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대형기가 오긴 오는 건가? ==== 예전에는 활주로 지반 문제 등의 사유로 인하여 정기성 운항편으로는 대형기를 운항시키기 상당히 힘들었으나(이착륙 제한 걸려있었을 당시 가장 무거운 몸집을 가진 정기성 운항편이 [[DC-10]]이었다.[* [[A330]]이 더 많이 싣고 더 큼직하지만, 실제로는 [[DC-10]]이 -30형의 MTOW로 따진다면 약 15톤 가량 더 무겁다.] 물론 일회성으로는 [[중국국제항공]]이나 [[일본항공]]이 [[보잉 777]]도 보내 왔었다.) 몇년 전 이 제한이 풀리면서 [[싱가포르항공]]에서 정기성 챠터편을 [[보잉 777]]로 보내오고 있고, 2013년 동계에는 [[대한항공]]에서 방콕노선에 놀랍게도 [[보잉 747-400|B747-400]]을 넣기도 했다. 수도권에 비하면야 수요가 많지 않으나, 비수도권 공항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용수요를 자랑하는 만큼 국내선의 경우에는 대한항공에서 [[A330]]을 일부 시간대에 제주노선에 투입시키고 있고 가끔 명절과 같은 성수기에는 [[김포-김해 항공노선|김포국제공항]] 노선에도 [[A330]]을 투입시키고 있기도 하다. 국제선의 경우 코로나 이전에는 중화항공(대만)에서도 타이베이 노선에 [[A330]]을 매일 보내고 있었다. 알게 모르게 [[베트남항공]]에서도 [[보잉 777|777-200ER]]을 보내 온 적이 몇 번 발견되었고,[* 2014년 7월 현재 하노이 노선을 중심으로 부정기성 기재교체가 목격되고 있으며 명절 등지에도 하루 날잡아서 왕복스케줄 쑤셔박곤 한다.] 전술했듯이 2017년 11월에는 [[베트남항공]]이 테스트삼아 [[A350|A350-900]]을 김해 - [[떤선녓 국제공항|호치민]] 노선에 투입하였고 787-10도 함께 투입하였다. 2023년에는 아예 A350-900[* 현재는 [[B787]]을투입하고있다 9월달 부터다시 [[A321neo]]이 도입된다 10월29일부터 다시 [[A350]]이투입된다 ] 정기편으로 투입하고 있고 가끔 B787-10이 투입된다. 외에 [[캐세이드래곤항공]]에서도 성수기 때에 [[A330]]을 투입하는 경우도 확인이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 역시 김해에 정기편으로 취항했을적 A330을 투입하여 운행했고, 2023년 2월부터는 [[에어아시아 엑스]]도 [[A330|A330-300]]을 정기편으로 운항한다. 일부 노선은 정기편으로서 중형기를 넣고 있다가, 편의성 향상과 운영비 절감 및 다양한 스케줄 제공을 위해 중형기 1번 굴리던 것을 소형기 2대로 스케줄을 변경[* 대표적인 곳이 나리타랑 간사이인데, 간사이는 제쳐두고 나리타는 일본항공에서 먼저 767 1회 넣던 것을 737 2회로 변경함에 따라 대한항공도 수개월 뒤 737 2회로 운항방식을 바꾸었다. 일본항공의 경우 [[원월드|같은 동맹]] 소속인 [[아메리칸 항공]]의 영향 때문이며, 대신 나리타 환승객들은 보다 다양한 스케쥴 선택권이 늘어나 편의성이 증대됐으니 좋은 거라고 봐야되겠지만.(인천출발 나리타 경유 미주 연결편들이 속속 단항하고, 마지막으로 일본항공의 인천 ~ 나리타 노선이 단항함에 따라 일본 도쿄에서의 트랜짓 관광을 하면서 미주, 중남미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산에서 출발해야 한다) 사실 이런 운항 방식은 항공산업이 발달한 국가에서는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특히 미국.]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와는 별개로 김해국제공항 옆에 붙어있는 [[대한항공]]의 테크 센터에 정비를 받기 위해 방문하거나, 부정기성 화물 운송을 위해 방문하는 기체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대형기이다. [[보잉 747-400|B747-400]] 또는 [[보잉 777|B777-200ER]]. 그리고 가끔 가다가 [[우크라이나]] [[안토노프]]의 [[An-124]]같은 인천에서도 보기 힘든 기체들도 찾아오고는 한다. 2017년 12월에는 [[대한항공]] [[A380]]-861 1호기인 HL7611이 김해에 들어왔으며, [[보잉 747-8]]도 간혹 가다 김해에서 정비를 받는다. [[2020년]] [[추석]] 기간에 [[진에어]]에서 [[보잉 777]]을 김해-제주 간 노선에 투입한다. 또한 김해국제공항 구내에는 전 세계에 얼마 없는 [[A380]] 도색 시설이 있어서 [[대한항공]] A380들이 간혹 재도색을 위해 찾아오며, 2019년 5월에는 [[콴타스]]에서도 찾아왔다. [[제5공중기동비행단]]에서 복무하는 공군 장병이라면 외국 항공기 출입 협조 공문을 인트라넷을 통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이와 관련된 것들이다. 이 테크센터는 중국의 시설들에 비해 인건비 등 비용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만족도와 퀄리티 부분에서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 항공사들을 단골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싼맛에 중국에 도색을 맡겼다가 1개월도 채 되지 않아서 벗겨지는 등 사고사례가 있다. 2021년 1월 29일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현대]] 선수단을 실어나르기 위한 김해-도하 차터편에 [[카타르 항공]]의 [[A350|A350-900]]이 왔다.[[https://www.instagram.com/tv/CKp6I_LFW-t/?igshid=1uffdf85aicw9|#]] 2023년에는 물자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 소속 [[보잉 747]] 화물기가 온적 있으며, [[콴타스]]의 [[보잉 787|B787]]과 '''[[A380]]'''도 도색 작업을 받기 위해 방문한적 있다. 공군의 [[KC-330 시그너스|KC-330]] 4기가 배치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