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항 (문단 편집) === 1부 === 장광남 사후 장광남에 대한 악평이나, 간부들에게 이죽대고 빈정대는 모습 등 독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인물. 그러나 개장수와의 신경전에서도 밀리지 않고 이죽대는 것을 보아 야비하면서도 강한, 최악의 조합을 가진 악역. 향후 변질된 킬베로스에서 가장 앞장서서 깽판칠 인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앰블럼 배틀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93화에 그 이유가 나오는데 자신은 장득춘 밑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남상인]]에게 역치 엠블럼의 진실을 말해주었고, 장득춘, 장광남과 함께 구사회 간부 암살을 위해 단련된 '사냥조'의 일원임이 밝혀진다. 하지만 남상인을 기습하려던 것이 저지되고 나서 96화에서 장득춘 밑에 들어가는 것보다 간부급 후배애들이랑 동급인게 더 싫다면서 앰블럼 베틀에 참가를 선언! 잘 보면 장광남과 동세대인데[* 장광남, 장득춘, 박병준과 같은 나이다.] 아래 후배놈들에게 반말을 듣는다(...). --평소 행동을 잘했어야지.-- 하지만 그동안 후배 세대들의 무시와는 다르게 장광남은 누누히 게르망과는 싸우지 말라고 언급하였으며 도전해온 크라켄을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제압한다. 크라켄이 최후의 힘을 짜내 게르망을 제압하나 싶었지만, 엠블럼 베틀 최종 집결 지역에 크라켄을 다리에 달고서 질질 끌며 나타났다. 분노하는 남상인이 사각인 오른쪽 눈 쪽으로 주먹을 날렸으나 사실 오른쪽 눈이 애꾸가 아니었고 오히려 상대를 유인하기 위한 덫이었다! --혹은 패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4분만에 남상인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부대장으로 등극. 장득춘과 박병준의 대장전 맞짱은 동급의 싸움이라서 이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 할 수 없었지만 게르망이 크라켄, 남상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장광남으로 대표되는 선배 세대들이 남상인, 크라켄으로 대표되는 후배 세대와 얼마나 넘사벽의 차이가 있는 지를 알려준다.[* 물론 크라켄은 칼을 옆구리에 맞아 중상+진상에게 또 맞음 상태였다. 게다가 싸우는 장면을 보면 게르망은 크라켄이 칼에 찔린 부위를 노려 쓰러뜨린 것이었다. 남상인은 이전에 큰 싸움은 없었지만 여러모로 체력을 소비했고, 역시 옆구리 쪽에 볼펜이 찔린 상태였다. 다만 이후 크라켄이 필사적으로 걸었던 관절기를 압도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풀어버리고, 그 커다란 덩치를 말 그대로 질질 끌고 상당한 거리를 걸어온 후에도 별로 지친 기색이 없던 것과, 그러고 나서 자신은 상처 하나 없이 남상인을 완전히 일방적으로 박살내버렸던 걸 생각하면 사기적인 건 맞다.] 현재 스카로 변질된 킬베로스 내에서 순수 전투력으로 그를 제지할 수 있는 것은 [[장득춘]]과 [[박병준]] 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짱가 시절의 킬베로스에서 처음으로 살인을 했던 아이였다. 살인 자체를 즐기는 정신이상자에 칼 들고 싸우면 광남이나 득춘이도 상대가 안된다는 발언을 볼 때 그가 마음먹고 칼들고 상대를 죽이려고 하면 장광남도 막을 수 없기에 그와 싸우는걸 피하라고 가르쳐 준 것일 수 있다. 물론 장광남이 칼을 든 김항을 이긴 전적도 있기에 장광남이 실력으로 진다는 것보다는 김항이 칼로 사람을 베는것에 대한 거리낌이 없는것에 대한 주의일 확률도 있다.][* 아직 현재시점에서 어떻게 된건지 모르는 서울통 "백만명"이나 짱가를 제압한 전적이 있는 구사회 꼬리 "구지용", 나이가 들었겠지만 타고난 살골로 괴물같은 전투력을 자랑하는 구사회의 머리 "구상룡"등 킬베로스 밖으로 보면 쟁쟁한 실력자들이 있기에 세계관 최강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