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 개발 === 여기도 [[대구국제공항]]처럼 인근 지역 개발 이야기가 있다. 부산이 워낙 산이 많은 관계로 남아있는 개발 가능한 넓은 평야 지역이 이 쪽밖에 없으므로 부산 측에서는 강서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15년부터 실제로 개발되고 있다. 건설 완료된 명지오션시티부터 신호 주거단지, 아직 다 입주하지 않은 국제신도시, 그 위에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까지 이들을 다 합하면 3만 세대는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강서구 측에서는 동남권 신공항 문제와 연계해서 김해공항을 없애고 그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있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의 [[김해신공항]] 결정에 대해 [[부울경]] 측에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왜냐하면 김해공항 부지에 연구개발단지를 구상했기 때문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977100|#]] 다만 이는 강서구청장의 주장일 뿐 지역 주민들의 여론은 신공항 건설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잠정적으로 존치시켜야 된다고 한다.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부산지역 주민과 오피니언 리더 70%가 존치시키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보였기 때문이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2000069|#]] 그렇지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부산시장]] 등이 [[가덕도신공항]]에 국내선, 국제선 민항 기능,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포함한 [[공군 사령부|군용 공항]] 기능을 모두 이전하는 것을 주장했다. 즉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같이 민항 기능과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같이 쓰되 활주로를 분리하고 3800~4000m × 60m 규격 활주로를 군용 1~2본, 민간 2~3본 정도를 마련하고 민항 기능이 [[제5공중기동비행단]]에 의해 간섭받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군 사령부|공군기지]]라고 해서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하거나 장거리 노선을 할당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다.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도 [[해외 주둔 미군|독일 주재 미군]]과 같이 공유했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역시 [[싱가포르 공군]], [[미국 공군]]과 같이 쓴다.]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던 [[황기철]] 예비역 제독 역시 진해비행장을 가덕도로 옮기는 방안을 제시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30_0001252472|#]] 그렇게 되면 [[가덕도신공항]]에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주둔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대한항공]] 테크센터 등 김해국제공항 내 모든 기능이 이전하게 된다. 일단 이 공항이 가덕도로 이전하게 되면 홍콩과의 공통점이 하나 더 생긴다. [[홍콩]]도 [[신계(홍콩)|신계]]의 란터우 섬 인근 간척지에 [[홍콩 국제공항]]을 짓고 착륙이 어렵기로 소문나있던 [[구룡반도]]쪽 시내에 인근 [[카이탁 국제공항]]을 이전시켰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