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 (문단 편집) === [[성남 일화 천마|천안-성남 일화 천마]] === [[파일:external/sports.chosun.com/3a708004.jpg]] [[1997년 외환 위기]]로 국민은행 축구단이 해체되자 다시 은행으로 돌아갔다가, 1998년 [[성남 FC|천안 일화 천마]]의 코치가 되었다.[* 은행원의 삶도 좋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동기들 중에서 은행원으로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지금 코치로 들어가면 안 그래도 [[1997년 외환 위기]] 시점인데 당시 평생 직장인 은행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적은 연봉을 받으면서 코치 생활을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은행 업무와는 달리 축구는 자진해서 밤을 새워도 아무렇지 않았기에, 그런 자세로 남보다 앞서가는 자세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다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코치로 일하기 시작한 당시, 성남의 레전드 [[차경복]] 감독을 보좌하면서 [[성남 FC|성남 일화 천마]]의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성남의 K리그 3연패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부터 전력 영상 분석에 열심이었고, 구단에 직접 영상 분석 기계를 사달라고 계속 졸라서 본인이 직접 영상 분석 기계를 만져가면서 전력 분석에 열심이었다고 한다. [[파일:SSI_20140906003008.jpg]] 2004년 [[AFC 챔피언스 리그]] [[알 이티하드 FC]]와의 결승 1차전 원정 3-1 승리 이후 2차전 홈경기에서 0-5로 대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이에 책임을 지고 [[차경복]] 감독이 사임하자 2004년 12월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 감독 대행을 맡으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는 성남의 정식 감독에 선임되었다. 2006년 팀의 7번째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K리그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기적을 쓰며 올라온 포항에게 패해 결국 K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AFC 챔피언스 리그]] 4강을 이끌었다. 2008년 11월 27일 6강 플레이오프에서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돌풍의 팀 전북에게 탈락하는 등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나, 당시 팬들은 김학범 감독을 경질하는 것에 반대하는 분위기였으며 팀을 계속 이끌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었지만 일화 [[프런트]]는 팀의 레전드인 [[신태용]] 감독을 선임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