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항 (문단 편집) === 2부 === 2부에서 사냥조 번호는 10번[* 가장 마지막 번호. 번호순이 강한 순위가 아니다.]이며, 아버지는 유명한 연쇄살인범. 짱가의 사냥조 10명의 13살 선물로 금성파 두목, 류금성을 암살하라는 임무에서[* 실상은 돈에 후달려(...) 살인청부를 받은 것이다.] 제일 먼저 나서서 조폭 수십명을 썰어버린다. 하지만 칼소리를 듣고 온 것인지, 지원을 나온 깡패들이 불을 켜버리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궁지에 몰릴 때 불을 끄려고 나섰다가 역관광 당하고 죽을 뻔 했지만 사냥조 2번 장재혁이 구해줘서 목숨을 부지한다. 그리고 조폭들이 떼거지로 덤벼들어 장재혁과 같이 벌집이 되는 줄 알았지만 '''장재혁을 방패로 삼아서 살아남는다.''' 그 다음 사냥조 아이들에게 2번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으니 복수하자며 아이들을 선동한다. 끈끈한 우정 스토리를 기대한 독자들에게 빅엿(...)을 날리고 오랫만에 악역 포스를 보이며 여유롭게 앉아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장재혁에게 제발 발목 좀 잡지 말라고하며 비웃는다. 임무가 끝나고 사냥조 10명 중에서 유일하게 상처없이 복귀한다. 헬퍼 시즌2 43화의 내용에 따르면 장광남이 김항을 급하게 불러서 개망이라고 부르고는 나중엔 아예 별명으로 붙이려 든다.[* 김항 본인은 별명따위 관심없어 하는데 장득춘이 '''"개같은 피망"'''(...) 같으니 어울린다며 도발한다.]'''김항 → 개항 → 개망 → 게망 → 게르망'''이 호칭의 배경인 듯 했으나 46화에서 나온 바로는 김항이 짱가로부터 내려받은 "특수임무"[* 급작스레 결정된 구사회 본부 섬멸 작전으로 겁을 먹은 사냥조가 도망칠 우려를 하여 도망치려는 배신자를 처단하라는 것.][*스포일러 사실 이 특수 임무는 '''거짓말이다.''' 짱가는 오히려 그의 부하 밑창에게 '''아무도 죽게 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로 킬베로스 사냥조들을 죽이려 들자 장광남이 '''"이제보니 넌 개망이 아니라 "게르망"이었어."'''라고 하는데 여기서 게르망이란 장광남이 즐겨보던 만화책 "미친 남자"에서 등장하는 악역 끝판왕 "'''"게르망"'''에서 가져온 별명으로 밝혀진다.[* 46화 초반 장면에서도 짱가가 만화책 미친 남자를 보고 있는데 이때 만화책 속에서의 게르망의 모습이 살짝 나온다.] 그리고 장광남은 만화책 속 게르망이 어떻게 끝나는지 무료로 보여주겠다고 하고 김항에게 반격을 하려 한다. 광남의 말과는 다르게 오히려 김항이 장광남을 몰아붙였고 광남의 도발에 발끈하여 과감하게 칼을 휘두른다. 하지만 광남은 약점인 오른쪽 눈을 공략했고 그대로 당하나 싶었지만, '''감고 다녔던 오른쪽 눈을 뜬다.''' 1부에서 나왔던 것처럼, 오른쪽 눈은 약점이 아닌 함정이었던 것. 그대로 광남이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가격하고 머리채를 잡고 피바다 할매까지 죽여버리겠다며 도발하지만, 야마가 돌아버린 광남에게 쪽도 못 쓰고 발린다. 과거 회상과 함께 그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는데, 그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살인마에 식인까지 하는 [[정신질환자]]였다. 그리고 그가 경찰에게 붙잡히기 전 김항에게 칼을 내리쳤고, 그 칼에 오른쪽 눈이 베인 것. 김항은 그 날 자신을 대신해 오른쪽 눈이 죽은 셈 치고 눈을 감고 살게 되었다고 한다. 덤으로 가끔 광남이같은 애들을 낚을 수도 있고. 회상에서 깨어나고 장광남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다. 다시는 사람을 죽이지 말라며 맹세하라는 광남의 말에 맹구라고 답하며 오줌을 지린다.[* 그러나 192화에서의 대사를 보면 [[사정(생물)|오줌이 아닌 다른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장광남이 김항을 다 패고 미친새끼라 부르며 일어섯을때 장면을 보면 발기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자신을 죽이지 않고 풀어주는 장광남에게서 ~~심쿵~~ 무언가를 느낀다. 자신처럼 마음 속이 텅 비어버린 장광남이지만 완벽하게 암의 성향인 자신과 달리 명과 암, 그 어느쪽도 아닌 모습을 보고 과연 어느 성향인지 궁금해한다. 그 후 장광남에게 부축되어 다른 사냥조들과 산속을 걷는데[* 이때 다른 사냥조가 그딴 놈들 왜 데리고 오냐며 광남더러 속도 없냐고 화내자 김항은 잘 알아봤다고 깐족댄다.] 짱가를 죽이고 돌아오는 꼬리와 마주한다. 김항은 꼬리에 옷에 묻은 짱가의 피냄새를 맡고 꼬리가 짱가를 죽인 걸 빨리 눈치챈다.[* 꼬리도 김항이 어떻게 알아챈 건지 의아해하며 살짝 놀란다.] 그 후 짱가의 죽음에 분노에 찬 장득춘이 꼬리에게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고 꼬리랑 싸워보고 싶다는 둥 여전히 미친놈 기질을 보여준다. 그후 밑창의 등장으로 배신자 사냥조를 죽이는 임무는 김항이 만들어낸 거짓임이 들통나지만 되려 그래야 제대로들 실력 발휘를 했을 거라고 어그로를 끈다(...). 꼬리가 너무 강해 사냥조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고아원에서 다시 합류했을 때 장득춘을 비롯한 사냥조 멤버 모두가 눈물을 흘릴 때 자신과 광남만이 눈물을 흘리지 않자 우리는 서로 같다며 재수없는 표정을 지어가며 또 어그로를 끈다. 하지만 방바다의 등장으로 그녀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광남을 보고 빡쳐한다. 이후 장광남, 장득춘과 함께 방바다랑 살게 되었지만, 엠블럼을 지옥 무덤에 묻은 날 자신의 성격이 물러질 것을 염려해 자고 있던 방바다에게 칼침을 놓는다.[* 손수만든 독이 묻어있었다.][*스포일러2 그리고 이것은 헬퍼 시즌2 최악의 스노우볼이 되어 광남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방바다 역시 보통내기가 아닌지라 깊숙히 찔리기 전에 칼을 잡아냈다. 김항은 추가공격을 하지만 방바다에게 되려 역관광을 당해 멱살을 잡히고 그 기세에 짓눌린다. 그리고 방바다가 마지막으로 하는 용서라며 놔주자 그대로 달아나버린다. 이후 84화에서 다시 등장. 방바다 곁을 떠난 이후 킬베로스 시절 복면을 쓰고 '조'라는 가명으로 [[히트맨]] 일을 하고 있다. 경쟁 조직에게 털리던 강호파 사장의 의뢰를 받고 나타나는데, 불이 꺼진 방에서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작살내버렸다. 강호파 사장이 어이없어하며 같은 편도 공격하면 어떡하냐 묻자 같은 편 같은게 어디있냐고 하는 건 덤. 151화에서 간만에 재등장. 광남의 부탁을 받은 꽐라가 감시하고 있던 중, 게르망의 소재를 파악한 꽐라가 이를 광남에게 보고하러 돌아가려다 나뭇가지를 밟아 게르망에게 들키고 만다. 게르망은 꽐라를 잔인하게 난도질하고 마무리 지으려는 찰나, '''김언철'''이 나타나 가로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