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얼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그러던 어느날 하연이 한얼에게 5년간 비밀 임무로 집을 비우게 됐다고 말한다. 군인인 아버지를 둬서 그런 것에는 익숙한 한얼 이었지만 평소보다 훨씬 긴 기간이었다. 그날 밤, 문득 잠에서 깬 한얼은 아버지가 어떤 여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 아버지와 여자가 차원의 균열로 사라지는 것도 목격하게 된다. 한얼은 그들을 쫓아서 차원의 균열로 뛰어들어, 미테란트로 가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꿨던 꿈이 과거에 실제로 있던 일이며, 자신에게는 굉장히 많은 누이들이 있다는 사실 역시 알게된다. 아버지를 따라, 아니 쫓아 미테란트에 와서 실랑이를 벌인 끝에 베테랑 사관인 첫째누나 [[알리시아 크리스티안]]과 모의전을 벌여서 이겼고, 미테란트에 남아도 좋다는 허락을 맡았다. 그 직후 한국에 잠시 돌아와 주변을 정리하고 미테란트로 향했다. * 여담이지만 이때 가산을 정리해서 펀드에 맡겨놨는데 그때가 2005년이었다[* 한얼은 설마 그 한XX당이 재집권 하겠어? 라고 오산했다. [[지못미]].]. 작가 공인대로라면 대략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 복귀할 것 같은데, 까딱하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한두달 차이로 반토막 위기]]다. (...) 아무튼 이후 미테란트 육군에 임시 중위 계급으로 임관했다. 이는 권력형 비리의 일종이라고 보이며, 작중 부록에도 정상적인 군사교육 경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군에 편입되느라 통례에서 어긋난 임시 계급을 부여받은 것으로 언급돼 있다. 작중 설정에서 임시계급은 현역 장교가 계급에 비해 높은 직책을 맡아야 할 때 부여하는 계급이다. 독립 제13고속전차중대의 중대장으로 임명되어 아틀리아 국경에서의 국경분쟁을 치렀다. 이후 중대와 함께 신편 11연대 2대대[* 위장명칭이었다. 원래 해당 대대는 지난 전쟁에서 전멸한 후 영구결번이다.] 예하로 편입되어 다음해 3월 아틀리아 해방전에 참전한다. 이곳에서 [[테르모필 학살 사건]]을 목격하고 전범재판에도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후 라스니아 전역 개전 직전 정규군 대위로 진급했으며, 전쟁 발발 원인인 [[잘츠베르크 사건]]에도 관여했다(...). 전역 중에는 [[비에르 활극]]에서 거둔 전공으로 공화국 십자성 훈장을 수훈, 1계급 특진으로 임시중위 임관 7개월만에 정규군 소령이 되어 [[독립 제101고속전투전차대대]]의 초대 대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때 나이 19살. 비슷한 사례는 그 쾌속진급의 장 [[남북전쟁]] 정도 밖에 없다(...). 작중의 [[미테란트 공화국]]이 400년 가까운 독립 준비를 거쳐, 비록 개전 초기에는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하지만 이후 30년 동안 국가의 체제를 충분히 갖추어 현재 세계의 초강대국 중 하나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는 나라라는 걸 생각하면 참 기묘한 승진이지만, 사실 공적이 크긴 크다. [[비에르 활극]] 참조. 심지어 2부 남부전역에서도 자칫하면 붕괴될 뻔한 전황을 자신의 돌격으로 반전시킨 전적이 있으며, 이 전적으로 감편 1개사단으로 적의 공세를 막아낸 에레니얼 준장과 함께 남부전역의 십자성 훈장 수훈자로 뽑혔다. 다만, 연합왕국 친위쿠데타에 연관된게 드러나서 공식적인 서훈자에서 취소돼서 비공식적으로 전달받아야만 했고, 서훈에 따른 특진도 취소됐다. 또 세계관 최초 기갑부대 강하 적전인 저지 섬 강하 작전, [[흰꼬리수리 작전]]에도 참가했다. 그래도 공이 모자랐는지(...) [[카린 드 세일리언]] 공주와 함께 [[연합왕국 친위쿠데타]]에 성공했고, 이 과정에서 공주의 제1 [[기사]](Knight)가 되었다. [[쿠데타]] 성공으로 남부전역이 안정되자 [[서부공화국연방]]과의 전쟁이 계속되던 서부전역으로 이동, <청색 작전> 개시를 기다리다 '''[[Völkermord|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끔찍한 일]]'''의 실행을 확인하고 출동을 앞두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