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동남 지역 [[항공기 동호인]]들의 애환 === 부산/경남 지역의 [[항공기 동호인]]들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으로 출사를 가려면 '''매우'''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더럽게-- 오래 걸린다. 그렇기에 이 곳으로 출사를 오기도 하는데 촬영이 '''상당히 힘들다.''' [[공항역(부산)|부산김해경전철 공항역]]에서 약 4km 정도 가면 출사 포인트가 나오는데 [[인천국제공항]]에 출사 갈 때보다는 짧지만 그래도 먼 편이다. 단, [[부산김해경전철]] [[서부산유통지구역]]에서 오히려 더 접근이 수월한데, [[서부산유통지구역]]에서 하차후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면 국내선 터미널을 철조망 건너서 조망할 수 있는 세운철강이 있고, 그 세운철강 앞 공항순환도로(대한항공 정비창 가는 도로)를 따라가면 RWY 36R/L쪽 포인트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수도권 외 지역 공항들이 다 그렇듯이 대다수 국내선 기체는 '''얄짤없이 [[보잉 737]] 아니면 [[A320]]''' 계열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 오는 건 아니다. [[대한항공]]이 제주 노선에 정기편으로 종종 투입한적이 있었고, 추석 등 명절에는 김포행에도 투입된적이 왕왕 있었다. 물론 국제선의 경우에는 아래에도 서술되었듯 광동체 여객기를 좀 더 보기 쉽다. 수요가 점점 늘어나 터지려 하는 김해국제공항도 보잉 777이 성수기 시기에 오고 있고, A330도 외항사들이 주기적으로 보내온다. 정비는 대한항공이 보잉 747을 정비하러 수시로 투입하고 있고, A380이 도색하러 온다. 또, B777-200ER이 (HL 7530, 7531) 퇴역하기 전 김해에서 엔진을 탈거하고, 해체하기도 했다. 이는 다른 일부 보잉 747-400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옛날과 달리 많이 보내지 않고, 현재는 3주~2달에 1번씩 보내고 있다. [[A340]]을 투입했던 [[루프트한자]]의 철수로 4발 여객기는 꿈에도 못 꿨지만 지금은 아주 가끔씩 [[필리핀 항공]]이 부산-마닐라 노선에 A340을 넣고 있었으나, 이마저 모두 퇴역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여객기는 [[A350]]-900이나 얼마 없고, 대부분 [[A330]]-300 정도이다. 베트남항공이 하노이행에 [[A350]]-900, 호치민행에 [[보잉 787]]을 넣고 있고,[[싱가포르항공]]이 2019년 10월 28일 부터 [[A330]]-300을 투입시켰다. [[핀에어]]는 2020년 3월 말부터 A350-900을 몰고 온다. [[보잉 767]], [[보잉 777]]은 없다. [[대한항공]] 방콕행 비행기가 [[A330]]을 넣어줬는데 [[보잉 737]]로 바뀐다고 한다. 2019년 10월을 기준으로 A330 4곳, 보잉 787 1곳, A350 1곳이며, 핀에어가 들어오면 A350은 2곳으로 늘어난다. 전부 외항사 소속이다. 그나마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이 대부분이며 가끔 오는 외항사들의 대부분[* 예를 들어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캐세이드래곤항공]], [[베트남항공]], [[일본항공]], [[스타플라이어]] 등. 특히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올라오는 노선들 대부분이 아침 도착으로 몰려있으며, 이는 [[인천국제공항]]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김해국제공항에 미주 노선이 취항한다고 가정하면 미국/캐나다 출발 노선은 100% 정오 ~ 오후 2시 사이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으며, 멕시코시티 직항을 뚫는다고 가정하면 [[아에로멕시코]]의 나리타 ↔ 멕시코시티 노선 (AM57/58)이 아침에 나리타에 도착하므로 예외적으로 아침 도착 가능성이 높다. 김해국제공항 첫 유럽 노선인 [[핀에어]]의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 노선도 아침에 온다.]이 아침 시간에 몰려 있어서 늦잠이라도 잔다면 망한다. 사실 고도의 항덕이라면 [[Flightradar24]] 같은 비행기 추적 사이트를 통해 미리 스케줄을 확인한 후 보기 드문 항공기를 잡아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