBS)이 현명하다고 평가받을 정도. 그래도 이영표는 자신이 너무 선 넘은 비판을 했음을 깨닫고 월드컵 이후 해설직을 완전히 내려놨지만, 안정환은 계속 해설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은 안정환의 일침식 해설을 매우 불편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