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 (문단 편집) === [[강원 FC]] ===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30428_0008097803_web.jpg]] 2012년 7월 5일,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던 고향 팀 [[강원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약 4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구단 최초의 강원도 출신 감독'''이다. 전임 감독인 김상호 체제에서 강원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고, 팀은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K리그 최초의 강등 경쟁에서 위기의 상황에 놓였다. 그 속에서 김학범 감독이 가장 잘 쓰는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선수인 [[이아니스 지쿠]]를 포항에서 영입하며 팀을 지쿠 중심으로 개편했다. 비록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졌고, 하위 스플릿 돌입 후 2연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10월부터 반등에 성공해 2승2무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결국 11월 28일, 43라운드에서 친정 팀 성남 일화 천마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1경기를 남기고 잔류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2013년, 임원진이 교체됐고, 훈련 중 선수단과 불화가 터지는 등, 위아래로 갈등이 번진데다 성적까지 안 좋아 경질 위기에 놓였다. 6월 [[임은주]] 대표이사가 새로 부임한 이후 의기투합했지만, 꾸준한 성적 부진으로 인해 8월에 경질되었다. 나중에서나 밝혀지지만 [[프런트]]의 비리 등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2013 시즌 전 [[오재석]] 같은 핵심 선수를 돈이 없어서 이적시키고, 잔류한 선수들은 고향 선수들이거나 나이나 기량의 문제로 타팀에 이적하기 어려운 선수들, 신인급의 선수들로 거의 외인구단에 가까웠다. 당시 [[강원 FC]]의 선수층은 얇아서 김학범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실현하기 어려웠고 한 끝 차이로 전술이 성공하지 않는 모습에 선수들과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