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 (문단 편집) == 총평 == 전임 김봉길 전 감독 체제 하에서 U-23 대표팀이 상당한 문제점이 터지면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급하게 김학범이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어찌 어찌 팀을 이끌고 나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특히나 황의조의 재발견을 통해 학범슨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차기 대표팀 감독까지 거론될 정도로 굉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학범 전 감독이 가지고 있던 여러 장점들이 가면 갈수록 퇴색되었다. 특히 초기에는 K리그와 해외파 선수들의 고른 사용으로 K리그 팬들로부터도 상당한 지지를 얻어냈지만 가면 갈수록 해외파에만 의존하는 플레이, 그리고 올림픽을 앞두고 K리그에 대한 일방적인 희생 강요 등 그야말로 과거에나 통할 법한 여러 문제들을 일으키면서 지지를 많이 잃어갔고, 선수 선발에서의 잡음과 전술에서의 경직성이 터지면서 결국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그야말로 참패를 당하면서 결국 연임에 대한 기대가 접게 되었고, 김학범 전 감독 스스로도 연임을 포기하면서 김학범호는 3년 만에 마무리되고 말았다. 하지만 결과만 봤을때 올림픽 8강(5위)도 잘한 성적이고, 아시안 게임을 비롯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것을 보면 잘했다고 봐야한다. 역대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들 중 누가봐도 김학범보다 우월한 성적을 낸 감독은 올림픽 동메달을 달성한 [[홍명보]]뿐이다. 다만 김학범 전 감독이 받은 비판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김학범 전 감독이 받는 비판을 결과로서 옹호하는 것은 논지에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후임인 [[황선홍]] 감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럴 바에눈 차라리 김학범을 유임해야했다는 동정 여론 역시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