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 (문단 편집)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전 ([[11월 13일]], [[두바이]]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 ==== '''대한민국''':사우디 '''2''':0 사우디는 흔히 [[아시아]] 4강이라 일컬어지는 한국,[[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다음 가는 강호이다. 더 많은 골이 나올 수 있었을 만큼 김학범호가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 34분 [[김진야]]가 측면에서 문전으로 낮게 깔아 찬 공을 [[조규성]]이 슛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의 발끝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 37분에는 [[한찬희]]가 아크 오른쪽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5분 압둘바싯 힌디가 박스 안에서 정승원의 발을 밟으면서 한국의 [[페널티 킥]]이 선언되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이동준이 실축했다. 그리고 이후 곧바로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후반 10분 [[정승원]]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이상민이 머리를 활용해 중앙으로 밀어 줬고, 이것을 [[이동준(1997)|이동준]]이 헤더 골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자신감을 회복한 이동준은 후반 12분 조규성이 밀어준 공을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국은 후반 28분 김진야 대신 [[강윤성(축구선수)|강윤성]]을 투입하며 다시 한 번 변화를 가져갔다. 이동준 대신 [[조영욱]]이 투입되면서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으로 옮겨간 한국은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후반 32분에는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을 허문 뒤 연결한 패스를 조규성이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이 나왔고, 경기는 한국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공교롭게도 이 경기에서 상대한 사우디아라비아를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의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