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노선의 취항 가능성 ===== 김해국제공항은 18R-36L(3,200m) 활주로의 강도가 PCN 54/R/B/W/T Concrete로 부족해서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연료를 탑재하고 이착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직항노선은 취항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활주로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과거에도 활주로 보강 공사를 했으나 부실공사 문제로 공사를 다시 해야 했다. 유류창고 확장 공사도 진행하면서 하이드런트 급유 시설도 완공했으나, 여전히 신어산과 돗대산 문제로 최대이륙하중 제한이 있어 일정 거리 이상의 장거리 취항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부울경]]에서는 [[가덕도신공항|신공항]]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헬싱키행 노선도 이때문에 김해 출발편에서는 좌석을 일부 비운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부산광역시에서는 먼저 관심을 보인 핀에어를 시작으로 외항사 장거리 국제선 취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주 노선도 마찬가지로, 부산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노선이 생긴다면 현재의 인천 혹은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를 경유해서 상대국 허브를 거친 뒤 최종 목적지로 가는 구조에 비해, 직항을 타고 LA 한번만 거치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매우 편리해진다. 더군다나 LA 자체도 아시아권을 제외한 도시 중 한국인 이동수요가 가장 많은 곳임을 감안하면 수요도 충분한 편이다. 그리고 이 노선을 운항하기 위한 시도도 있었다. 바로 미국의 화물, 전세 항공사인 [[내셔널 항공]]이 노선을 운항하기 위해 [[A340]]을 도입할 예정이였으나 무산된 바 있다. 앞서 언급한 칼피아 관련 풍문이 돌고 있었으며, 일부는 사실로 확인된 만큼,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5운수권을 이용한 동남아 ~ 부산 ~ 미주 노선으로 개설하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돌고 있다.[[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99|#]]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부산 발착 [[북아메리카|북미]] 노선으로 주로 거론되는 첫 목적지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 등 북미 서부 지역이다. 반대로 [[미국]] 국적 항공사들은 LA보다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등 각 항공사의 허브를 부산과 연결할 가능성이 높다. 남미 1선급 도시 연결까지 생각한다면 자기네 허브와 연결하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나 시민 입장에서나 좋기 때문이다. 다만 마이애미, 휴스턴 등지에서만 출발하는 남미 2선급 도시와 연결되는 것은 여러 여건으로 인해 어려울 것이다. 특히, 부산에서 마이애미는 너무 멀다[* 참고로 서울에서 마이애미까지 거리는 미국식으로 7,715마일, 한국식으론 12,416km인 반면, 부산에서 마이애미까지는 7,805마일, 그러니까 12,560km이다.]. 화물 노선은 [[시리우스항공]]이 생기게 되면서 부산 - LA 노선이 실현될 수 있다. 시리우스항공이 취항 목표 노선에 이 노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