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 (문단 편집) ====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전 ([[11월 15일]], [[두바이]]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 ==== '''대한민국''':바레인 '''3''':0 [[강호]] [[사우디]]를 꺾은 김학범호는 바레인전도 [[양민학살|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전반 7분 [[전세진]]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이 오른발로 갖다댔지만 살짝 빗나갔다. 10분에는 [[백승호]]의 롱패스가 윤종규에게 이어졌고, 윤종규의 왼발 크로스를 [[오세훈(축구선수)|오세훈]]이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맞았다. 16분에는 전세진이 돌파 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한국의 공세는 이어졌다. 33분 윤종규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2분 뒤에는 더 아쉬운 기회가 있었다. 윤종규가 오른쪽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크로스한 볼을 정우영이 뛰어들었지만 발에 맞지 않았다. 이어 바레인 [[수비]]가 걷어낸 볼을 백승호가 잡아 회심의 왼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스치듯 넘어갔다.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바레인에 결정적 헤딩슛을 허용했지만 다행히 빗나가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이 후반 시작하자마자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정우영이 아크 정면에서 수비를 멋지게 따돌리고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분 상대 골키퍼가 김진규의 압박에 제대로 볼을 걷어내지 못하자 오세훈이 머리로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바레인 골문을 두드렸다. 7분 윤종규가 상대가 걷어낸 볼을 잡아 아크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9분에는 오세훈의 헤더가 살짝 빗나갔다. 11분 김진규가 왼쪽을 무너뜨리며 밀어준 볼을 오세훈이 뛰어들며 추가골을 넣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17분 [[원두재]], [[김대원]] 등을 투입하며 [[실험]]을 이어갔다. 23분 오세훈이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밀어주며, 김대원이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30분 위기를 맞았다. 바레인의 슈팅이 김태현의 손에 맞았고, 주심이 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바레인의 페널티킥을 허자웅 골키퍼가 막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 감독은 36분 [[김진야]]와 [[이유현]]을 투입해 좌우 풀백을 바꿨다. 한국은 막판까지 파상공세를 이어갔고, 종료 직전 김대원이 쐐기골을 넣으며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2019 두바이컵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 [[이라크]]와 두바이컵 3차전을 치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