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항 (문단 편집) == 강함 == 장광남의 강점이 상상력, 장득춘은 [[괴력]]이라면 김항의 강점은 '''무기술'''로 상대의 급소를 정확히 노리고 공격할 정도의 정확도와 예리함을 보여준다. 이것 뿐만 아니라 침착함, 냉정함을 가지고 있어 상황 판단력 또한 뛰어난데 금성파의 두목 '류금성'을 암살하러 갔을 때도 장재혁이 방을 잘못 찾아 들어가자 먼저 부하 중 한 명의 목을 찔러 쓰러트렸으며 불을 끈 뒤 부하들을 공격했다. 그 예시로 밖에서 들어온 부하들이 방의 불을 키고 숫자와 체급차로 밀어붙이자 다시 방의 불을 끄기 위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대호의 가르침인 ''''어둠은 최고의 아군이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둠에 틈타 자신보다 큰 덩치의 사람들을 베어냈으며 중학생 정도의 나이가 됐을 시점에도 조폭 사무실을 단신으로 습격해 방의 불을 끈 뒤 적, 아군 상관없이 베어냈다. 굳이 어둠에 숨지 않아도 유연한 몸과 작은 신체에서 나오는 빠른 움직임을 이용해 류금성의 부하들을 베어내기도 했지만 일격을 맞고 움직이기 힘들어 한 걸 보면 아직 체급 차이에서 오는 맷집과 괴력은 딸리는 듯하다. 이런 단점은 후에 신체가 성장함에 따라 왠만한 공격은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어렸을 때의 유연성을 계속 단련해온 현재, 좋으면 좋았지 절대 과거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 '''무기술''' 무기술의 사용은 작중 '''김언철이 뛰어나다고 '직접' 인정'''했으며 단검뿐만 아니라 킬베로스 시절 땐 새총으로 사람의 미간을 정확히 노리거나 쇠구슬, 특제 독침같은 위기 상황 때 모면할 수 있는 여러 암기까지 가지고 있다.[* 김언철이 무기술에 대해선 인정하긴 했지만 너무 무기에 의존했기에 체술은 미흡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런 충고 때문인지 1부 시점에선 과거 때보다 확실히 체격이 커졌으며 자신을 붙잡고 버티는 은호를 끌고 움직이거나, 무기도 사용하지 않고 남상인을 연타해 쓰러트린 걸 보면 근력 또한 만만치 않게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다운 그레이드된 장광남, 장득춘과 다르게 꾸준히 조폭들을 살육하며 실력을 키워냈으며 이에 따라 둘이서 김항을 공격했는데도 그 둘을 여유롭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김언철과의 싸움으로 입은 치명상이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로 싸웠던 것 때문인지 장광남의 공격으로 다시 뼈가 뿌러졌지만 만일 김언철의 치명타가 아니였다면 장광남과 장득춘은 김항에게 패배했을 게 뻔했다. * '''치밀함''' 상대의 틈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인지, 오른쪽 눈에 있는 흉터 때문에 우안이 보이지 않는 '''척''' 연기하고 있으며, 만일 상대가 오른쪽의 사각을 통해 진입한다면 눈을 뜨는 것으로 오히려 상대를 공격한다.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헬퍼 세계관에서 강자와의 싸움 중 한 순간의 틈이 얼마나 큰 위험인지를 생각한다면 이는 엄청난 치밀함으로 리스크가 있지만 상대에게 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면 충분히 지고 갈만한 위험으로 보인다. * '''애꾸눈''' 처음엔 그냥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인줄 알았지만 사실 게르망의 오른쪽 눈은 왼쪽 눈과는 다른걸 보여준다고 한다. 무엇을 보여준다는 것인지는 밝혀진게 없지만 이 능력으로 박병준의 [[슈빌 워핸드|정체]]와 [[장광남|목]][[죽음|적]]을 대강 알아내는데에는 대강 성공했다.[* 그리고 이 능력으로 장광남에게 박병준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지만 장광남은 그저 무시했다.][* 참고로 박병준도 게르망의 행동을 대충 눈치채긴 하였다.] 그리고 206화에 따르면 엄청난 [[귀인]]을 지녔는데 바로 [[마라 파피야스]]. 이것만 봐도 [[장광남]]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힘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