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수/2018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1일 대구 SK전, 초반부터 흔들리던 선발 김대우를 무려 11실점까지 하게 놔두며 경기를 초반에 포기해버렸다. 김대우의 방어율은 2.70에서 저기 저 하늘로 날아가버렸고, 불펜이 이후 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지만 게임은 이미 끝나버렸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포기하지 않던 류중일 시대의 삼성 라이온즈 팀 컬러는 이미 사라졌다. 5월 4일 1군에 복귀한 [[박한이]]에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1682|좋은 결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박한이]]의 4월 타율은 4할대였다. 한편 [[박한이]]를 대신해서 [[이성곤]]이 1군에서 제외됐다. 공교롭게도 [[이성곤]]은 홀대론 얘기가 나오는 [[박한이]]와 계속 바톤터치를 하는 셈인데, 그렇다고 그동안 [[이성곤]]이 1군에서 중용된 건 아니다. 그나마 선발 출장한 경기도 대부분 상대팀 에이스가 나올 때였다. 한정된 기회만 주고 결과가 안 좋으면 바로 빼버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수가 자기가 가진 걸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이 날 경기에서 8회초 2사에 [[장필준]]을 등판시키더니, 기어코 대참사가 벌어졌다. [[장필준]]은 1이닝 투수로써, 8회 2사에 올라왔을 시, 9회에 체력이 떨어져 블론 or 역전패를 당한 경우가 꽤 있었다. 하지만 역시 학습능력이 없어 그대로 반복했다. 더군다나 필승조도 다 써서 다음날 경기에도 지장을 줬다. 앞서 4회에서는 [[김상수(타자)|김상수]]가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의 투구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맞고 교체됐는데, 5월 5일 손가락을 다쳐서 송구가 어렵다면서 김상수를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시켰다. 작년 4월 이지영의 쓰리번트[* 손목을 다쳐서 정상적인 타격이 어렵다며 쓰리 번트를 지시했으나, 타격이 안 될 정도로 아프다던 이지영은 8월 말까지 1군에 있었다.]나 5월 2일 박해민[* 경기 중 주루하다가 베이스를 잘못 밟았는지 절뚝거리면서 누가 봐도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는데도 대수비로 교체하지 않았다.]이 연상되는 부분. 정말 김상수가 타격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5월 4일까지 김상수의 wRC+은 88로, 유격수니까 그래도 괜찮게 봐주는 거지 지명타자로서는 부족하다. [[구자욱]]의 복귀와 함께 2018년 첫 연승을 이끌면서 5월의 성적은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특히 5월 16일 LG전에선 7: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2사에만 4점을 뽑는 집중력으로 동점까지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록 그 경기는 졌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은 3-4월 무기력한 삼성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어도 타선운영 면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군 복귀후 베테랑의 면모를 충실히 잘 보여주고 있는 박한이 역시 김한수 감독이 2군으로 올시즌 두번째 내릴 때 문제점을 진단해서 [[박한이]]에게 알려주었고 그 결과 박한이가 2군에서 자신의 타격문제점을 보완해서 올라올수있게 만든 발판을 마련해준점 역시 호평받을 점이다. 그러나 포항에서 루징을 당하며 다시 부진 중이다. 최근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긴 하지만[* 특히 투수관리는 타자 관리에 비해 아직도 미흡하다.] 점점 발전된 능력을 보여주며 '''육성형 감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구자욱]]과 [[김상수(타자)|김상수]]가 부상으로 빠진 5월 22일과 23일 롯데전을 모두 역전승으로 이겼다. 그래도 유망주 [[김호재]]에게 기회를 주는점은 칭찬할 점이다. 투수관리에 있어서도 오치아이 코치와 함께 나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24일 경기마저도 승리하면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이래 첫 스윕승을 달성한 삼성 감독이 되었다. 이 스윕승은 값진 스윕승인데, 개장 이래 단 한번도 스윕해본적도 없던 상태였고 무엇보다 개장 첫해 삼성 전력이 지금 전력보다도 좋았는 데도 불구하고 스윕을 해본적어 없었단 점에서 값진 스윕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후 5월 28일 부진중인 윤성환을 내리고 부상에서 회복한 [[김상수(타자)|김상수]]를 다시 1군으로 등록시켰다. 그런데 [[윤성환]]을 내리면서 김호재도 같이 내리고 말았다. 이로인해 리빌딩 리빌딩 한다는 사람이 [[조동찬]]은 안내리고 김호재나 내리냐면서 비판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